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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자의 아픔

살아남은 자의 아픔

(투신자살한 아우슈비츠 생존작가의 시집)

프리모 레비 (지은이), 이산하 (엮은이)
노마드북스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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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자의 아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살아남은 자의 아픔 (투신자살한 아우슈비츠 생존작가의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91794535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11-02-22

책 소개

프리모 레비는 24살 때부터 파시즘에 저항하는 이탈리아 레지스탕스 운동과 빨치산 활동을 하다가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체포돼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로 끌려갔다. 시집 <살아남은 자의 아픔>은 그가 생전에 펴낸 2권의 시집인 <쉐마>와 <브레마의 선술집>을 하나로 묶은 것이며, 전체 82편 가운데 60여 편을 가려낸 것이다. 그는 시집으로 이탈리아 최고의 시인에게 주는 '존 플로리오상'을 수상했다.

목차

1부 이것이 인간인가

그 시절
포솔리 수용소의 석양
이것이 인간인가
기상나팔
부나 수용소
기억의 고통
묘비명
라이나 마리아 릴케 이후에
죽음이 나를 아는 체하네
기차는 슬프다
반딧불
침묵의 행군
천국과 지옥
생각하지 않은 죄
작별인사
아우슈비츠의 소녀
도시빈민촌
동부 유태인

2부 고통의 나날들

의심하지 않는 죄
장송곡
고통의 나날들
생쥐
개미군단
플리니우스의 유언
거미여인
늙은 두더지
야간경비원
용설란
진주조개
달팽이
코끼리의 유언
갈릴레오
체스
체스·2
철인10종 경기
삼손
데릴라
화형식
낙타

3부 성찰의 시간

증인심문
수태고지
수레바퀴
내 삼각모자
검은 별들
나무의 마음
아내의 생일
글쓰기 작업
살아남은 자의 아픔
성찰의 시간
먼지의 세계
생채기
덧없이 죽어간 자들의 노래

내 벗들에게
8월
빨치산
석양
게달레 대장
인생연감

편역자 해설
단테의 지옥을 통과한 오디세우스처럼…

저자소개

프리모 레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화학자, 작가. 1919년 7월 31일 이탈리아 토리노의 자유로운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수줍음 많은 성격에 어려서부터 학업에 뛰어났고 유대인이라는 별다른 자각 없이 유년을 보냈다. 1941년 토리노 대학교 화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지만 유대인을 탄압하는 파시스트 정부의 인종법 때문에 학업을 중단했다. 이후 행동당 조직 ‘정의와 자유’에 가담, 파시즘에 저항운동을 벌이다 1943년 12월 파시스트 민병대에 체포되었고 이듬해 2월 독일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이송되었다. 1945년 1월 구소련의 붉은군대에 의해 해방되기까지 11개월을 수용소에서 보냈는데, 당시 새로 들어온 수감자는 평균 석 달을 버티기 어려웠다. 해방 이후에도 고향인 토리노를 밟기까지는 유럽 각지를 돌아 아홉 달이 걸렸다. 1946년, 훗날을 해로할 루치아를 만났고 도료 공장의 화학자와 관리자 일을 생업으로 삼았으며 수용소 경험을 글로 옮기기 시작했다. 이듬해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삶을 기록한 첫 책 『이것이 인간인가』를 지인의 신생 출판사를 통해 출간했으나 10년 이상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63년 수용소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담은 『휴전』을 출간해 제1회 캄피엘로상을 받았다. 이후 『주기율표』(1975), 『멍키스패너』(1978), 『지금이 아니면 언제?』(1982),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1986) 등을 발표하며 세계적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1987년 4월 11일, 자택의 층계참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어머니 등 가족에 대한 죄책감과 수용소 트라우마로 우울증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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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하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82년 ‘이륭’이라는 필명으로 『시운동』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존재의 놀이』 『한라산』 『악의 평범성』이 있다. 2021년 김달진문학상, 이육사시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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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살아있는 자들이 더 슬프다는 걸 내 모르지 않으며/내가 내 죄 많은 인생을 모르지 않으며/동지들이 동지들의 죄 많은 인생을 모르지 않으며/그 많은 죄들로 인해 먼저 한줌 재로 돌아간/빨치산 대원인 나, 미카는/내 젖은 무덤에 흙이 마른 지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슬픔이 자라 꽃으로 피어날 때도 얼마 남지 않았다오.”


“내 젖은 무덤에 흙이 마른 지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슬픔이 자라 꽃으로 피어날 때도 얼마 남지 않았다오.”


“아돌프 아이히만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유태인 대학살 총책임자였다가 종전 후 1급 국제전범으로 수배되자 아르헨티나로 도피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가 15년간의 끈질긴 추적으로 1960년에 체포된 그는 예루살렘 나치전범 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1962년 처형되었다. 법정 최후진술에서 아이히만이 말했다.
“나는 단지 명령을 따랐을 뿐이며, 저 신 앞에서는 유죄지만 이 법 앞에서는 무죄다.” 검사가 사형을 구형하며 말했다. "의심하지 않은 죄, 생각하지 않은 죄, 그리고 행동하지 않은 죄… 그것이 피고의 진짜 죄다." 미국 ‘뉴요크’ 특파원으로 참관한 방청석의 여성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말했다. “자기 생각 없이 남의 생각대로 산 것과 타인의 고통에 대해 무관심한 것이 가장 큰 죄다.” 이날, 프리모 레비는 아이히만의 재판에 참관하려다 끝내 가지 않고, 혼자 조용히 이 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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