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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희망을 위한 여정

김대중, 희망을 위한 여정

(방북을 결심한 김대중과의 대화를 토대로 작성한 최신 리포트)

김홍균, 한기홍 (지은이)
고즈윈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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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희망을 위한 여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김대중, 희망을 위한 여정 (방북을 결심한 김대중과의 대화를 토대로 작성한 최신 리포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91319677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06-06-23

책 소개

요동치고 있는 한반도 정세에 대해 2006년 6월 현재 방북을 앞두고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견해를 들어본다. 그동안의 각종 폄훼와 비판 속에서도 꾸준히 민족의 통일을 준비해온 김대중의 사상을 총체적으로 읽어내고, 남북문제, 북미문제, 대일본문제, 그리고 우리 경제문제에 이르기까지 김대중이 제시하는 해법을 담아냈다.

목차

서문

1. 평양행 특급열차의 꿈
2. 햇볕정책은 죽지 않는다
3. 햇볕정책, 누가, 왜 반대하는가
4. 북한 경제의 대남 의존도를 높여라
5. 철의 실크로드
6. 북핵 문제와 DJ의 전략
7. 보편적 세계주의, 그리고 IT경제와 한류
8. 아시아의 유럽연합
9. 김대중의 통일론
10. 김대중의 평화 공존·통일 발언록

저자소개

김홍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전남 장흥 태생으로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왔다. 1991년 중앙일보사에 입사해 월간중앙과 중앙일보에서 일했다. 북한과 역사 관련 기사를 많이 썼고 현재 월간중앙 차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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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중앙일보>에 입사했다. 현재 <월간중앙>의 선임기자로 일하며, 사회 각 분야 인사의 인터뷰와 인물탐구 기사를 주로 쓴다. 문화와 정치, 경제와 사회현상이 깊은 흐름 속에서 교호하며 그 흐름은 인간의행동과 사상의탐구를 통해 가장 잘 드러난다고 믿고 있다. 대학 시절 19세기 영미 소설에 나타난 다양한 인간 군상에 매료된 적이 있다. 인간은 선악의 잣대로만 재단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그 시절 공부를 통해 깨달았다.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여러 현상을 세계사적 흐름과 견줘보며, 여러 인물 간의 조화와 긴장 관계를 깊이 들여다보고 싶은 꿈이 있다. 거장들의 수업시대와 스승의 가르침을 주제로 한 이 책도 그 작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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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북한이 절대로 핵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주장하고 있다. (...) 그러나 북한 핵 문제 해결의 고착은 미국의 책임이 크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는 필자와의 만남에서 북한 핵 문제의 해법을 이렇게 정리했다.

"나는 1994년 제1차 핵위기 때부터 이 이야기를 줄곧 해 왔는데, 미국에 부시 정권이 들어서면서 결국 하지 않았어요. 북한에 일방적으로 핵만 포기해라, 그때 가서 우리가 대가를 주고 싶으면 주겠다는데 말을 듣겠어요? 그래서 동시에 해야 하는데 이게 안 되고 있는 겁니다. (...) 중국과 러시아가 옆에 붙어 있어서 이라크와는 달라요. 군사작전을 하려고 하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우리도 미국과 협력하지만, 그것은 평화를 위해 협력하는 것이지 전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쉽게 동의할 수 없어요. 미국으로서도 다른 길이 없어요. 북한에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고 이렇게 해야 합니다."

그는 일괄 타결을 거듭 주장한다. 일괄 타결이 이뤄지지 않는 이유는 미국이 일관성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기 때문으로 판단한다.

(...) " 북한으로서는 핵 폐기 후 우리는 줄 것만 주고 이행 안 하면 어떻게 하느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또 북한이 불안한 것은 핵 문제가 끝나면 다시 미사일 문제, 미사일 문제 끝나면 생화학무기 문제, 대량살상무기, 그리고 휴전선에 있는 장사정포 문제 이런 것이 계속 나오고, 심지어 인권 문제도 나오게 되면 결국 내줄 것 다 내주고, 받을 것은 못 받고 끝나는 것 아닌가 하는 거죠. 그러니 동시에 주고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 본문 95~9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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