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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슬람 (종교, 법 그리고 정신의 내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이슬람교
· ISBN : 9788991334113
· 쪽수 : 216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이슬람교
· ISBN : 9788991334113
· 쪽수 : 216쪽
책 소개
이슬람 문화를 진정 이슬람답게 만들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지은이는 이슬람의 종교를 비롯해 그 실현으로서의 법과 윤리에 대하여 말한다. 나아가 그것들을 지탱하는 기반의 중심에 이를테면 현교적인 것과 밀교적인 것이 서로 싸우고 있음을 인지하여 이슬람 문화의 근원에 다가가고 있다.
목차
머리말
종교
법과 윤리
내면으로 향한 길
책속에서
이슬람 문화는 복잡하고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전 세계의 이슬람교도는 자신들이 하나의 공동체라는 자각을 갖고 있다. 그리고 사실, 객관적으로 이슬람은 하나이다. 얼핏 보면 잡다한 요소의 집합체처럼 보이는 이슬람 문화를 하나의 유기적 문화 구조체로 만들어 주는 무엇인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슬람 문화를 궁극적으로 하나의 문화로 만드는 통일 요소야말로 종교로서 혹은 신앙으로서의 이슬람이며, 나아가 그 밑바탕에서 모든 것을 통일하고 있는 단 한 권의 책이 바로 <코란>이다. 성전 <코란> ― 예언자 무함마드가 신의 계시를 받아, 그 신의 말을 기록하여 성립되었다는 한 권의 책이다.
무릇 이슬람적인 것 모두가 이 한 곳에 집약되고 모든 것이 이 한 점에서 출발하는, 말 그대로 이슬람의 원점이다. 역사적으로 국제적 문화 구조체로서 자신을 형성한 이슬람이 아무리 복잡한 양상을 띠더라도 이슬람 문화는 궁극적으로는 <코란>의 자기 전개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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