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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뱀파이어 헌터, 에이브러햄 링컨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1216457
· 쪽수 : 54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1216457
· 쪽수 : 540쪽
책 소개
미국 제 16대 대통령으로서 노예해방을 이끈 에이브러햄 링컨이 뱀파이어 헌터였다면? 그가 말한 '노예'가 흑인뿐만 아니라 미국인 모두를 지칭한 것이었다면? 사악한 뱀파이어의 노예가 되어 피를 빨릴 미국인들을 위해 그가 총대를 멘 것이라면? <뱀파이어 헌터, 에이브러햄 링컨>은 링컨의 전기와 뱀파이어 장르를 교묘히 혼합한 소설이다.
목차
서문
제1부 어린시절
1 비범한 아이
2 두 가지 비밀
3 헨리
4 무서운 진실
제2부 뱀파이어 헌터
5 뉴세일럼
6 앤
7 스프링필드
8 대재앙
9 마지막 평화
제3부 대통령
10 분열된 나라
11 남북전쟁
12 노예해방
13 악마의 복수
14 부활
역자후기
리뷰
책속에서
나는 내 눈으로 직접 본 사실들을 차마 내 입으로 말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내 한 몸의 안일을 위해 입을 다물 수도 없다. 만약 내가 천기를 누설한다면, 모든 미국인들은 광기에 휩싸이거나 자기들의 대통령을 정신병자로 취급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은 종이와 잉크로 살아남아야 한다. 그리고 이 일기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이 한 줌의 티끌로 사라질 때까지 감춰져야 한다.
1865년 5월 4일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링컨 묘역에서는, 검은 우산을 쓴 조문객 수천 명이 몰려들어 링컨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었다. 그들 중에는 검은 안경을 쓴 창백한 얼굴의 한 신사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의 무표정한 눈에는 눈물이 없었지만, 그는 스프링필드에 모인 그 어떤 사람보다도 에이브러햄 링컨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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