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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8162078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6-04-03
책 소개
목차
작가의 말 4
1부
단 한 사람을 위해 15
나의 작은 문학 교실 23
된장 좀 푸세요, 작가님 29
기획안 앞에서 작가의 마음 사용법 38
글쟁이입니다. 뭐든 써드립니다 45
시간이 선물이 되는 순간 55
그날 주인공이 들어왔다 60
부디 사고만 치지 말아주세요–대본 리딩 DAY 1 68
작가와 배우의 호흡 주고받기–대본 리딩 DAY 2 74
오늘도 도망중입니다 84
작가로 쓰고 엄마로 살다 91
2부
무모했지만 눈부셨던 시작 103
걷고 있지만 사실 멍때리는 중입니다 113
등장인물과 친해지기 118
피드백은 사랑이라고 믿는 중입니다 126
글 쓰는 죄로 수감되었습니다 134
잠깐 울고 올게요, 노래방에서 144
매일매일 마감과의 데스 매치 152
서툴지만 찬란했던 시작들 159
우리가 함께 꽃피운 한 달의 프랑스 168
3부
작가들의 “라떼는 말이야” 181
더이상 드라마를 즐길 수 없다 191
차가운 벽에도 담쟁이는 올라간다 199
책이랑 동거중입니다 208
착한 마음에 기대어 오늘도 한 줄 218
계절에 기대어 쓴 기억과 시간 224
메롱 작가와 수상한 언니 233
4부
심장은 플롯으로 뛰고 위장은 야식으로 무너지고 245
내가 사랑한 악역 254
밸런스의 철학 262
내 손가락 위의 방향지시등 267
쉽게 쓸 것, 아름답게 쓸 것 276
나를 작사가로 만들어준 드라마 285
어제의 나를 건너 오늘의 세상으로 297
내 마음에 길을 묻다 303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작가는 매일 숫자에 울고 웃는 전략가이자 누군가의 심장을 두드리고 싶은 낭만주의자다. 오늘도 나는 보이지 않는 적인 시청률과 싸우며 숫자의 소음 너머 어디선가 조용히 이 이야기를 기다릴 단 한 사람을 떠올린다. ‘파이팅’을 외치고 그를 위한 대사를 쓴다. 그리고 생각한다. 시청률은 못 잡아도 그 한 사람 마음은 잡아보자고.
― 「단 한 사람을 위해」에서
서툴고 엉성하지만 나의 이야기가 누군가를 웃게 하고 누군가의 눈빛을 반짝이게 한다는 걸 알게 된 것은. 그리고 글이, 이야기가 세상과 나를 연결해줄 수 있다는 것을 믿게 되었다. 한 장의 종이 위에서도 마음은 누군가에게 닿을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된 것이다.
― 「글쟁이입니다. 뭐든 써드립니다」에서
이 길이 정답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방향은 누군가 정해준 루트가 아니라 내가 직접 고른 좌표라는 사실이다. 흔들리면서도 나아가고 있다는 자각, 그걸로 충분했다. 길은 낯설었지만 방향만큼은 분명했다.
― 「무모했지만 눈부셨던 시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