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론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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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엔론 스캔들 (세상에서 제일 잘난 놈들의 몰락)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91819528
· 쪽수 : 797쪽
· 출판일 : 2010-02-25

책 소개

업계에 등장한 지 15년 만에 1,700%의 초고속 성장, 매출액 1,010억 달러, 자산 473억 달러를 기록하며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꼽히고, 미국 7대 기업으로 군림하던 ‘에너지 제국’ 엔론의 몰락 과정과 내막을 낱낱이 파헤치는 책. 이 책은 기억하기 싫은 추악한 과거가 아니라 아직도 세계 곳곳, 그리고 바로 우리 곁에서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는 기업 비리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프롤로그

1장｜은쟁반에 담긴 점심
2장｜계속해서 억만금을 벌어주세요
3장｜우리는 최초의 전도사였습니다
4장｜최초의 프리마돈나
5장｜독불장군들
6장｜에너지 왕국
7장｜15%의 성장
8장｜재앙으로 가는 길
9장｜클리그 라이트 신드롬
10장｜더 호텔 케네스 레이 아
11장｜앤디 파스토우의 비밀
12장｜빅 엔칠라다
13장｜수상한 낌새
14장｜엔론의 심장부
15장｜모두 엔론을 사랑한다
16장｜돼지가 하늘을 날면
17장｜캘리포니아 전력 위기
18장｜대역폭 욕심꾸러기
19장｜그런 걸 왜 물어, 이 멍청아!
20장｜물러나고 싶습니다
21장｜4,500만 달러의 의혹
22장｜한 푼도 없습니다!

에필로그
감사의 말

저자소개

베서니 맥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태어났으며, 윌리엄스 칼리지를 졸업했다. 1992년 골드만삭스에서 투자 전문가로 근무한 후 《포춘》으로 옮겨 편집자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2008년부터 《베니티 페어》 편집자로 재직 중이다. 2001년 5월, 《포춘》에 《엔론은 과대평가되었는가?》 라는 기사를 쓰면서 엔론의 비리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했다. 이후 엔론의 성장과 파산 과정을 다룬 《엔론 스캔들 : 세상에서 제일 잘난 놈들의 몰락》(The Smartest Guys in The Room)을 공동집필했으며, 현재 외환위기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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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엘킨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한 후 1991년부터 《댈러스 옵서버》, 《포춘》, 《텍사스 먼슬리》,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엔론의 성장과 파산 과정을 다룬 《엔론 스캔들 : 세상에서 제일 잘난 놈들의 몰락]을 베서니 맥린과 공동집필했으며, 기업의 비리와 부정행위를 날카롭게 폭로하면서 여러 차례 기자상과 편집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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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제경영 및 인문교양 분야 전문번역가. 아주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불문학을, 같은 대학 국제학부에서 유럽지역학을 전공했다. 학업을 마친 후 국내 여러 기업에서 마케팅 기획 및 상품개발 관련 업무를 했다. 세상에 관한 지식과 지혜를 전달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 역서로는 《화폐의 추락》, 《돈의 공식》, 《알고리즘 리더》, 《스티븐 코비에게 배우는 효과적인 삶》, 《필립 코틀러 퍼스널 마케팅》, 《보스의 탄생》,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모험》, 《일과 공간의 재창조》, 《필립 코틀러 마케팅의 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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