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주식 투자의 기술

주식 투자의 기술

제시 리버모어 (지은이), 박정태 (옮긴이)
  |  
굿모닝북스
2010-08-26
  |  
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8,820원 -10% 2,000원 490원 10,3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주식 투자의 기술

책 정보

· 제목 : 주식 투자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91378223
· 쪽수 : 175쪽

책 소개

월스트리트에서 반세기 가까운 세월을 보낸 저자 제시 리버모어가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토로한 실전 투자의 정수(精髓). 리버모어는 이 책에서 주식 투자란 무엇인지, 또 어떤 원칙을 갖고 해나가야 하는지 확실한 메시지를 전해준다.

목차

에드워드 제롬 다이스의 서문
1. 투기, 그 끝없는 도전
2. 주가가 정확히 움직일 때는 언제인가?
3. 주도주를 따르라
4. 내 손안의 돈을 느껴보라
5. 분기점 활용하기
6. 백만 달러짜리 실수
7. 300만 달러를 벌다
8. 리버모어의 시장을 여는 열쇠
9. 주가 기록 원칙에 대한 설명
리버모어의 시장을 여는 열쇠에 기초한 차트와 설명
해설: 냉정한 승부사 vs. 상처받은 탐욕
제시 리버모어 연보
역자후기

저자소개

제시 리버모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7년 미국의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난 제시 리버모어는 ‘월스트리트의 큰 곰’, ‘추세매매의 아버지’라는 화려한 수식어들을 갖게 된다. 제시 리버모어는 15세에 단돈 5달러로 주식투자를 시작한 이후 단 한 번도 주식 투자 이외의 직업을 가져본 적이 없는 철저한 개인 투자자로서 일생을 보냈다. 그는 몇 차례의 파산을 겪으면서도 늘 재기에 성공했고 1929년에는 1억 달러(현재 가치 약 2조 원)를 벌어들이며 월스트리트의 거물이 되었다. 그는 롱아일랜드 저택에서 14명의 하인을 두고 살면서, 92미터 길이의 요트를 타고 월스트리트로 출퇴근했다. 저명한 은행가 J.P. 모건조차 제시 리버모어에게 포지션 변경을 부탁할 정도로 월스트리트에서 그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그는 윌리엄 오닐, 잭 슈웨 거, 알렉산더 엘더 등 수많은 월스트리트 구루들이 예찬하는 투자자 이기도 하다. 그리고 제시 리버모어는 에드윈 르페브르의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실제 주인공으로 이 책은 전 세계 펀드매니저, 트레이더들의 필독서이다.
펼치기
박정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신문기자로 오랫동안 일했으며 현재 경제 칼럼니스트 겸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존 템플턴의 투자 철학을 국내에 처음 소개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템플턴 플랜》과 《대공황의 세계 1929-1939》를 비롯해 30여 권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투기라고 하는 게임만큼 언제나 그렇게 흥미진진한 게임도 없다. 그러나 이 게임은 어리석은 사람이나 정신적으로 굼뜬 사람, 감정 조절이 잘 안 되는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단번에 벼락부자가 되려는 투기꾼에게는 더더욱 맞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불행 속에서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주가는 끊임없이 오르내린다. 지금까지 늘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대세상승이나 대세하락 같은 큰 주가 흐름의 이면에는 거역할 수 없는 힘이 존재한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이것만 알고 있으면 충분하다. 주가 흐름을 만들어내는 갖가지 이유를 전부 다 알고 싶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쓸데없는 것들로 인해 괜히 머리만 복잡해질 수 있다. 큰 주가 흐름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 흐름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조류를 따라 자신의 "투기 호(speculative ship)"를 항해해가면 된다. 시장을 둘러싼 상황과 다투지 말라. 그리고 무엇보다 상황에 맞서 싸우려고 해서는 절대 안 된다.


틀렸을 때는 변명해서는 안 된다. 이건 누구나 다 배워야 하고, 나 또한 오래 전에 배운 가르침이다. 틀렸을 때는 자신이 잘못했음을 인정하고, 그것을 활용해 이익을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 누구든 자기가 틀렸을 때는 그 사실을 안다. 시장은 투기자에게 그가 틀렸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는 틀림없이 손실을 보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틀렸다는 사실을 처음 깨달았을 때가 바로 손실을 보고 깨끗이 거래를 정리할 때다. 웃음을 잃지 말고, 화가 나는 것도 참아야 한다. 기록을 살펴보며 자신이 저지른 실수의 원인이 무엇인지 궁리해보고, 다음 번 큰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 관심을 갖고 오랜 시간 계속해서 지켜보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