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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애국자들

파리의 애국자들

최신해 (지은이)
  |  
시사출판사
2014-05-09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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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애국자들

책 정보

· 제목 : 파리의 애국자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1749412
· 쪽수 : 300쪽

책 소개

1991년에 작고한 고 최신해 박사의 작고 20주기를 맞아 그의 학덕을 추모하고 아름다운 수필을 정리하기 위하여 1960~1980년대에 발간되었던 그의 수필집들을 모아 수필전집으로 다시 발간하게 되었다. <파리의 애국자들>은 그 여덟 번째 수필집이다.

목차

·머리말

Ⅰ 원무(圓舞)하는 여인들
·돌아온 도장 ·파리의 애국자들 ·수직 민족(垂直民族)의 등산 ·원무(圓舞)하는 여인들
·어둠 속의 어머니 ·북소리를 대신하는 편지 ·큰 나라 백제 ·신라시대의 고래
·백 년 전의 일본인 ·애국가를 부르면서

Ⅱ 고향의 가을
·어머니의 눈 ·육군 나카노〔中野〕학교 ·감정의 변비 ·아이들의 세계
·아이들은 어른의 아버지 ·신라의 상인 ·두려움 속에 끝나는 인생
·‘옷이 날개라’란 속담 ·서울 사람 ·고향의 가을 ·군일 ·내일의 시작은 오늘
·새 아침 ·유월의 오늘 아침 ·말하는 순서 ·자유 없는 선택 ·조용한 환자들
·위장(胃腸)형 사회 ·사람을 무는 사람 ·단백질 전쟁 ·효자 ·‘저희 나라’의 주체의식
·바둑에 질 때는

Ⅲ 내 마음 어디 있지
·장생약을 찾는 사람 ·아버지와 아들 ·내 마음 어디 있지 ·철학자가 되려면
·악당의 신 ·빈틈없는 사람 ·바람직한 구두쇠 정신 ·의사 출신 문호들 ·외국어
·명의(名醫)의 명언 ·해바라기의 씨 ·목숨을 건 시작(詩作) ·낚싯대를 챙기면서
·우유로 자란 아이는 소가 된다

Ⅳ 칠장사(七長寺)의 꾀꼬리
·귀찮은 손님들 ·내일을 위한 활력소 ·저녁볕은 따뜻하다 ·머리가 둔한 사람
·두뇌의 스포츠 ·스포츠와 취미와 낚시질 ·선녀가 내린다는 월정사(月精寺) 계곡
·칠장사(七長寺)의 꾀꼬리 ·성불사(成佛寺)의 풍경소리 ·애교 잃은 또순이족
·눈치코치 ·남편의 거짓말

저자소개

최신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는 삼락당(三樂堂). 1919년 4월 경남 울산에서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崔鉉培)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1926년 부친이 연희전문학교 교장으로 취임하자 서울로 이주한 후 1937년 경성제일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기고교)를 졸업하고 1941년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현 연세대 의대)를 졸업했다. 1942∼1945년 해방을 맞이할 때까지 경성대학 의학부 신경정신과에서 연구 생활을 했다. 1943년에는 당시 유일한 한국어 잡지였던 ≪조광≫지에 <탐라 기행>을 발표하면서 수필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1945년에 이혜자(李惠子) 여사와 결혼했으며 부친 최현배 선생은 함흥 형무소에서 풀려나왔다. 그해 청량리 뇌병원을 설립하고 원장으로 취임했다. 1951년 한국 전쟁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하고 1952년에는 金星 花郞 훈장을 받았다. 1956년 미국 국무성 초청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대학교 부속 매사추세츠 종합 병원에서 1년의 연수 과정을 거쳤으며 1961년 일본 야마구치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45∼1956년에 걸쳐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등에 외래교수로 출강했다. 1965년에는 의료 문인 단체인 ‘수석회’와 ‘박달회’를 만들어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1971년에는 대한 신경정신 의학회 27대 회장을 지냈다. 1973년에는 의료 문화상을 수상하고, 1977년에는 대통령 표창장, 1984년에는 국민 포장을 받았다. 1991년 3월 24일 작고했고, 화랑 무공 훈장을 수여받았다. 1961년에 나온 첫 수필집 ≪심야의 해바라기≫는 3만 부 이상 팔렸고, 1975년에 다른 글들을 보충해서 재출간되었다. 1963년 출판된 두 번째 수필집 ≪문고판 인생≫도 그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여기에 실린 수필은 정신 분석학적 입장에서 인간의 무의식과 정신적 고뇌와 갈등, 현대인의 문명에 따른 병적인 노이로제 등을 날카롭게 분석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 ≪제3의 신≫(1964), ≪내일은 해가 뜬다≫(1965), ≪외인부대의 마당≫(1966), ≪태양은 멀다≫(1968), ≪물가에 앉은 철학≫(1977), ≪국보 찾아 10만 리≫(1985)(부인 이혜자 여사와 공저) 등 33권의 수필집을 간행했으며 의학 관련 저서 ≪노이로제의 치료≫(1965), ≪의학 속의 신화≫(1970) 등을 간행했다. 2011년 시사출판에서 ≪최신해 수필 전집≫(전9권)이 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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