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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 말

이응노, 말

(고암 이응노 화언록)

이응노 (지은이), 박응주 (엮은이)
수류산방.중심
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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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 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응노, 말 (고암 이응노 화언록)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91555877
· 쪽수 : 768쪽
· 출판일 : 2022-01-31

책 소개

고암 이응노의 삶과 작품 세계를 더 깊이 들여다보도록 이끄는 연구서이다. <이응노, 말>은 고암 이응노의 화론 아카이브로, 국내에 최초로 발굴 소개되는 자료 다수를 포함한다. 총 203편의 ‘화언(畵言)’들을 800쪽에 가까운 방대한 분량에 모았다.

목차

[A-0] 이응노, 말과 뜻 : 이응노를 새롭게 보는 뜻 006

[A] 일제 강점기와 해방기의 이응노, 도불(渡佛) 이전 027
[A-00] 연보 028
[A-01~58] 061

[B] 독일•프랑스의 이응노, 1960~70년대 151
[B-00] 연보 152
[B-01~65] 179

[C] 1980년대의 이응노 339
[C-00] 연보 340
[C-01~21] 353

[D] 1990년대 이후, 화언록 이후의 화언록 481
[D-00] 연보 482
[D-01~59] 489

[A-0] 후기 : 파리에서, 홍성에서…… 764

저자소개

이응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4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한국과 일본, 프랑스 등에서 활동했다. ‘고암’이라는 호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89년 작고할 때까지 70여 년에 걸친 오랜 기간 동안 대나무 그림에서부터 풍경화, 인물화, 종이 콜라주, 문자를 이용한 추상화, 그리고 군상에 이르는 매우 다양한 작품을 제작했다. 또 유럽에서 최초로 동양화와 서예를 가르치는 학교를 설립해 많은 제자들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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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주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전남 해남 생으로 홍익대 예술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논문은 『1930~40년대 미국 미술의 이행기에 관한 연구―사회적 리얼리즘과 추상 표현주의를 중심으로』(2013)이며, 지은 책으로 『죽을 수 있는 사랑―박응주의 미술 비평』(꼬레알리즘, 2008), 공저로 『민중 미술 역사를 듣는다 1, 2』(현실문화, 2017, 2021), 『한국 미술의 빅뱅―단색화 열풍에서 이우환 위작까지』(Yellow Hunting Dog, 2016) 등이 있다. 《길에서 다시 만나다》(공평아트센터, 2005), 《입장들―최진욱 이흥덕 김보중 박진화 작가 기획 초대전》(마음등불, 2008), 《내안의 DMZ》(안산 예술의 전당, 2014), 《2017 통일 테마전 2부 더불어 평화》(서울시립미술관, 2017, 협력 기획), 《도불 60주년 이응노 박인경―사람, 길》(이응노의집, 2018) 등의 전시를 기획했으며, 미술 비평지 『컨템포러리 아트 저널』에 다수의 비평을 발표하기도 했다. 2001년 ‘고암학술 논문상’(이응노미술관 주최)에서 우수상(「고암 이응노의 예술 철학―일획론을 중심으로」)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홍성군 ‘이응노의집 고암학술연구실’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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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응노의 말을 복원 발굴해 보려는 이 두 책은 작게는 작가의 삶 아래에 깃들어보는 ‘이해 (under-stand)’를 의도주의 비평이라 꼬리표를 붙이곤 하는 형식주의 비평에 저항하려는 뜻도 갖고 있다. 더구나 이응노의 입은 제대로 열려 보지 못한 채 신산한 삶을 이어 온 바를 우리는 그가 겪어 낸 정치적 역경의 연대기를 통해 익히 알고 있다. 그렇기에 발설된 말이라 했을지라도 그것은 왕왕 ‘ 비언어적’ 웅얼거림을 면치 못하는 느낌을 버리지 못하게 하기도 하다. 그는 무슨 말을 했는가. 무슨 말을 차마 하지 못했는가? 그 말과 뜻을 추적해 보는 일은, 우리들의 공동체가 그의 고난에 대해 보내는 미안한 마음 때문에서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이응노 담론이 당대 이응노 말에 대한 이해의 지평마저 고스란히 구해 내지 못해 왔지 않았는가를 반성해 보자는 의미에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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