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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다 사람이 먼저다

법보다 사람이 먼저다

(배금자 변호사의 마음으로 쓰는 법정 이야기)

배금자 (지은이)
더북컴퍼니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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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다 사람이 먼저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법보다 사람이 먼저다 (배금자 변호사의 마음으로 쓰는 법정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1317352
· 쪽수 : 243쪽
· 출판일 : 2005-10-31

책 소개

배금자 변호사의 진솔한 인생 고백을 담은 책. 한국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던 중 국제적 감각을 갖춘 변호사가 되고자 미국으로 날아가 하버드 로스쿨에 입학, 뉴욕 주 변호사 자격등을 취득하기까지의 과정, 담배로 인한 건강의 폐해가 개인의 잘못만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낸 담배소송과 성매매 피해여성에 대한 구가배상 책임을 최초로 인정한 판결인 '군산 성매매 화재 참사 피해보상 소송'과정 등을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_ 생각하는 댈 살 것인가, 사는 대로 생각할 것인가

1장 하버드 다이어리
인생의 정점에서 떠난 미국 유학 / 하버드 로스쿨에서 공부하다 / 맵고도, 아름다운 그 시절
인생의 최우선과제, 마음공부 / 하버드 광장의 거지들 / 페어팩스 카운터, 어느 나무와의 약속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다

2장 법정의 남과 여, 그 사랑과 진실
21세기에도 계속되는 가부장제 / 무서운 가족, 못 말리는 시어머니
순종하지 않은 잘못, 참고 살지 앟은 죄 / 바람 피우는 남자, 바람 잘 날 없는 가정
가정을 파탄시키는 여성들 / 인생을 사기당한 남자 / 간통 현장에 경찰은 오지 않는다?
재산, 부부 공동명의로 하셨나요? / 이혼소송 하면 생활비는 절반만? / 가사조사관이 판결을 한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마음가짐

3장 변호사가 인간적인 해결을 호소할 때
인간을 위한 법정 / 때론 태산 같은 믿음이 필요하다 / 못된 변호사와 나쁜 의뢰인
정의의 칼날로 법조계 '연줄'을 끊어라 / 우리는 누구를 괴롭힐 권리가 없다
'차이'가 있을 뿐 '차별'하지 마세요 / 죽음으로 빚은 끝나는가 / 어느 중년 남자의 고백

4장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그들을 위해
군산 성매매 여성 화재 참사 사건 / 북한 사람들이 남한 법정에 낸 소송
담배 공익소송을 제기하다

5장 늘 깨어 있는 삶,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깊고 간절한 마음은 이루어진다 / 연기에 충실한 배우처럼 / 살아가는 일상이 곧 구도의 삶
마음이 찾은 자기앞수표 / 장자의 '싸움닭과 불사조'에서 배우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저자소개

배금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적으로 무력하고 권리가 침해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옹호를 위한 변론에 힘 써온 공익 변호사. 법학을 부전공으로 선택해 대학 고시반에 들어갈 때 ‘여자’라는 이유로 입소를 거부당했지만, 총장을 찾아가 끝내 설득해 고시반에 들어간 최초의 여자 대학생. 1985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88년 부산지법 판사로 발령받아 1989년 부산지법 동부지원 근무를 끝으로 판사직을 사임하고, 1990년 동서로펌(현, 광장로펌 전신)에 근무하면서 기업변호사로 활동했다. 1991년 단독사무소를 개업한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권 및 공익변호사로 활동하며 사회적으로 무력하고 권리가 침해당하고 있는 인권의 옹호를 위한 변론에 힘써오고 있다. 1994년 MBC-TV 생방송 〈오변호사 배변호사〉에 출연했으며, 1998년 하버드 대학교 법과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국민일보, 샘터 등에 객원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며 고정칼럼을 썼다. ‘군산 성매매 화재 참사’ 소송에서 국가 배상을 이끌어 냈고, 김보은·김진관 사건의 주심변호사, 서울대 우조교 성희롱사건 등 주요 공익소송에 참여했다. 1995년 종군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대한변호사협회의 간사로서 활동하였고, 1999년 12월 폐암환자 및 가족 31명을 대리하여 한국담배인삼공사를 상대로 한 한국 최초의 흡연피해자 집단 공익소송을 제기하여 15년간 무료변론을 하는 등 담배회사의 불법성과 비윤리성, 그리고 범죄행위를 규탄했다. 이러한 공익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WHO(세계보건기구) 공로상(2006년), 여성권익 디딤돌상(2004년), 서울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상(2004년)을 수상했다. 저서로『이의있습니다』『인간을 위한 법정』『법보다 사람이 먼저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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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이 마흔을 바라볼 무렵, 한창 변호사 사무실이 잘될 때, 나는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떠났다. 정신대 문제를 다루면서 시야를 넓혀 드넓은 국제무대에 나가고 싶은 뜻을 품었고, 선진국에서 깊이 있는 법 공부를 해보고 싶었다. - 본문 20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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