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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계사의 명장면 그 이면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1223110
· 쪽수 : 384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1223110
· 쪽수 : 384쪽
책 소개
<7가지 역사적 대결>의 개정판. 세계사의 결정적인 장면에서 만나 격렬한 투쟁을 벌이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 천재들의 대결을 그린 책이다. 저자는 이들이 왜 공존하지 못하고 충돌할 수밖에 없었는가를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낸다.
목차
- 서문
1. 최상의 죽음은 불의의 죽음이다
- 카이사르와 브루투스
2. 우리는 카노사에는 가지 않겠다
- 황제 하인리히와 교황 그레고리우스
3. 스스로 역사를 움직일 수 없다면, 다른 사람이 움직인 역사를 조종하기라도 해야 한다
- 나폴레옹과 메테르니히
4. 범용한 사람들과 싸워서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
5. 마지막에 배신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거부하는 편이 낫다
- 괴테와 클라이스트
6. 세상 그 어떤 여왕이나 공주보다도 아름답고 잔인한 여인이여
- 메리 스튜어트와 엘리자베스
7. 언젠가 많은 것을 선포해야 하는 사람은 내면에 많은 것을 침묵하고 있다
- 바그너와 니체
8.유다는 가장 신앙심이 깊었던 사람이다
- 예수와 유다
무명의 천재들
책속에서
피렌체의 평범한 미술가라 하더라도 자신이야말로 최고의 업적과 명성을 인정받아야 한다고 자부하고 있던 두 인물이 이 도시에 와 있음을 느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는 미술에 대한 기존의형식과 관점을 확대변형시켰고 혁신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 두 사람은 이곳에 오기 전에 이미 명성을 떨치고 있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성숙하고 위대한 거장이라는 명성, 미켈란젤로는 비록 작품 수는 적지만 새로운 양식의 기념비적인 작품들을 통해 예술, 특히 조각계의 젊은 혁명자라는 명성을 얻게 된다. - 본문 17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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