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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우장춘, 씨앗의 힘 씨앗의 희망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88992026079
· 쪽수 : 208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88992026079
· 쪽수 : 208쪽
책 소개
우장춘에 대한 정보는 잘못된 것이 많다. 천재였으며, '씨 없는 수박'을 최초로 만들어 우리의 자긍심을 드높인 사람이었고, 어린 시절부터 차별과 설움을 받던 일본을 떠나 조국에 헌신한 애국자로 보통 그려진다. 책은 그런 잘못된 사실들을 하나하나 바로잡아 실었다.
목차
부산항
아버지, 그리고 조선
을미사변
고아원에서
해방
오무라 수용소
한국, 한국인들
한국농업과학연구소
이중교차법
고진감래
나팔꽃연구
씨 없는 수박
겹꽃 페츄니아
수경 재배
전쟁
운명, 그리고 관계
이복누이
자유천
장관직을 물리치다
돈 벌로 온 것이 아니다
고무신 할아버지
보꾸도 마누치 무유
눈빛으로 잎을 뚫어라
또 하나의 목표
조국은 나를 버리지 않았다
아내, 고하루
운명
농학자의 길
맺으며
연표
책속에서
연구소장인 우장춘 역시 하는 일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힘든 바깥일은 연구원들에게 맡겨 놓고 자신은 실내에서 편한 일만 할 그가 아니었다. 그도 하루 종일 연구소에서 자라는 작물들을 둘려보며 관찰했고, 가르쳐야 할 것이 있으면 연구생들을 모아 놓고 꼼꼼이 짚어 가며 가르쳤다. 물론 연구실 안에서 해야 할 일도 산더미 같았다. 그러다 보니 그의 차림새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늘 같은 점퍼에 고무신이었다. - 본문 154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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