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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의 혼

수사의 혼

(범죄 진압의 명문 사전, 수정증보판)

김영진 (지은이)
행복한마음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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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의 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사의 혼 (범죄 진압의 명문 사전, 수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범죄문제
· ISBN : 9788991705395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17-08-08

책 소개

일선 경찰로서 범죄현장을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했던 베테랑 형사가 30년간 형사 생활을 하면서 겪은 수기이다. 이 책은 나라를 위해 애쓰는 후배 경찰들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약간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쓴 애정 어린 마음의 책이다.

목차

▪ 격려사 - 주상용(전 서울지방경찰청장)
▪ 추천사 - 김용판(전 서울지방경찰청장)
▪ 추천사 - 이상순(문학박사, 설치미술가)
▪ 머리말

1부 - 수사의 기초 이론
수사의 기초 이론
형사소송법에 의한 신병 확보 수단 4가지
강력범죄

2부 - 강력사건 이야기

1장 살인사건

제1화 내 목의 새끼줄 - 생명의 소중함
제2화 무기징역 - 완전범죄는 없다
제3화 사체유기 - 잘못된 만남, 나쁜 인연
제4화 생명보험
제5화 송림사의 사투 - 청소년들의 살인사건
제6화 저승사자 - 청소년들의 살인사건
제7화 비정한 여인 - 우울증 환자
제8화 꿩 대신 닭
제9화 택시 살인강도
제10화 공적에 미친 형사
제11화 사랑의 이중성
제12화 비정한 노인

2장 마약사건 - 필로폰Philopon

3장 강도사건

제1화 공상 - 칼에 찔리다
제2화 마라톤과 특수강도
제3화 합동작전 (군관민) - 강도 상해
제4화 약취 강도 - 어린이 유괴 납치
제5화 발가벗은 강도
제6화 ‘제비’ 다리의 골절
제7화 주유소 연쇄 강도

4장 성폭력사건(강간)
제1화 덫에 걸린 여대생 - 성폭력 공갈
제2화 내 아내의 몸값 - 유괴 성폭행 강도
제3화 가출 - 차량을 이용한 납치 성폭력
제4화 위험한 불장난 - 학생들의 성폭력

5장 기타 주요 사건들
제1화 약속 - 상습절도(빈집털이)
제2화 청소년 범죄 - 갈취 비행 소년
제3화 자살미수 절도범
제4화 상습금방털이
제5화 굴레 따는 소매치기 - 전국 소매치기단 검거
제6화 장발장 - 신토불이
제7화 체포영장 - 기소중지자 검거
제8화 아도사키 - 상습도박
제9화 사기도박
제10화 연쇄 방화
제11화 전세금 편취 사기사건

3부 - 중요 범인에게 자백받는 방법
1. 자백의 정의
2. 자백의 중요성
3. 자백의 방법

저자소개

김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울진 출생. 울진 매화초등학교, 매화중학교를 거쳐 대구 경상공업고등학교 4회 졸업. [경력] 1975년 전투경찰 18기 전투경찰대 입대 1978년 전투경찰 전역, 인천 부평 신임순경 34기 순경 임용, 경북 울릉경찰서 근무 1980년 대구 북부경찰서 근무 1986년 대구 북부경찰서 수사과 형사계 근무 1997년 경사로 특진, 대구지방청 형사기동대 반장 1998년 대구 수성경찰서 형사과 형사계 근무 1999년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반장 2001년 대구지방경찰청 강력계 근무 2006년 경위로 승진, 대구 수성경찰서 형사과 강력팀장 2008년 대구 북부경찰서 강력팀장 현재 대한공인탐정대구북부지회장, 정평손해사정법인 사무소장 [표창] 중요 범인 검거 유공으로 수상 · 치안본부장 표창 1회 · 경찰청장 표창 8회 · 대구지방경찰청장 표창 15회 · 경찰서장 표창 32회 · 대구시장 표창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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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인이 무엇인지 판단해야 한다. 겨울철이라 술 마시고 동사하는 사례도 비일비재하다. 사망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사체의 입과 코에서 피가 흐르고 있다. 바지와 상의를 벗겨보니 온몸에 붉은 타박흔이 발견되고 있다. 타의에 의해 맞은 흔적이 뚜렷하다. 지금으로써는 명확한 사인을 알 수 없지만, 사체의 상황이 가슴과 옆구리에는 찰과상과 타박상의 흔적이 발견되므로 타살임을 말해 주고 있다. 변사자의 상의와 하의에서 흙이 묻어 있어 누군가와 싸움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금의 상황은 싸움으로 인한 상해치사로 추정되는 일이지만 타살이므로 살인사건에 준하여 수사를 진행해야 되는 사건이다.
- 제6화 ‘저승사자’ 중에서


도박판에서 제일의 꽃은 다른 사람보다 돈을 많이 가져와서 모든 사람을 상대하여 도박을 하는 총책이다. 즉 소부꾼이다. 다음으로 소부꾼과 도박하기 위해 도박판에 모여든 사람을 ‘찍새’라고 부르며 또는 ‘소꼬마’라고도 한다. 꼬마도 소꼬마, 중꼬마, 대꼬마로 분리하고 있으며 통상적으로 돈을 거는 액수에 따라 분류하고 있다.
아도사키 도박을 개장하면 불법 카지노를 한다는 약점을 잡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공갈치며 창고에게 매일 5만 원이나 10만 원씩 갈취해가는 공갈범들이 있다. 이러한 공갈범들은 매일 몇몇이 도박판으로 찾아와서 창고가 돈을 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해 영업을 못하게 한다고 행패를 부리고 있다. 창고는 울며 겨자 먹는 심정으로 돈을 준다.
- 제8화 ‘아도사키’ 중에서


범죄자는 지능적이거나 또는 병적으로, 자신의 범행을 숨기고 순순히 자백하지 않는 특성이 있다. 증거가 확보되어도 진실을 외면하고 통상적으로 범행 사실을 부인하는 전철을 모두가 밟고 있다. 범행 사실이 드러나면 죄질이 무거워 사회적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어 자신의 신변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기도 하다.
자백은 수사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업무이지만, 중한 범죄자의 인권을 중시하는 현실에서 자백수사는 매우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중요 범인으로부터 자백을 받지 못한다면, 이유 불문하고 완벽한 수사를 진행했다고 볼 수 없다. 범죄자가 뉘우치고, 반성하고, 일말의 양심에서 스스로 범행 사실을 토설하는 것이 자백의 속성이다. 자백은 수사관의 능력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
- ‘자백의 정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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