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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생각과 생각 사이 (불행이라 쓰고 행복이라 읽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이야기
· ISBN : 9788991907379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11-12-02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이야기
· ISBN : 9788991907379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11-12-02
책 소개
215편의 영화를 소재로 삼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영화 이미지나 메시지를 전하는 감상평이 아니라, 제 깜냥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제멋대로의 생각을 글로 표현한 것이다. 영화는 만든 자의 것이 아니라 보는 자의 것이기 때문이다. 거창하게 사이의 미학, 불행의 미학, 버림의 미학으로 구성했지만 요체는 솔직하게 통하자는 것이다.
목차
담긴 글
첫째 마당: 사이의 미학 p.7
생각 사이에 나무를!
사이 있을 때 좋은 사이가 된다.
둘째 마당: 불행의 미학 p.67
불행과 어깨동무를!
불행이라 쓰고 행복이라 읽는다.
셋째 마당: 어둠의 미학 p.141
별 볼일 있는 인간!
밝음보다는 어둠을 더 좋아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서로
틈새를 두지 말고
한마음 한뜻을 가지라고 하지요.
그러나
틈새 없이
한 마음이 될 수 있을까요?
네 생각과 내 생각 사이를 메우려
노심초사할수록
사이는 점점 더 멀어집니다.
영화 「사랑 후 남겨진 진 것들(Cherry Blossoms-Hanami」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양의 탈을 쓴 늑대인 줄 알았습니다.
아니더군요.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은
자기가 양인 줄 아는 늑대였지요.
그러기에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내 자신입니다.
영화 「렛미인(Let Me In)」 중에서
마음아, 마음 마음아 알 수 없구나!
너그러울 때는 온 바다를 받아들이면서
한순간 옹졸해지니 바늘 하나 꽂을 곳이 없구나!
오늘은
달마대사를 만나
차가 아니라 마음을 마신다고
술이 아니라 세월을 마신다고
빡빡 우겨대다가
바늘 하나 꽂을 곳 없는
옹졸한 마음을 뉘우쳤습니다.
영화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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