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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의 당신이 좋습니다

지금 이대로의 당신이 좋습니다

(TV가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이재후, 김민주, 김용규 (지은이)
한스컨텐츠(Hantz)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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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의 당신이 좋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금 이대로의 당신이 좋습니다 (TV가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2008495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1-10-15

책 소개

TV가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TV 속 세상은 찬란하다. 그리고 TV에는 주로 외모가 출중한 사람들, 많은 돈은 벌거나 높은 명예를 얻은 사람들이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등장한다. 하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동경의 대상들만이 TV에 등장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에는 또 다른 모습의 사람들이 등장한다.

목차

머리말│당신은 행복합니까?

1부 도전하는 그대가 아름답다
동티모르의 손기정│태양을 쏘다│난 아랍의 공주다│말 위를 달리는 0.1초의 승부사 | 통일을 노래하는 그녀들과의 7박 8일 | 출장, 그리고 화장 | 섬진강을 추억하다 | 선배와 곶감

2부 당신을 만나면 행복해지는 이유
아빠의 마지막 선물 | 비호감이라고요? 장영란의 행복 바이러스 | 네팔 청년이 한국을 노래하는 이유는 | 6인조 할머니 사기단이 떴다 | 여운계 선생님과 고구마의 기억 | 할머니 가이드 ‘신바람 여사’의 꿈 | 사라진 신부를 찾아서 | 교도소보다 높은 시선의 담벼락 | 장맛 좋은 이집트 아줌마의 한국살이 | 괴짜 아빠의 특명, 가족과 추억 만들기 | ‘국민 어머니’ 김혜자의 아름다운 미소 | 꼴찌 탈출 프로젝트 | 지하철 투캅스와 함께한 소매치기 체포 작전 | 특별면회 꼭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 탈북자들만 노리는 피라미드 사기단 | 제주도 초원을 달리는 칭기즈칸의 후예들

3부 삶의 빛은 지평선을 넘어
델리의 거지는 자부심이 강하다 | 비를 내리지 못한 기우제 | 제3의 성, 히즈라의 마을에 가다 | 헤드폰을 쓴 사나이의 속사정 | 별난 세상을 별나게 살아가는 사람들 | 게이샤, 시들지 않는 꽃 | 남자들만 일찍 늙는 마을 | 작고 보잘것없는 직업을 찾아서

저자소개

이재후 (지은이)    정보 더보기
KBS 한국방송공사에 공채 24기로 입사해 진주방송국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위성방송의 <프리미어리그 하이라이트>(2000년)와 2FM의 <이재후의 사랑해요 FM>(2001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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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리랜서 PD. 강한 모험심과 자극을 즐기는 스타일로, 혼자 6mm 카메라를 들고 해외 각국을 누비며 지구촌 사람들의 삶과 행복을 체험해왔다. 특히 좋아하는 인도 촬영만 수십 차례 다녀, 한때 ‘인도 전문 PD’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었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누구보다도 바쁘고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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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SBS플러스 프로듀서이다. 지금까지 <특명, 아빠의 도전>, <스타도네이션 꿈은 이뤄진다> <긴급출동SOS24>, <2PM쇼>, < 티아라의 꽃미남들> ,<스타뷰타쇼 시즌1~4>, <날씬한도시락 시즌1~2>, <스타그램 1, 2> 등 많은 프로그램을 연출해 오고 있다. 2012년 텃밭을 직접 하며 힐링을 실천하면서 다양한 책쓰기를 통해 자기 개발을 하고 있다. 이런 실천들을 통해 수컷의 공간 만들기 힐링비법을 직접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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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의사의 말에 마리아나는 잠시 침묵하다가 고개를 숙였다. 숙인 고개 아래로 눈물이 떨어졌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밝게 웃던 그녀가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발가락에 붕대를 감고 자원봉사자들의 부축을 받으며 숙소로 돌아가는 그녀의 뒷모습이 한없이 안쓰러웠다.
“왜 달리려고 합니까?”
“저와 조국의 명예를 위해서입니다. 전, 달릴 겁니다. 비록 부상을 당했더라도 뛸 겁니다. 조국의 희망을 위해.”


"이것이 경기에 나선 선수의 운명이다. 그의 힘으로는 표적에 박힌 상대의 화살을 뽑을 수 없다. 상대의 화살이 표적의 외곽을 향하도록 하는 방법 역시 아무도 모른다. 최선을 다했으면 족한 것이다. 조금은 눈물이 나겠지만…….


네팔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그는 자신의 꿈보다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한국행을 선택했다. 그가 매달 보내는 돈은 네팔에 있는 가족의 생명이었다. 그리고 그가 하는 일은 겨울 한철 일이다 보니 석 달 벌어서 일 년을 살아야 했다. 그래도 고향의 가족에게 송금을 미룬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했다. 그렇게 가족에게 송금하고 나면 남은 돈은 얼마 되지 않지만, 가족에게 송금하는 날이 제일 뿌듯하고 행복한 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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