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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91373716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0-03-0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 봉과장님, 상사노릇 좀 나아지셨습니까?
봉과장의 상사노릇 1
변화
완벽한 상사는 피곤하다. 강심장 상사로 변신하기
●● 봉과장의 상사생각!?
술자리에서 노가리가 되지 않는 상사는 일을 하지 않는 상사다
'모순되는 말'을 좀 하면 어떤가. 모순이 있어야 발전도 있다
'카리스마'로 억지로 이끌기보다 부하의 잠재력을 해방시켜라
'싫은 부하'가 없는 상사는 없다. 하지만 '변화의 가능성'은 열어 두자
싫은 부하가 당신을 성장시킨다는 것은 사실이다
부하의 퇴사가 당신 때문만은 아니지 않은가?
●● 요약해서 읽는 상사의 자세
봉과장의 상사노릇 2
리더십
리더십에 정답은 없다. 자신만의 소통법이 곧 리더십이다
●● 봉과장의 상사생각!?
리더십의 유형은 사람마다 각양각색이다
리더십보다 '매니지먼트'가 훨씬 효과적이다
때로는 목숨 걸고 꾸짖어 보라
'알아서 일하는 부하'를 만드는 방법
때로는 '침묵하는 힘'이 부하의 마음을 연다
사람은 절대 위엄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정보 공유'를 통해 부하와 하나가 되라
상사가 부하를 칭찬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 요약해서 읽는 상사의 자세
봉과장의 상사노릇 3
성장
상사는 부모가 아니다! '동반자'로 부하와 함께 성장하라
●● 봉과장의 상사생각!?
부하를 가르치면서 상사도 배운다
'금방 도움이 되는 부하'는 또다시 금방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
말썽 많은 부하는 조직의 현재 상태를 상징한다
두려워해야 할 것은 실패가 아니라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직장에서는 '능력 없는 부하'도 꼭 필요하다
사무실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아침 인사
부하에 대한 부담을 혼자서 질 필요는 없다
●● 요약해서 읽는 상사의 자세
봉과장의 상사노릇 4
동기부여
봉과장은 의욕발전소! 할 수 있는 것만 잘 하면 된다
●● 봉과장의 상사생각!?
맨날 웃고 있는 것도 사실은 이상한 것이다
할 수 없는 일은 제발 고민하지 마라
다른 건 몰라도 부하의 존재만큼은 부정하지 마라
비교를 멈추면 의욕이 유지된다
의욕의 발전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
힘이 빠질 때,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보자
상사의 한마디 말이 부하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 요약해서 읽는 상사의 자세
봉과장의 상사노릇 5
대화
상사도 외롭다. 표현하고 털어놓자
●● 봉과장의 상사생각!?
자신의 권위를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지는 마라
다가가라, 말하라, 소통하라. 단, 꾸준히
얼굴과 무릎을 맞대고 이야기하면 말은 힘을 발휘한다
비상식적인 신입사원에게도 동정의 여지가 있다
열심히 하는 여직원에게 '맹수'가 되지 마라
세상에 완벽한 인사제도는 없다
상사의 불안감, 중년의 위기, 그리고 창조의 병
●● 요약해서 읽는 상사의 자세
봉과장의 상사노릇 6
소통
가슴을 열어라. 부하의 마음이 보일 것이다
●● 봉과장의 상사생각!?
반항하는 부하는 '힘들어하는 부하'다
우울 증세를 보이는 부하를 위한 긴급대처법
부하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지 마라
떠나가는 부하에게 날개를 달아 주어라
문제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부딪쳐 해결하는 상사가 되라
●● 요약해서 읽는 상사의 자세
봉과장의 상사노릇 7
완성
일의 완성보다는 일하는 사람의 완성에 집중하라
●● 봉과장의 상사생각!?
고독감은 독창성의 원천이다
뛰어난 상사가 되기 위해선 뛰어난 상사를 따라 하라
평사원 시절을 추억하지 말고 '지금, 여기'에 집중하라
'일의 완성'보다는 '일하는 사람의 완성'
부하의 기억에 남는 상사가 되기 위해
상사에게도 멘토가 필요하다
회사는 당신 인생의 무대다
●● 요약해서 읽는 상사의 자세
에필로그 '상사수난 시대'를 씩씩하게 이겨나가는 법
리뷰
책속에서
비판은 당신이 무언가를 했다는 '증거'다. 아무 일도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비판도 하지 않는다. 진지하게 일에 매달리고 부하와 함께 성과를 올리려고 최선을 다했다면, 틀림없이 감정상의 충돌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는 보편적인 현상이다. 상사의 업무는 부하의 마음에 드는 것이 아니며, 상사의 역할은 부하의 안색을 살피는 것이 아니다.
상사는 부하에게 미움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도 '이 녀석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부하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발견하려 노력하고 부하의 가능성을 믿는 존재다. 부디 부하의 비판 따위에 지지 마라. 당신은 부하의 뒷담화 따위에 질 작은 사람이 아니다. - < 술자리에서 노가리가 되지 않는 상사는 일을 하지 않는 상사다> 중에서
자신의 권한과 지위를 감안해 동기부여 관리의 '한계'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이는 퇴행적인 사고방식도 포기도 아니다. '선택'과 '집중'을 하라는 것이다. 자신이 부하에게 제공할 수 있는 보상을 실천하는 데 집중하라. 부하의 의욕을 끌어내는 작업은 복잡한 요인들이 서로 얽혀 있기 때문에 결코 한 사람의 상사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러나 "저 사람 밑에서 일하면 의욕이 난다"는 말을 듣는 상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부하의 의욕을 끌어내는 데 능숙한 상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 빈틈없이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 <할 수 없는 일은 제발 고민하지 마라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