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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92060301
· 쪽수 : 184쪽
책 소개
목차
01. 마음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여라
02. 마음, 부드럽게 열고 단단하게 닫아라
03. 마음속 핑계를 버려라
04.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이 성공을 부른다
05. 부드러운 혀를 가져라
06. 아침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라
07. 잃고 싶지 않은 게 무엇인지 깨달아라
08. 멀리 지평선을 바라보며 걸어라
09. 마음의 힘을 믿어라
10. 내 마음에서 비롯된 두려움을 버려라
11. 마음의 상처를 악화시키지 마라
12. 마음의 기쁨이 삶을 빛나게 만든다
13. 상대방 마음의 방어기제를 이해하라
14. 영혼까지 휴식을 취하라
15. 분노의 감정을 다스려라
16. 상처 입지 않는 삶을 두려워하라
17. 결코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마라
18. 세상 가장 현명한 지도는 마음이다
19.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고 믿어라
20. 과녁 없는 화살을 불가능을 겨냥한다
21. 건강한 마음은 평범함에 깃든다
22. 마음의 집착을 버려야 사랑이 편안해진다
23. 흔들리는 삶의 균형을 잡아라
24. 마음은 노력한 만큼 단단해진다
25. 새로운 삶은 하루아침에 시작되지 않는다
26. 마음의 돛을 힘차게 밀고 나가라
27. 불안한 삶은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28. 매일 새롭게 사랑에 빠져라
29. 단단함과 유연함을 동시에 갖춰라
30. 마음의 건강 상태를 돌보라
31. 묵은 감정을 단번에 표출하지 마라
32. 당신의 가치는 변함없이 소중하다
33. 마음의 지도를 업데이트하라
34. 사랑에도 등가교환에 필요하다
35. 나와 당신의 마음을 합하면 셋이 된다
36. 마음속에 감춰진 고통의 근원을 찾아라
37. 인생은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다
38. 몸을 움직여야 마음의 의욕이 생긴다
39. 아픈 경험일수록 되새김하라
40. 마음의 출구는 터널 끝에 있다
41. 마음속 등불의 밝기를 조절하라
42. 내가 건너는 다리 너머를 바라보라
43. 인생을 잘 가꾸는 정원사가 되라
44. 거짓말은 아이의 마음을 단단하게 만든다
45. 우리는 모두 아름다운 이기주의자다
46. 마음을 비우고 말하라
47. 머리는 하늘 높이, 다리는 땅속 깊이 두라
48. 상대방을 이해하려면 그 마음을 들여다 보라
49. 때로는 부정적인 생각이 약이 된다
50. 진심을 듣고 싶다면 상대방의 몸짓을 보라
51. 닫힌 문을 여는 두 가지 방법
52. 도전하는 마음이 삶을 진화시킨다
53.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하다
54. 마음이 무엇을 원하는지 살펴라
55. 스스로 마음에 상처를 내지 마라
56. 마음의 결정을 내리는 때가 중요하다
57. 음양의 이치가 마음의 동력이 된다
58. 감정의 찌꺼기를 배출하라
59. 마음 날시를 맑음으로 유지하라
60. 상대방과 마음의 눈높이를 맞춰라
61. 마음의 벽을 모두 허무는 것은 위험하다
62. 뱀에게 물리면 밧줄만 봐도 무섭다
63. 인생의 독을 해독제로 탈바꿈시켜라
64. 마음을 내려놓고 새로운 별을 찾아라
65. 인생에 물음표를 남겨두라
66. 모든 길은 나에게로 통한다
67. 마음의 속도를 조절하라
68. 때론 단순한 마음으로 바라보라
69. 인생이라는 경주에 집중하라
70. 누구도 마음을 떠날
리뷰
책속에서
플라톤은 노예의 잘못에 화가 치밀었을 때 자신은 지금 분노로 감정이 격해져 있기 때문에 그에게 손을 대지 못하겠다고 말하며, 다른 사람에게 처분을 맡겼다고 한다. 일단 분노에 휩싸이면 적절한 수준의 대응이 힘들기 때문이다. … 몽테뉴는 이에 더해 "허공에 대고 분노를 표출해서는 안 되다"고 강조한다. 그는 자신의 분노가 어디에 들어맞아야 가장 아프게 효과를 발휘할지 차근히 따져보곤 했다.-본문 56p 중에서
때로는 최선을 택하는 것보다, 최악을 피하는 선택이 더 쉽게 정답에 접근할 수 있는 전략이다. 가장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기보다 절대 잃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먼저 자문해 보라. 최선의 상황은 생각해 보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결코 겪고 싶지 않은 최악의 상황에 대해서는 그보다 쉽게 판단이 선다. 최악은 최선보다 반발심리가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본문 34p 중에서
사람들은 자신에게 닥친 크고 심각한 문제에 맞서기가 두려워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마법을 발휘하곤 한다. 또는 무심코 경미한 사건사고를 일으키고선 해결하느라 혼을 뺀다.
이런 경우 우리는 좋지 않은 일이 한꺼번에 생기니 '설상가상'이라며 고통을 호소하지만, 정작 스스로가 문제를 만들고 있는 건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 볼 일이다. 일단 다른 문제를 해결하는 중이라며 좀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미뤄두는 것에 대해 스스로 면죄부를 발행하는 것은 아닌가?-본문 44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