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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감기 평생건강 좌우한다

세살감기 평생건강 좌우한다

(함소아 한의원 대표 원장들이 알려주는 감기를 이기는 육아 건강 관리법)

최혁용 (지은이)
예담Friend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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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감기 평생건강 좌우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살감기 평생건강 좌우한다 (함소아 한의원 대표 원장들이 알려주는 감기를 이기는 육아 건강 관리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성장/발달
· ISBN : 9788991731325
· 쪽수 : 245쪽
· 출판일 : 2008-11-25

책 소개

함소아 한의원 대표 원장들이 알려주는 감기를 이기는 육아 건강 관리법. 잦은 감기,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소아 대표 4대 질환을 통해 살펴본 평생 건강관리 습관을 소개하며, 부모의 잘못된 치료 습관을 올바로 잡아주는 유익한 정보를 실은 책이다.

목차

Prologue
감기, 안 걸리는 것보다 잘 앓는 일이 더 중요하다


chapter 1 평생 건강의 첫 관문, 세 살

잔병치레가 심하다고요?
- 1년에 5~8회 감기는 정상
- 알레르기성 질환의 공격
- 더 허약해진 요즘 아이들

평생 건강의 1차 관문, 만 2~5세
- 소아과 문턱 닳게 하는 아기 병은 이것!
- 알레르기 행진의 연결고리를 끊어라
- 첫 단체생활이 시작될 때를 대비해라
- 미운 일곱 살, 엄마가 지치기 전에

평생 건강, 감기가 좌우한다
- 감기는 아이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 감기는 다른 병을 부른다
- 잦은 감기는 정서 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
- 엄마의 잘못된 치료 습관이 병을 키운다

★ Bonus Page 1 김기 치료 습관 테스트

chapter 2 평생 건강의 기초, 감기부터 잡아라


감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 감기는 병이 아니다?
- 감기 달고 살면 커서 건강하다?
- 열은 아이에게 무조건 해롭다?
- 항생제, 끝까지 먹이면 내성이 없어진다?
- 감기 한 번 앓고 나면 훌쩍 큰다?

감기 치료의 정석은 다로 있다
- 세계는 약물 오남용과 전쟁 중
- 똑똑한 엄마들이 저지르는 실수
- 항생제는 생명이 위협받을 때 쓰는 것
- 증상을 감추는 데 급급하지 마라
- 감기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육아 지침

감기 닮은 병에 속지 마라
- 웬만한 병은 모두 감기처럼 보인다
- 감기 증상의 사소한 차이를 놓치지 마라
- 호흡기 질환, 많기도 하지

★ Bonus Page 2 초보 아빠 최현 원장, 원칙을 지켜 감기를 이기다

chapter 3 감기가 불러오는 불청객, 알레르기성 질환


아토피를 앓으면 감기부터 잘 다스려라
- 잘못된 치료 습관이 아이 면역 체계를 흔든다
- 피부도 호흡기계통에 속한다
- 아토피의 또 다른 원인
-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아서
- 아토피 치료의 핵심은 이것!

천식, 감기만 걸려도 초긴장
-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호흡기 질환
- 감기를 예방하고 호흡기를 튼튼하게

비염은 잦은 감기가 만드는 생채기
- 감기가 반복되면 비염이 더욱 심해진다
- 비염이 아이 얼굴을 바꾼다
- 비염의 가장 친한 친구, 부비동염
- 비염이 학습 부진아를 만든다
- 비염 치료의 핵심은 이것!

★ Bonus Page 3 네 아이의 아빠, 최혁용 원장의 한방 육아

chapter 4 내 아이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아라


내 아이에게 맞는 치료법은 따로 있다
- 아이의 증상부터 눈여겨봐라
- 폐 기운이 약한 아이의 감기 치료
- 비장 기운이 약한 아이의 감기 치료
- 신장 기운이 허한 아이의 감기 치료
- 열이 많은 아이의 감기 치료
- 속열이 뭉쳐 순환이 안 되는 아이의 감기 치료

우리 아이, 이렇게 치료하자
(1) 돌도 되지 않았는데, 감기에 자주 걸려요
(2)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 밥도 잘 안 먹어요
(3) 엄마 아빠는 큰데 아이가 너무 작아요
(4) 아토피에 감기까지 끊이지 않아요. 무엇을 먼저 치료해야 하나요?
(5) 놀이방 가자마자 일주일이 멀다 하고 감기에 걸려요
(6) 감기에 걸렸다 하면 콧물부터 흘려요
(7) 우리 아이는 천식이 있는데, 감기에 자주 걸려요
(8) 남들 걸릴 때 안 빼놓고 다 걸리고 남들보다 오래가요
(9) 감기에 걸리면 열이 꼭 39℃까지 올라요
(10) 우리 애는 감기에 걸리지 않아 정말 좋아요
(11) 체격도 좋고 잘 먹는데 왜 때만 되면 감기에 걸릴까요?
(12) 감기에 걸렸는데 기침만 2주 넘게 가요
(13) 열과 기침은 며칠 만에 끝나고, 콧물만 한 달이 가네요
(14) 감기만 걸리면 꼭 중이염이 생겨요
(15) 아이가 감기에 자주 걸린다고 편도 수술을 하자네요
(16) 감기만 걸리면 코를 골고 입을 벌리고 자요
(17) 감기에 걸리면 자꾸 토하고 설사해요
(18) 아이가 놀러 갔다 오면 꼭 아파요
(19) 아이에게 약을 먹이기가 너무 어려워요
(20) 감기에 걸리기만 하면 입원해요
(21) 감기에 걸리면 찬 것만 찾아요

★ Bonus Page 4 함소아 최다 진료, 이상용 원장 육아 조언

chapter 5 평생 건강을 다지는 엄마의 치료 습관


엄마의 치료 습관이 중요한 이유
- 엄마들 사이에 퍼진 잘못된 의학 지식
- 치료 시기를 올바로 알아야 과잉 대응하지 않는다
- 면역력 강화 사이클을 알아야 한다
- 생활 습관만 바꿔도 감기의 절반은 낫는다

아이 건강은 단체생활에서 시험 받는다
- 폭발적인 감염 증가에 겁먹지 말자
- 체력, 정서, 면역력이 건강의 척도
- 연령에 맞는 놀이와 음식은 건강관리의 기본
- 가족이 함께 아이의 면역력을 키운다

부모가 아이의 헬스 플래너가 되자
- 생후 0~6개월의 건강은 태교에서 비롯된다
- 6개월~만 2세, 감기치료의 첫단추를 잘 꿰어라
- 만 2~5세, 단체생활의 위기를 잘 넘겨라
- 만 5~6세, 기초 생활 습관을 길러라
- 만 6~8세, 학습 스트레스를 경계해라
- 사춘기 이전까지는 희망을 버리지 말자

★ Bonus Page 5 올바른 치료 습관

저자소개

최혁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함소아한의원의 최초 설립자이자 현재100명의 소아 전문 한의사가 진료 중인 함소아한의원 네트워크의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경희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소아과 전문의, 한방 알레르기 및 면역학회 간사, 대한 한방소아과학회 이사등을 역임하였으며, 지은 책으로는 <신 동의보감 육아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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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속열이 뭉쳐 순환이 잘 안 되는 아이의 감기 치료 - 평소 증상_피부가 하얗고 눈 밑이 검다 / 미간이 푸르거나 붉다 / 산만하며 집중력이 떨어진다 / 변이 검고 단단하다.
속열이 뭉친 아이들은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가 많다. 한방에서는 알레르기를 몸속의 열이 나갈 곳을 찾지 못하고 피부로 드러난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아토피에 걸린 아이들도 대부분 속열이 많아 뭉친 아이들이다. 특히 이런 아이들은 아토피로 끝나지 않고 자라면서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 행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반신욕 외에 쓴맛 나는 채소나 음식을 먹여도 속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씀바귀, 쑥, 쑥갓, 미나리, 냉이, 달래, 치커리, 취나물 등을 아이가 먹을 수 있게 다양하게 조리하여 먹인다. 쓴맛을 한의학에서는 고미苦味라고 하는데, 속열이 뭉쳐 있을 때는 그 열이 풀어질 수 있도록 구멍을 내줘야 하고 쓴맛이 그 역할을 해준다고 한다. 속열이 뭉친 아이는 코와 입으로만 열기가 나가 그 부분이 예민해지는데, 쓴맛이 몸의 곳곳에서 열기가 빠져나가게 만들어준다. 아이를 데리고 야외에 자주 나가는 것도 좋다. 트여 있는 공간으로 나가면 뭉쳐 있는 속열도 쉽게 풀어진다. --- p.162

아이의 평생 건강 보증하는 엄마의 치료 습관
1. 감기나 중이염 등으로 인한 발열에 해열제나 항생제를 쓰지 않는다
2. 아이가 밖에 나갔다 돌아오면, 일단 안아주고 칭찬한 후 손과 발을 씻긴다
3. 아이에게 식사는 ‘하루 중 가장 밝고 화목한 자리’라는 생각이 자라게 해준다
4. 아이에게 10시 취침은 ‘활기찬 내일’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
5.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동의하는 표현을 매일 해준다

p.242


똑똑한 엄마들이 저지르는 실수 - 지금 주방의 싱크대 찬장을 열어보자. 냉장고도 좋다. 분명 집 안 어딘가에 응급 상황에서 쓰기 위한 구급약이 있을 것이다. 대개는 종합감기약 한두 개, 그리고 해열진통제 등을 갖추고 있을 것이다. 좀 더 어린 아기라면 좌약식 해열제도 보태진다. 요즘 엄마들처럼 육아에 열의가 대단한 세대는 없었다. 예전에 비해 학력도 높아졌고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 습득이 빨라지고 정보 공유 또한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자녀의 수도 집마다 하나, 둘밖에 없다보니 내 자식을 위해서는 최고와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이제까지 무수히 만났던 엄마들은 모두 반半 의사요, 유아교육 전문가에, 영양사에, 베이비시터였다. 아이가 아파 병원을 찾은 엄마들은 이미 아이의 증상을 꿰뚫고 나름 병명이 무엇인지 마음속으로 결정해둔다. 심증만 있을 뿐, 의사의 확진이라는 물증이 없어 찾아온 형사 같기도 하다.

p.85


항생제는 생명이 위협받을 때 쓰는 것 - 우리나라 감기약 처방 가운데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항생제와 해열제이다. 항생제는 바이러스가 아닌 세균 즉, 박테리아를 죽이는 약이다. 감기나 이와 유사한 호흡기 질환 등은 대부분 바이러스성 질환인데,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는 엄격히 다른 존재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감기에 걸렸는데, 세균 잡는 항생제를 쓰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항생제 사용의 또 다른 문제는 그 약물이 ‘선택적 항생제’가 아닌 ‘광범위 항생제’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살면서 유익한 작용을 하는 세균에까지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항생제는 중이염, 부비동염처럼 감기를 앓는 동안 세균에 의해 2차 감염이 되었을 경우에만 사용해야 한다. 이런 경우라도 외국의 임상 사례에서 살펴봤듯 항생제를 꼭 써야 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항생제는 세균 감염에 의해 생명이 위협받을 소지가 있을 때 쓰는 것이 원칙이다.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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