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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네 기둥

투자의 네 기둥

(시장의 역사가 가르쳐주는 성공 투자의 토대)

윌리엄 번스타인 (지은이), 박정태 (옮긴이)
  |  
굿모닝북스
2009-07-15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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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네 기둥

책 정보

· 제목 : 투자의 네 기둥 (시장의 역사가 가르쳐주는 성공 투자의 토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91378193
· 쪽수 : 368쪽

책 소개

현명한 투자자라면 꼭 알아둬야 할 성공 투자의 지혜를 전한다. 저자인 윌리엄 번스타인 박사는 '긴 가방끈과 큰 행운이 없어도' 개인투자자들이 대부분의 프로 펀드매니저보다 뛰어난 투자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투자의 네 기둥은 투자 이론과 투자 역사, 투자 심리, 투자 비스니스다.

목차

서문

첫 번째 기둥: 투자 이론

1.용기가 없으면 영광도 없다
누구도 누려보지 못한 꿈 같은 수익률 / 인류 역사와 함께 한 리스크와 수익률 / 크레디트 리스크와 금리 리스크 / 20세기의 채권 수익률 / 주식 수익률의 역사 / 주식과 장기 국채, 단기 국채의 수익률 비교 / 리스크-제2의 영역 / 선진국과 이머징마켓 / 대형주와 소형주 / 성장주와 가치주 / 수익률과 리스크의 역사 / 1913년 무렵의 새로운 세계질서

2.야수를 길들이기
배당할인모델과 할인율 / 미래의 배당금 흐름이여 영원하라 / 간단한 수학 공식 / 고든의 등식 / 할인율과 주가의 관계 / 할인율과 개별 종목 / 사회적 할인율과 주식 수익률 / 수익률 전망 / 실현과 기대의 불일치

3.시장은 당신보다 똑똑하다
통계학과 함께 춤을 / "주식시장 예측가들은 예측할 수 있는가?" / 더 나쁜 뉴스: 시장 충격 / 대형 연기금 펀드의 수익률 / 시장의 타이밍을 맞출 수 있다는 웃기는 호언장담 / "유레카!"를 외친 유진 파마 / 워런 버핏과 피터 린치 / 정말로 안 좋은 소식 / 빌 파우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 / 바이 앤드 홀드 전략은 어떤가? / 인덱스 투자가 "안 맞는" 이유, 다른 합리화 구실

4.완벽한 포트폴리오
관건은 포트폴리오에 있다 / 1단계: 위험 자산과 무위험 자산 / 2단계: 글로벌 주식 비중 / 3단계: 규모와 가치 / 4단계: 업종 / 실제 사례

두 번째 기둥: 투자 역사

5.이상 과열: 광기의 역사
기술 혁명과 주식 수익률 / 거품 형성의 선행조건 / 남해회사 거품 / 대운하 투기 열풍 / 기술 투자의 기본 법칙 / 철도주 광기 / 1920년대의 거대한 거품 / 고고 시장과 니프티 휘프티 / 닷컴 광기

6.시장 붕괴: 고통과 기회
"주식의 죽음" / 위기에 처한 벤저민 그레이엄 / 패닉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 이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

세 번째 기둥: 투자 심리

7.투자 행동 오류
농구 경기를 놓친 리처드 탈러 / 군중심리와 유행 / 과도한 자신감 / 최근 선호와 평균 회귀 / "투자를 즐기고 싶다" / 근시안적 손실 기피 / 위대한 기업은 위대한 주식? / 구름 속에 숨어있는 얼굴 모습 / 정신적 회계 / 컨트리클럽 증후군

8.비합리적 행동에 대한 처방
군중과 결별하기 / 당신 머리를 믿지 말라 / 최근 10년은 무시하라 / 과감하게 바보가 돼라 / 리스크를 똑바로 바라보라 / 위대한 주식은 없다 / 무작위를 즐겨라 / 정신적 회계를 통합하라 / "돈 많은 봉"이 되지 말라

네 번째 기둥: 투자 비즈니스

9.증권 브로커는 당신 편이 아니다
증권업계의 실상 / 찰스 메릴의 "배신" / 증권 브로커의 음흉한 이면

10.뮤추얼펀드도 우리 편은 아니다
로드 펀드와 노로드 펀드 / 햇볕으로 나왔지만 숲이 그리 멀지 않다 / 간판 펀드 내세우기 / 투자회사와 마케팅 회사 / 존 보글, 무리에서 이탈하다

11.저널리스트와 월 스트리트가 만나다
"전직 뮤추얼펀드 전문기자의 고백" / 누구 말을 들어야 하나? / 내가 추천하는 투자의 고전

12.마지막 당부의 말

참고문헌
역자후기

저자소개

윌리엄 번스타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경과 전문의이자 금융이론가와 역사가로 알려진 저자는 월스트리트에서 풀뿌리 개인투자자들을 대변하는 ‘가장 정직하고 사려 깊은’ 전설적인 투자이론가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그는 화학박사와 의학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투자이론가와 경제사학자로 활동하기 전에는 신경과 전문의로 일했다. 이러한 다재다능한 면모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르네상스인으로 불린다. 윌리엄 번스타인은 투자 관리 회사인 에피션트 프론티어 어드바이저스(Efficient Frontier Advisors)의 공동창업자이며 국제재무분석가협회(CFA Institute)가 수여하는 2017년 제임스 버틴상(James R. Vertin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군중의 망상』 외에 『투자의 네 기둥』,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 『무역의 세계사』 등이 있다. 현재 <월스트리트저널>과 <머니 매거진> 등에 역사와 경제에 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윌리엄 번스타인의 또 다른 역작 『부의 세계사』는 방대한 역사적 기록을 현대 계량경제학의 틀로 분석해 그려낸 현대판 ‘부의 지도’다. 저자는 현대 국가의 발전과 경제·사회적 진화의 상관관계를 밝혀낸 이 작품을 통해 오늘날 전 세계인이 누리고 있는 풍요는 어디에서 왔고, 앞으로 이런 풍요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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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신문기자로 오랫동안 일했으며 현재 경제 칼럼니스트 겸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존 템플턴의 투자 철학을 국내에 처음 소개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템플턴 플랜》과 《대공황의 세계 1929-1939》를 비롯해 3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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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무도 시장의 타이밍을 맞추지 못한다. 당신이든 누구든 마찬가지다. 케인즈가 말했듯이,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손실의 고통을 불평 없이 맞이하라. 그게 주식을 가진 자의 의무다. - 173쪽 중에서


수중탐사 회사 거품으로부터 닷컴 광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금융 투기극은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에 그쳐서는 안 된다. 투자자라면 누구나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시장에 투기 광풍이 휘몰아치면 오랜 세월에 걸쳐 지켜져 왔던 원칙마저 잊혀진다. 이런 조짐을 알려주는 경고에 주목하라: 기술 혁신과 새로운 금융수단 같은 "변위요인", 과도한 신용의 팽창, 지나간 거품에 대한 망각, 어려운 수학 대신 그럴듯한 상상에 넘어가 버리는 새로운 투자자들이 시장에 넘쳐나는 것. 이렇게 네 가지 현상을 발견했다면 조용히 지갑을 닫은 다음 존 템플턴의 유명한 경구를 상기하라: 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네 개의 영어단어는 "This time, it's different(이번에는 뭔가 달라)"다. - 246쪽 중에서


불가피한 시장 붕괴가 찾아왔을 때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패닉에 빠져 다 팔아 치워서는 절대 안 된다는 점이다. 일단 냉정을 유지하라. 그러려면 확실한 자산배분 원칙을 갖고 있어야 한다. 투자의 세계에서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하는 것은 두 가지다: 첫째, 심각한 약세장도 삶의 한 국면이며, 그 영향에서 무조건 벗어날 길은 없다는 사실을 프로는 알고 아마추어는 모른다. 둘째, 시장이 험악해져도 프로는 평소의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아마추어는 원칙과 목표를 저버린다. 아예 그런 원칙이나 목표마저 없는 아마추어도 많다. - 262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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