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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사 일반
· ISBN : 9788991223219
· 쪽수 : 492쪽
책 소개
목차
서문
1. 선정을 베푼 제왕들
- 부모형제라도 공정하게 법을 시행한 제왕
- 간언을 잘 받아들인 제왕
- 근검절약을 실천한 제왕
- 탐관오리를 엄히 처벌한 제왕
- 사람을 잘 알아보고 쓰는 제왕
2. 놀기에 바쁜 제왕
- 술을 목숨처럼 여기는 제왕
- 천성이 잔인한 제왕
- 사치가 끝이 없는 제왕
- 궁녀가 많았던 제왕
- 방탕한 생활에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제왕
- 장례가 호화스러운 제왕
- 놀기에 정신 팔려 본업을 잊어버린 제왕
3. 제왕의 운명
- 가장 오래 재임한 제왕
- 재임이 짧았던 제왕
- 노년에 즉위한 제왕
- 어릴 때 즉위한 제왕
- 폐위되어 권좌에서 축출된 제왕
- 선황제를 폐위시키고 제위에 오른 제왕
- 포로가 된 제왕
- 나라가 망하여 투항하는 제왕
- 행방을 알 수 없는 제왕
4. 엉뚱하게 죽은 제왕들
- 후비에게 죽은 제왕
- 친척과 환관에 의해 죽은 제왕
- 정변에 놀라 죽은 제왕
- 독살로 죽은 제왕
- 강요에 못 이겨 자살한 제왕
- 선약으로 죽음에 이른 제왕
후기
역대 중국황제 연표
리뷰
책속에서
...홍력이 총애하던, 중국 역사상 가장 탐욕스러운 관리로 꼽히는 화신이 처벌을 받지 않았다. 만약 그의 아들 가경제가 화신을 없애지 않았다면, 화신이 얼마나 더 많은 해악을 저질렀을지 상상조차 어렵다. 화신의 가산을 몰수하여 계산해보니 당시 청나라의 10년 치 예산과 맞먹었다고 하니 가히 탐관오리의 천하무적이라 할 만하다.-p86 중에서
유희에 빠진 제왕들은 제멋대로 아무에게나 관직을 주었다. 그 결과 간신배들이 조정에 넘치게 되었고, 심지어 조정의 정권을 협박하며 나라와 백성들에게 끝없는 재난을 가져왔다. 이 방면에서는 당나라의 현종 이융기, 의종 이최와 희종 이현부자가 특히 심했다.-p218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