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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간은 앞으로만 갈까?

왜 시간은 앞으로만 갈까?

(일상생활 속 궁금했던 과학적 현상에 대한 유쾌한 해석)

조엘 레비 (지은이), 이재필 (옮긴이)
써네스트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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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간은 앞으로만 갈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시간은 앞으로만 갈까? (일상생활 속 궁금했던 과학적 현상에 대한 유쾌한 해석)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9195879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3-08-25

책 소개

일상생활 속 궁금했던 과학적 현상에 대한 해석. 태양은 빛나고, 남자는 여자보다 크고, 남자들은 대머리가 되고 등등. 왜 그런지 한번쯤 생각을 해봤지만 그 속에 과학적인 진실들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목차

왜 태양은 밝게 빛날까?
왜 식물은 녹색일까?
왜 일년은 365일일까?
왜 물은 얼까?
왜 밀물과 썰물이 생길까?
왜 물체는 불에 탈까?
왜 E=mc2일까?
왜 물에 뜨는 물체들이 있을까?
왜 사과는 땅에 떨어질까?
왜 태양계에는 이렇게 행성이 많을까?
왜 우주는 팽창하고 있을까?
왜 사람은 개 호루라기 소리를 못 들을까?
왜 철은 녹슬까?
왜 피는 붉은색일까?
왜 나무는 잎을 떨어뜨릴까?
왜 식물은 봄에 꽃을 피울까?
왜 사람은 늙는걸까?
왜 우리는 통증을 느끼는 걸까?
왜 사람은 잠을 잘까?
왜 사람에게는 46개의 염색체가 있을까?
왜 사람에게는 X 염색체와 Y 염색체가 있을까?
왜 공룡은 멸종했을까?
왜 석유는 고갈되어 갈까?
왜 바다는 푸른색일까?
왜 방사성 물질은 반감기(半減期)를 갖는 걸까?
왜 바람이 불까?
왜 지구는 둥글게 생겼을까?
왜 달에는 어두운 면이 있을까?
왜 사람은 물속에서 숨을 쉬지 못할까?
왜 시간은 앞으로만 갈까?
왜 지진이 일어날까?
왜 전구에 불이 들어올까?
왜 원자를 분열시킬까?
왜 사람은 풀을 먹지 못할까?
왜 꿈을 꾸는 걸까?
왜 하늘은 푸른색일까?
왜 얼음은 물에 뜰까?
왜 우리는 자꾸 잊어 버릴까?
왜 인간은 날지 못할까?
왜 지구 온난화가 일어날까?
왜 화산은 폭발할까?
왜 남자는 여자보다 더 클까?
왜 쇠는 자석에 달라붙을까?
왜 인간은 광합성을 할 수 없을까?
왜 우리는 빛보다 더 빨리 이동할 수 없을까?
왜 유럽은 신대륙을 식민지화했을까?
왜 바닷물은 짤까?
왜 땅은 단단할까?
왜 화성에는 생명체가 없을까?
왜 달과 태양의 크기는 같아 보일까?
왜 남자들은 대머리가 될까?
왜 때때로 휴대폰이 신호를 잡지 못할까?
왜 남자들에게 젖꼭지가 있을까?
왜 비가 오는 걸까?
왜 갓난아기와 강아지는 귀여울까?

저자소개

조엘 레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과학과 역사 전문 작가이자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영국 사이언스 뮤지엄을 비롯해 세계적 출판사들과 여러 책을 출간했으며 대표적 저서로는 《무한한 거북이(The Infinite Tortoise)》와 《우리는 왜 우리가 하는 행동을 하는 것일까?(Why We Do the Things We Do)》가 있다. 또 <브리티시 내셔널 프레스(British National Press>에 특집기사 및 보도기사를 기고하고 있으며, TV나 라디오 쇼에도 출연하여 과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오랫동안 과학과 의학의 역사를 공부해 온 조엘은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고, 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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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러시아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서라벌대학 관광노어통역과 전임강사를 역임했다. 논문으로 〈미하일 불가꼬프의 장편 《거장과 마르가리따 연구》〉, 〈뿌쉬낀 시학 연구〉, 〈미하일 불가꼬프의 《거장과 마르가리따》에 나타난 환상 연구〉, 〈미하일 불가꼬프의 『거장과 마르가리따』에서 마녀 ― 악마의 모티프와 이원성의 테마〉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노름꾼(도스토예프스키, 열린책들, 2000년)》, 《페렐만의 살아있는 물리학, 2012년》, 《페렐만이 들려주는 생활 속 과학이야기, 2012년》, 《푸드트럭, 2015년》, 《마녀를 심판하는 망치, 2016년》, 《생활 속 과학이야기 2, 2017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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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몇백만 년이 흐르는 동안에 지구는 작은 행성 만한 크기의 물체와 충돌하게 되었고 바로 그때 막대한 양의 바위가 우주 공간으로 날아 흩어졌다. 얼마 안 있어 이 바위들이 모여 달을 만들었는데 그 후 지금까지 달의 중력에 의해 지구의 자전 속도가 계속 늦춰지고 있는 것이다. 달이 생기기 전에는 지구에서 하루의 길이는 6시간에 불과했다. 만약 달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하루의 길이는 8시간에 불과할 것이고 일년은 1,095일이나 되었을 것이다


꿈이 진화해 온 이유는 아마도 초기의 인류가 꿈이라는 가상 현실 시뮬레이터를 통해 여러 가지 상황과 그 상황들에 대처하는 방법을 미리 연습할 수 있었기 때문이고 또 그 결과로서 낮에 임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위험상황 시뮬레이션 이론(threat simulation theory)'에 따르면 꿈은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미리 연습해 볼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다. 그러고 보니 왜 그렇게 부정적인 감정의 꿈을 많이 꾸게 되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누군가에게 쫓기고 또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꿈을 많이 꾸게 되는지 이해가 갈만도 하다.


남자가 여자보다 더 큰 진짜 이유를 들려주겠다. 사토시 카나자와(Satoshi Kanazawa)와 디아나 노바크(Deanna Novak)의 급진적인 이론에 의하면 사실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큰 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보다 더 작은 것이다. 바꿔 말해서 여자도 남자만큼 크게 성장할 수 있지만 남자보다 더 일찍 성장을 멈추기 때문에 몸의 크기가 더 작다는 것이다.
두 사람의 주장은 '다혼제 세계에서 여자는 가능한 한 일찍 사춘기에 접어들어야 좋은 짝을 만날 수 있는데 문제는 사춘기에 접어듦과 동시에 성장을 멈추게 되고 바로 이것이 키와 체구를 제한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자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드는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가중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는 바로 아이가 성장할 때 그 아빠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 보내느냐가 될 것이다. 가령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를 가진 여자 아이는 아빠 없이 자란 여자 아이보다 더 늦게 사춘기에 접어드는 경향이 있다.
남자가 여자보다 더 큰 진짜 이유는 딸 아이의 성장기에 아빠가 엄마만큼 많은 시간을 딸과 함께 보내지 않아서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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