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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나 앞으로의 나

지금까지의 나 앞으로의 나

조용숙 (엮은이)
달과소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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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나 앞으로의 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금까지의 나 앞으로의 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언/잠언록
· ISBN : 9788991223318
· 쪽수 : 294쪽
· 출판일 : 2009-06-15

책 소개

인생을 즐겁게 사는 18가지 방법을 제시한 책. 이 책은 지금 어떤 처지나 위치에 있든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고 말한다. 그것을 누리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의 몫. 또한 불만으로 가득한 과거를 버리고 웃는다면 그것이 바로 미래의 우리의 모습이라고 말한다. 미래의 우리에게 전하는 삶의 충고를 담은 책이다.

목차

1장. 포지션
1.자신을 알라/ 2.주제를 파악하라/ 3.자신에게 맞는 포지션을 정하라

2장 선택과 포기
1.선택이란?/ 2.선택과 성공/ 3.포기와 선택/ 4.마음의 여유

3장. 금전
1.금전이란?/ 2.금전의 속박/ 3.금전을 대한 욕심

4장. 친구
1.진심으로 대하라/ 2.저울질 하지 마라/ 3.자기과시를 피하라/ 4.시시콜콜 따지지 마라

5장. 전념
1.전념하라/ 2.집념을 가져라/ 3.끊임없이 투자하라

6장. 자신감
1.자신감이란?/ 2.자신감과 역경/ 3.자신감과 용기/ 4.자신에 대한 믿음/ 5.자신감과 도전/ 6.필승의 신념

7장. 열정
1.소극적인 마음을 버려라/ 2.열정적으로 일하라/ 3.스트레스를 해소하라

8장. 자아조절
1.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하라/ 2.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라/ 3.자아조절을 통해 발전하라/4.마음을 다스려라

9장. 처세술
1.은혜를 갚을 줄 알라/ 2.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강요하지 마라/ 3.화목하게 지내라/
4.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라/ 5.여지를 남겨라

10장. 양보
1.체면을 내려놓고 기회를 기다려라/ 2.잘못을 인정하라/ 3.한발 물러서라/ 4.후퇴는 전진을 위함이다

11장. 공부
1.가장 든든한 보물/ 2.공부하는 습관/ 3.꾸준해야 한다

12장 믿음
1.진심으로 대하라/ 2.신의를 지켜라/ 3.소인배가 되지 마라

13장. 관용
1.대범하라/ 2.원한을 잊어라/ 3.용서로 질책을 대신하라/ 4.자신에게 관대하라

14장. 성격
1.좋은 성격을 길러라/ 2.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라/ 3.유머러스한 사람이 되어라/ 4.불평불만을 삼가라

15장. 마음수련
1.넓은 흉금/ 2.선량한 마음/ 3.도덕심/ 4.겸손하라

16장. 만족
1.만족하라/ 2.질투하지 마라/ 3.은혜에 감사하라

17장. 의무
1.효도하라/ 2.부부란?/ 3.형제자매

18장. 도움
1.도움이란?/ 2.도움의 자세

저자소개

조용숙 (엮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중앙민족대학 졸업 후, 한국 한양대학교에서 문학석사, 중앙민족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천진외국어대학 빈해외사대학 한국어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東方文學講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책, 예술을 넘기다』, 『인생사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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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스스로를 괴롭히며 모든 일을 자신의 책임으로 돌린다. 그들도 인생에서 즐거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으며 자신을 좀 더 사랑해야함을 알고 있다. 하지만 마법에라도 걸린 듯 이러한 생각과는 상반되게 행동한다. 어떤 사람은 한마디 말을 잘못 한 것으로 인해 후회하고 고통스러워하며, 어떤 사람들은 밤을 새는 것이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멈추려하지 않고 건강을 해치고 나서야 땅을 치며 후회한다. 어떤 사람은 과거에 연연해하면 미래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과거를 붙잡고 한 발짝도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스스로를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 그 누구를 사랑할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어떻게 다른 사람의 사랑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요구이며 책임이다.


전국시대, 양(梁)나라와 초(楚)나라는 서로 인접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모두 변경에 초소를 세우고 병사들에게 각자 영역에서 수박농사를 짓게 했다. 양나라 수박밭에는 병사들이 매일 물을 주고 잡초를 뽑아 큰 수박이 주렁주렁 열렸다. 하지만 초나라 병사들은 게을러 수박이 보잘 것 없었다. 초나라 병사들은 이를 부끄럽게 여겨 달이 없는 어두운 밤에 양나라 수박밭에 들어가 줄기를 모두 잘라버렸다. 이튿날 이를 발견한 양나라 병사들은 격분하여 현령 송취(宋就)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다.
“…그래서 우리도 그들의 수박줄기를 끊어버리자는 말인가? 그것은 안 되지. 우리는 그들이 이 같이 행동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런데 원치 않았던 일을 우리가 해야 한단 말인가? 그들의 잘못을 따라하는 것은 우리가 속 좁다는 것을 말해줄 뿐이다. 병사들은 이제부터 내 말을 잘 들어라. 오늘 저녁부터 매일 그들의 수박밭에 들어가 물을 주고 김을 매서 수박이 잘 자라도록 해라. 그리고 이 사실을 절대 그들이 알게 해서는 안 된다.”
병사들은 송취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여 그가 시키는 대로 하였다. 초나라 병사들은 자신들의 수박밭이 하루가 다르게 무성해지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관찰해본 결과 매일 밤마다 양나라 병사들이 물통을 들고 건너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초나라 현령은 부끄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여 초왕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다. 초왕은 양왕에게 특별히 예물을 보내 감사의 뜻과 사죄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하여 두 나라는 사이좋은 우방국이 되었다.
자신을 대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헤아리고, 내가 싫은 것은 절대 타인에게 떠넘기지 않는 원칙으로 일처리를 한다면 신의를 쌓고 대의를 이룰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학생들과 인생에 대해 토론하였다.
“선생님, 질투심이 많은 사람은 왜 늘 울적한가요?”
“그들은 괴롭히는 것은 자신의 실패뿐만 아니라 상대의 성공도 고통이기 때문이다.”
질투심을 품은 사람은 이중의 고통을 받는다. 남의 성공을 질투할 것이 아니라 평온한 마음으로 그들의 성공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성공의 희열을 맛보고 있을 때 당신은 더욱 기가 죽어 분노하게 되고 심지어 그들을 해치려는 나쁜 마음까지 품게 되어 결국 자신의 소중한 것들마저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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