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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콜럼버스가 바꾼 세계 (신대륙 발견 이후 세계를 변화시킨 흥미로운 교환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중세사
· ISBN : 9788991762251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06-05-15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중세사
· ISBN : 9788991762251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06-05-15
책 소개
1492년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로 신세계와 구세계 사이의 장대한 교류의 역사를 살펴본다. 두 세계 사이를 사람들이 오가면서 동식물들이 옮겨져 재배·사육되고, 매독균 같은 다양한 병원 미생물들이 서로 교환된 과정과, 이를 통해 식량 재배 여건과 경제·인구 사정의 변화, 아메리카 인디언의 절멸 두 세계의 사회와 문화에 일어난 변화를 흥미롭게 고찰한다.
목차
J. R. 맥닐의 머리말
2003년 판의 서문
오토 폰 메링의 머리말
1972년 판의 서문
1장 대조적인 풍경들
2장 정복자와 질병
3장 신세계로 도입된 구세계 식물과 동물들
4장 매독의 초기 역사: 재해석
5장 신세계의 식량 그리고 구세계의 인구
6장 계속되는 콜럼버스의 교환
옮긴이 해제
주(註)
참고문헌
2003년 판의 추가 참고 문헌
색인
리뷰
책속에서
매독의 초기 역사: 재해석
초기 스페인 제국의 가장 중요한 두 역사학자 바로톨로메 데 라스카사스와 곤살로 페르난데스 데 오비에도 이 발데스는 모두 콜럼버스가 아메리카에서 매독을 유럽으로 날라다 주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세부적인 사실들에 대한 이 두 사람의 기록은 약간 차이가 나서 예를 들면, 이 둘의 기록을 함께 살피면 아메리카로부터 돌아온 첫 번재 선단의 배들 중 어떤 배를 통해 매독이 유럽으로 전달되었는지에 관한 내용이 명확치 않다.
하지만 이렇게 세부 사항이 다르게 기록되어 있다고 해서 이 기록이 잘못되었다고 해석해서는 안 된다. 매독의 전달과 같은 사안을 순차적으로 정확히 꼬집어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라스카사스와 오비에도 모두 콜럼버스와 함께 여행을 했던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이 발진의 기원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격과 개인적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 본문 211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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