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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 투카람

성자 투카람

저스틴 애버트 (지은이), 김병채 (옮긴이)
  |  
슈리크리슈나다스아쉬람
2006-09-04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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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 투카람

책 정보

· 제목 : 성자 투카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티베트 불교 > 티베트 불교 일반
· ISBN : 9788991596108
· 쪽수 : 512쪽

목차

제1장 투카람의 조상, 비슈밤바르
마하파티의 서문
투카람의 조상, 비슈밤바르
판다르푸르로 성지 순례 가는 비슈밤바르
비슈밤바르의 판다르푸르에 대한 향수
비슈밤바르, 판다르푸르에 가다
비슈밤바르가 사람들에게 칭찬과 비난을 받다
비슈밤바르의 꿈이 실현되다
비슈밤바르의 죽음
비슈밤바르의 아내, 아마바이
아마바이가 세상사에 성공하다
아마바이의 아들들이 세속적인 마음을 가지고 자라다
아들들이 어머니의 꿈을 비웃다
아마바이의 꿈이 사실로 드러나다
아마바이와 며느리가 데후로 돌아오다
아마바이가 신을 비난하다
아마바이를 향한 신의 부드러운 대답
아들의 모습으로 신이 아마바이를 돌보다
아마바이의 죽음, 그리고 승천

제2장 투카람이 태어나다
기도
비슈밤바르와 아마바이의 손자 비토바
비토바가 신을 비난하고 자살하겠다고 협박하다
비토바의 자손
투카람의 아버지 볼로바
천상에서 회의가 열리다
나마, 투카람의 형상으로 화신이 되다
투카람이 태어나다
아기 투카를 사원에 데려가다
투카의 유년시절
소년 투카
운명에 관한 두가지 견해
볼로바의 큰아들 사바지, 산야시가 되다
투카가 가업을 떠맡다
투카의 두 번째 결혼
박타릴람리타에 대한 마히파티의 감사 기도

제3장 성공이 역경으로 변하다
기도
투카의 성공이 역경으로 변하다
투카가 시장에서 가게를 열다
신은 투카를 시험하고 있었다
그릇된 친구들이 신을 믿지 않도록 투카를 유혹하다
아내와 이웃들이 투카의 신앙심에 반대하다
천둥 치는 폭풍우 속에 홀로 남겨진 투카
신이 사람의 모습으로 투카를 도우러 오다
장사의 실패로 비난받는 투카의 신앙심
투카가 새로운 장사를 하다
신이 투카를 위한 수금원이 되다
투카가 위선자라고 비난받다
마히파티의 감사 기도

제4장 전적으로 영적인 삶을 살기로 결심하다
마히파티의 기도
천진한 투카가 크나베에게 속다
투카의 아내가 투카를 위하여 돈을 빌려 오다
투카가 장사에 성공하다
투카가 딱한 브라만에게 자신의 모든 돈을 주다
신이 투카의 빚을 갚아 주다
투카가 집으로 돌아오다
투카가 비참한 가난에 빠지다
투카의 나이 든 아내가 굶어 죽다
투카의 맏아들이 죽다
투카가 겪은 재난들의 목록
투카가 전적으로 영적인 삶을 살기로 결심하다
투카가 산에 홀로 은둔하다
신이 상징적인 모습으로 나타나다
이제 신이 푸라나들에 묘사된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내다
칸하가 그의 형 투카를 찾다
제4장의 종결

제5장 고행이 시작되다
기도
투카가 차용 증서들을 강에 던지다
투카의 고행이 시작되다
투카의 고행의 삶에 대한 설명
투카의 새로운 삶에 대한 사람들의 견해
투카가 농부의 곡식밭을 지키다
농부가 돌아와 투카를 비난하다
농부가 투카를 법정에 끌고 가다
놀라운 수확의 기적
투카가 자신을 위한 곡식을 거절하다
마히파티가 자신을 비천하게 평가하다

제6장 투카의 아내가 투덜거리다
성자들의 사람에 대해 듣는 것의 열매
투카의 아내가 투덜거리다
투카가 황폐해진 사원을 수리하다
시인 성자들의 작품들이 투카를 매혹하다
투카의 아내가 신을 비난하다
크리슈나가 투카의 아내를 불쌍히 여기다
신이 적대적인 아발리에게 자신을 드러내다
신이 그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나타난 것에 대한 설명
투카와 아발리, 크리슈나가 함께 식사를 하다
신들이 신과 투카의 대화에 박수갈채를 보내다
마히파티가 투카를 찬양하다
마히파티가 자신을 신의 도구로 여기다

제7장 투카의 자비로운 품성
신의 축복이 필요하다
투카의 자비로운 품성
투카의 아내가 하나밖에 없는 옷을 남에게 주다
헐뜯기 좋아하는 방문자들이 투카를 비방하다
투카가 신 앞에 그의 죄를 고백하다
투카가 잠의 유혹을 극복하다
투카가 친절을 베푼 사례들
불구의 여인에게 베푼 투카의 친절
오랫동안 지속되는 과부의 기름
투카의 겸손과 친절 그리고 부드러움
기적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먹이다
투카가 벌에게 공격당하다
아발리가 투카에게 신의 기적에 관해 얘기하다
호수에 비유되는 박타릴람리타

제8장 신이 시인이 되도록 격려하다
마히파티가 그의 언어를 거칠고 투박하다고 하다
투카가 옛날 성자들에 대해 이야기하다
행동에 관한 투카의 세 가지 대원칙
신이 투카에게 시인이 되도록 격려하다
투카가 시인이 되다
맘바지의 질투가 적대감으로 발전되다
아발리의 젖소가 투카를 곤란하게 만들다
투카가 악을 선으로 대하다
맘바지가 여전히 마음속에 질투심을 품다
투카의 키르탄의 주제
도둑들이 아발리의 젖소를 훔치지만 뉘우치다
마히파티가 악인들의 이용에 대해 말하다
투카의 주제, 성자들과 함께 계시는 신

제9장 신상이 우유를 마시다
서문
비토바가 우유를 마시는 모습
투카가 모기에게 물리다
신이 투카의 아들을 치료하다
투카의 음악 조력자
신과 대화하는 투카
신이 꿈속에서 투카에게 만트라를 주다
마히파티는 신의 도구이다

제10장 투카의 아내가 신상의 발을 부수러 가다
마히파티의 기도
우울에 빠진 투카가 가정을 버리다
투카가 가정생활을 재개하다
아발리가 브라만들을 초대하여 모든 것을 다 내주다
아발리가 신상의 발을 부수러 가다
가네샤와 크리슈나가 투카와 식사를 하다
투카가 세 딸을 시집보내다
한 브라만이 단식투쟁을 계속하다
투카의 높아 가는 명성

제11장 그의 시들을 강물에 던지다
판다르푸르에 있는 크리슈나의 신상을 찬양함
투카가 로하가브에 머물다
로하가브의 늙은 미망인이 잔치를 베풀다
라메쉬바르 바트가 투카의 적이 되다
투가가 그의 시들을 강물에 던지다
사악한 사람들이 투카를 괴롭히려 하다
투카의 정신적인 갈등
투카가 단식을 계속하다
라메쉬바르가 투카에 대한 증오로 인해 벌을 받다
신이 투카를 위로하다
투카의 시 원고들이 젖지 않은 채 물 위로 떠오르다
투카의 진심 어린 참회
투카의 시 원고에 관한 일이 널리 알려지다
라메쉬바르 바트의 병이 치료되다
라메쉬바르에게 보내는 투카의 아방가

제12장 늘어나는 투카의 추종자들
마히파티가 성인을 찬양하다
제11장의 재음미
라메쉬바르를 저주했던 수도승이 투카를 방문하다
투카와 죄인인 여인
투카가 로하가브를 두 번째로 방문하다
구리 세공인의 귀의
구리 세공인의 아내가 투카를 비난하다
투카가 쉬바지 왕을 만나다
한 브라만이 벙어리가 되었다가 치유되다
쉬바지 왕이 떠나다
늘어나는 투카의 추종자들

제13장 기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먹이다
하리의 모습에 대한 묘사
투카가 기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먹이다
철이 금으로 변한 기적
투카가 사나운 개를 얌전하게 만들다
투카가 벙어리 소년을 치료하다
사나운 개가 투카를 따라 집으로 오다
투카의 사위가 바가바드 기타를 읽다
라메쉬바르가 푸라나의 문장을 바꾸다
투카가 코달레슈바르에 있는 쉬바 신전을 방문하다
악마에 사로잡힌 남자가 치유되다
투카가 병에 걸려 판다르푸르로 순례를 가지 못하다
판다르푸르의 신에게 보낸 투카의 편지
투카의 편지가 신에게 전달되다
크리슈나가 투카를 만나러 오다

제14장 신이 투카의 집에서 식사를 하다
진정한 저자는 신이며, 마히파티는 그의 도구이다
신이 투카의 집에서 식사를 하다
투카와 철학자
투카가 센물이 솟는 우물을 단물이 솟는 우물로 바꾸다
어떤 여인이 투카에게 쓴 호박을 대접하다
기름이 떨어지지 않게 한 투카의 기적
투카가 쇠를 금으로 바꾸다
투카가 죽은 아들을 살리다
두 명의 산야시가 투카에게 괴로움을 주다
푸나의 다두 콘다데브가 그들의 고발에 응하다
다두 콘다데브가 투카를 정중하게 맞아들이다
다두 콘다데브는 공정하다

제15장 투카와 새들
마히파티의 개인적인 고백
쉬바지 왕이 투카를 두 번째로 방문하다
금화와 탐욕스러운 브라만
투카의 진실하고 단순한 생활
투카의 몸이 태양처럼 빛나다
신과 투카가 대화하다
투카와 새들
투카가 갸네쉬바라의 무덤에서 키르탄을 행하다
투카가 친츠와드로 친타만을 방문하다
투카의 신성한 성품

제16장 투카, 세상을 떠나다
마히파티의 기도
친타만 방문을 다시 서술하다
천상에서 의논이 이루어지다
투카의 마음에 미친 재앙의 영향
사람들의 마음에 미친 재앙의 영향
천상에서 계속되는 투카에 대한 토의
투카와 신의 대화
몸을 입고 하늘로 승천하기를 기대하는 투카
투카가 몸을 입은 채 하늘로 승천하다
투카와의 이별로 인한 사람들의 슬픔
투카가 떠난 후 데후에서의 삶
투카의 심벌즈와 담요가 하늘에서 떨어지다
투카의 세 아들
투카가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다
박타릴람리타의 찬미

저자소개

저스틴 애버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자 투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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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교 때 절로 소풍을 몇 번 간 적이 있다. 나는 지눌의 그림이 흥미로웠다. 자유의 옷을 입은 듯 하였고 시선은 보통 사람들과는 달랐다. 매주 미사에 참여하고 레지오 같은 신심 모임에 참석도 하였다. 가는 것도 좋지만 모시고 있는 신이 너무나 궁금하였다. 어느 날 성당의 고해소에서 신부님에게 여쭈었다. “신은 어디에 계십니까?” “산과 들에 있지요.” 산이 얼마나 많으며 또 들은 어떠한가? 어디서 찾으란 말인가? 그러나 나는 찾아 나서기로 하였다. 명상이 궁금하였다. 송광사의 불일암에 기거하시던 법정 스님께 스승이 되어달라고 청한 적도 있었다. 고국에서 찾는 것을 포기하고 붓다의 나라 인도로 갔다. 그곳에서 수많은 낯선 이들을 만났다. 그분들은 나를 이끌어주었다. 어려운 삶의 환경 속에서도 그들은 행복하게 보였다. 그들의 관심은 오로지 신, 진리인 듯하였다. 무엇인가를 놓치고 있음을 느꼈다. 인도라는 환경은 마음을 자동적으로 내려놓게 하였다. 오쇼는 고타마오디토리움에서 많은 청중들에게 “네가 붓다다.”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었다. 물론 고국에서 “성불합시다.”라는 인사를 주고받기는 하였지만 그의 메시지의 무게는 달랐다. 진심에서 나온 그 말은 나를 존중하게 해 주었고 또 희망을 주었다. 이가타푸리의 명상 아카데미에서 명상을 하다가 놀라운 체험을 하였다. 너무나 놀라서 고엥카님에게로 달려갔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사마디입니다.” 나는 그 당시에는 그 체험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다. 하리드와르에서 나는 나의 스승을 만났다. 몇 마디의 말씀으로 마음 너머로 갔다. 마음 너머에 그러한 것이 있으리라는 것은 꿈에라도 그려보지 못했다. 거기에서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 신을, 궁극을, 눈부신 하늘을, 황홀한 공을 만났다. 나는 내가 그렇게나 애타게 찾던 것을 보았다. 스승님께서는 이원의 세상으로 돌아온 나를 붓다라고 그리고 그것이 구도의 끝이라 하셨다. 서둘러 고국으로 돌아온 나에게 스승님께서 편지를 보내셨다. “바가바드 기타를 읽도록 하세요. 그러면 평화로울 것입니다.” 이 미스터리한 말씀으로 나는 바가바드 기타의 세상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스승님의 말씀은 그냥 하시는 말씀이 아니시다. 인도에서의 경험으로 나의 인생관은 완전히 바뀌었다. 땅이 하늘이 되고, 하늘이 땅이 되었다. 아니 땅이 사라지고, 하늘이 사라졌다. 나는 그 당시에는 영성의 지식이 일천하였다. 전생에도 영성 공부를 하지 않은 것 같다. 비베카난다를 비롯한 다수의 성자들이 그 권위를 인정하는 샹카라차리야 주석의 바가바드 기타를 2007년에 출간하였다. 기타의 매 수트라는 정말로 난해했다. 수트라는 그렇다 하더라도 중간에 간혹 나오는 샹카라차리야의 가상적인 대화의 내용은 나를 머뭇거리게 하였다. 그 당시 나의 지력으로는 너무나 어려운 과제였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성해서 출판했다. 살아가다가 모르는 것이 나오면 나는 뒤로 물러서지 않는 성격인 듯하다. 모르는 것을 알게 되면 나는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기타의 책들을 구입하기 시작하였다. 3-40권 정도를 구하였다. 그것들 중 좀 더 평이한 다른 버전의 바가바드 기타를 출간하기도 하였다. 또 한 권을 더 출간하였다. 편역서를 내기도 하였다. 이해가 깊어지자 그 어렵지만 다소 두꺼운 샹카라차리야의 주석이 매력으로 다가왔다. 다른 책들은 수트라들을 나열하는 정도였다. 나에게는 너무나 어려웠다. 매장들의 순서의 의미를 파악해내지 못하였다. 그러니 미스터리의 경전이었다. 그러다 샹카라차리야을 만났다. 샹카라차리야는 왜 그 장이 그곳에 있지 않으면 안 되는지를 말하고 있다. 미스터리가 많이 풀렸다. 그러자 그 모든 의미가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구도자 아르주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신 크리슈나에게 전사로서의 자신의 버거운 의무를 저버리고 명상의 길을 가려고 했다. 크리슈나는 단호히 거절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인 전사의 역할을 다하라고 한다. 그것은 아르주나를 진리에 이르게 할 것이다. 의무의 이행이 왜 필요한지를 상카라차리야는 아주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다. 바가바드 기타의 오묘한 의미를 찾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시작한지 어연 30년이 넘었지만 아직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 부분들도 많다. 인간이 신의 노래를 다 알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샹카라차리야의 해설을 곁들이지 않으면 신의 노래의 오묘한 뜻이 드러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것을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서야 알게 되었다. 슈리 샹카라차리야는 쉬바 신의 화신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그러니 이 책은 신의 노래에 신이 주석을 단 것이다. 개인의 존재 내에 있는 정수를 아트만이라 표기하였고, 신이 자신을 표현할 때 나라고 하였다. 물론 아트만과 신은 하나이다. 각 장의 제목은 원전에서는 고전적인 표기를 하고 있지만 자유를 가져 새로운 표기를 찾고자 하였다. 각 수트라에서 작은 서체를 표기한 것은 번역자가 수트라의 의미를 잘 드러나게 하기 위하여 가져온 것이다. 수트라의 번역들을 원문에 맞게 번역하려는 분들도 많지만,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분들도 간혹 있다. 나는 그분들의 놀라운 재해석에 감탄하였다. 그분들의 노력들 중 빛나는 부분을 따랐다. 부록 1과 2는 본문의 표기한 페이지에 있다. 그러나 너무 어려운 내용이라 생각되어 부록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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