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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진실

의학의 진실

(의사들은 얼마나 많은 해악을 끼쳤는가?)

데이비드 우튼 (지은이), 윤미경 (옮긴이)
마티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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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진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의학의 진실 (의사들은 얼마나 많은 해악을 끼쳤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의학
· ISBN : 9788992053105
· 쪽수 : 394쪽
· 출판일 : 2007-05-18

책 소개

주류 의학사는 대체로 끊임없는 '발달사'로 의학의 발달을 명시하지만, 실제로는 의학은 언제나 이웃 학문에 빛을 지며, 그나마 의학이 치료의 발달로 이어질 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의사들의 판단 오류와 무관심으로 잊혀지거나, 늦춰졌다는 것을 들추어낸다.

목차

들어가는 글 나쁜 의학 vs 더 나은 의학

제1부 히포크라테스 전통
1 의학이 히포크라테스에서 시작되었는가
2 고대의 해부학
3 의학 정전
4 감각
결론 거짓 진보

제2부 지연된 혁명
1 베살리우스와 해부
6 하비와 생체 실험
7 보이지 않는 세계
결론 의사를 믿지 마라

제3부 근대의학
8 수량화
9 임상의학의 탄생
10 실험실
11 존 스노와 콜레라
12 산욕열
13 조지프 리스터와 방부 외과수술
14 알렉산더 플레밍과 페니실린
결론 지연된 진보

제4부 전염 이후
15 돌과 브래드포드 힐 그리고 폐암
16 죽음을 늦추기
결론 무엇보다, 해를 입히지 마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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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데이비드 우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생 역사학자. 영국 요크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영국과 캐나다 대학들에서 역사와 정치를 가르쳤다. 프린스턴과 워싱턴 대학교의 방문교수이기도 하다. 1500년대에서 1800년대에 이르는 시기의 영어권 국가와 이탈리아, 프랑스의 정치 및 경제 사상사, 문화사를 연구한다. 지은 책으로 《파올로 사르피Paolo Sarpi》(1983), 《의학의 진실Bad Medicine》(마티, 2007), 《갈릴레오Galileo》(2010), 《권력, 쾌락, 이익Power, Pleasure, and Profit》(2018) 등이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가디언〉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 〈런던 리뷰 오브 북스〉 〈스펙테이터〉에 기고한다. 《과학이라는 발명The Invention of Science》(2015)으로 역사학 분야에서 학문적 깊이, 독창성, 문장력, 파급력이 높은 책을 출간한 작가에게 주는 컨딜 역사상Cundill History Prize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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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중국황제』를 공역했으며 『로마황제』『로버트 카파』『혁명을 팝니다』『자클린느 뒤 프레, 예술보다 긴 삶』『의학의 진실』등을 번역했다. 현재 자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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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측하지 못한 결과를 적장한 설명으로 넘겨버리는 다양한 기교를 지녔다는 점에서 의사들이 점성술사와 똑같다 해도(실제 일반적으로 그들은 같은 사람들이었다), 의학은 마치 환자에게 운명을 통제한다는 느낌을 갖게 했다는점에서 점성술과 사뭇 달랐다. 건강이 체액의 균형에 달렸고 적절한 섭생(비자연적인 것들의 적절한 관리)을 통해서 균형을 얻을 수 있으므로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상태로 회복될 수 있어야 했다.-p74 중에서

의사들이 왜 몇 세기 동안이나 자신들이 시행한 치료법들이 사실 그렇지도 않은데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자연발생이 틀리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고안된 최초의 실험들과, 생물은 항상 다른 생물에서 나온다는 그 대안 이론이 최종적으로 승리하기까지 왜 200년이나 넘는 시간이 지연되었는지, 왜 부패의 세균설이 나오고 방부제가 개발되기까지 30년이나 지연되었는지, 왜 방부요법이 나오고 약물 요법이 나오기까지 60년이나 지연되었는가와 같은 질문들은 절대적으로 합당하다.-p25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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