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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92008402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0-09-27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1 _ 행복한 부자로 이끌어주는 참신한 전략 _ 곽근호(에이플러스에셋 대표이사)
추천의 글 2 _ 쉽게 따라갈 수 있는 부의 나침반 _ 최상길(㈜제로인 전무)
머리말 _ 나를 위한 특별한 재무전략
여기서 잠깐 _ 나의 재무 스타일 분석 테스트
1장 | 세 친구 이야기
1. 돈 걱정 없이 살아봤으면
2. 돈 잘 쓰는 법 배우기 _ 김지출 씨 이야기
3. 돈 잘 모으는 법 배우기 _ 이저축 씨 이야기
4. 돈 잘 불리는 법 배우기 _ 박투자 씨 이야기
5. 스타일 재무설계란 무엇인가
2장 | 3가지 스타일, 6가지 측면
1. 소모적 지출 : 내 자산을 갉아먹는 치명적 습관
2. 생산적 지출 : 나의 가치를 높이는 똑똑한 소비
3. 소모적 저축 : 돈을 모으고 있다는 어리석은 착각
4. 생산적 저축 : 미래를 지탱해줄 튼튼한 토대
5. 소모적 투자 : 고수익에 눈먼 이카로스의 허튼 꿈
6. 생산적 투자 : 더 큰 결실을 가져오는 원칙과 정석
3장 | 잘 쓰고 잘 모으고 잘 불리는 법
1. 재무설계의 기초
2. 재무설계의 실제
3. 실전! 스타일 재무설계
부록 1 _ 근로소득자의 과세표준 및 세액계산
부록 2 _ 나의 재무상태표 | 나의 월 현금흐름표(수정 전) | 나의 월 현금흐름표(수정 후) | 나의 포트폴리오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실, 돈이란 삶을 위해 필요한 하나의 도구가 아닌가. 그런데도 우리는 돈을 위해 삶을 희생하고 돈에 끌려다니는 삶을 살곤 한다. 목적과 수단의 역전이 일어나는 것이다. 재무설계가 돈에 끌려다니는 한심한 행동이라고 냉소적으로 말하는 분들도 있다. 필자는 오히려 그 반대라고 말하고 싶다. 돈에 대해 제대로 알고, 계획하고, 운용함으로써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재무설계가 꼭 필요한 것이다.”
“발상을 전환해야 한다.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데 지출하는 것, 자기 자신을 계발하는 데 지출하는 것도 하나의 저축이나 투자와 같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직접적으로 돈을 벌거나 모으기 위한 것, 이자수익이나 배당수익을 얻기 위한 것만이 투자나 재테크의 전부는 아니다.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 소득 자체를 늘리는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재테크 열풍에 휩쓸리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본분인 천직을 도외시하고 금융전문가, 경제전문가가 되려는 오류를 범하곤 하는데,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펀드 하나하나의 수익률을 체크해서 옥석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투자성향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 보수적 성향을 지닌 투자자가 공격형 펀드에 투자하면 좌불안석이 되기 십상이고, 공격적 성향을 지닌 투자자가 보수형 펀드에 투자하면 불만만 가득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간접투자를 하기 전, 자신의 투자성향부터 진단해야 함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