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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기타
· ISBN : 9788992131070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07-09-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인간의 몸은 원래 병에 걸리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다
위와 장이 깨끗해지는 ‘엔자임 요법’
인간은 무수한 생명의 집합체다
제1장 굶고 긴 인생을 사는 법
‘굵고 짧은 인생'이 아니라 ‘굵고 긴 인생’을 산다
평균수명이라는 말에 속아서는 안 된다
돼지고기를 자주 먹는 오키나와 사람들이 장수하는 이유
90세까지 장수하는 애연가가 있는 것은 왜일까?
‘암에 잘 걸리는 집안’ - 이것은 운명이 아니다
유행하는 ‘안티에이징’에 속지 말자
최고의 안티에이징은 건강하게 사는 것
엔자임이 가르쳐주는 ‘건강’과 ‘장수’의 비결
제2장 내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여라
변비가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몸의 작은 변화를 무시하지 말자
엔자임 부족의 위험 신호를 알리는 20가지 징조
‘좋은 유전자’를 섭취한다는 것
장은 스스로 생각하는 ‘제2의 뇌’
유전자, 엔자임, 미생물의 삼각관계
‘다섯 가지 흐름’과 ‘일곱 가지 건강법’
제3장 병에 걸리지 않는 식생활
인도인이 갠지스 강물을 마실 수 있는 이유는?
엔자임이라는 관점에서 무엇을 먹을 것인가를 결정한다
채소든 고기든 먹는 것은 모두 ‘생명’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식품에는 생명이 깃들어 있지 않다
곡물에는 올바른 먹는 방법이 있다
‘미정백’, ‘전립분’ 곡물을 선택한다
현미밥 짓기는 의외로 간단하다
발아현미는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다
신선한 것을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다
과일은 자연이 만든 ‘생명의 선물’
농축환원 주스의 제조과정을 알고 있나요?
‘전체식’을 권장하는 이유
보기에 아름다운 채소는 ‘공장에서 만들어진 식품’이라고 생각할 것
‘비닐하우스 채소’에 없는 중요한 성분
소금은 정말 우리 몸에 나쁜가?
수분을 주스류로 보충하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짓
식품첨가물은 안전할까?
우리가 모르는 트랜스지방산의 공포
내가 전자레인지에 대해 품는 ‘일말의 불안’
백설탕은 ‘무서운 식품’이다
‘흰 식품’은 ‘몸에 좋지 않은 식품’이라고 생각하라
마가린, 우유, 요구르트를 대신할 수 있는 식품들
동물식을 섭취할 때의 비결
‘배가 고프다’는 것은 건강의 척도
‘위장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사람은 병에 걸린다
제4장 생활습관을 관리해야 건강이 보인다
식사를 개선한 것만으로는 건강해질 수 없다
엔자임의 소모는 이렇게 하면 막을 수 있다
저체온인 사람은 암에 걸리기 쉽다
대변, 오줌, 땀은 ‘독소’를 배출하는 중요한 과정
내 몸의 독소 체크리스트 50가지
몸에 무리 없는 4가지 디톡스법
커피 관장을 30년 동안 실천하고 말할 수 있는 것
복식호흡은 도구가 필요 없는 뛰어난 건강법
입으로 하는 호흡은 병으로 가는 지름길
운동은 밤보다 낮에 하는 것이 좋다
회사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점심식사 후의 낮잠’이 몸에 좋은 이유는?
몸속의 세포 하나하나가 기뻐하도록!
뇌와 몸은 언제나 우리의 말을 듣고 있다
에필로그
우리 몸은 인생의 집대성, 살아온 모습이 몸에 나타난다
우리 몸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5
리뷰
책속에서
일곱 가지 건강법 중에서도 우리 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역시 '식사'다. 물론 엔자임 요법에서도 '올바른 식사'를 염두에 두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기본이다. '올바른 식사'란 좋은 식품을 우리 몸에 적합한 형태로 조리한 식사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좋은 식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좋은 식품의 조건은 두 가지다. 하나는 '자연 그대로일 것', 또 하나는 '신선할 것'이다. 여기서 내가 강조하고 싶은 점은 생명을 자라게 할 수 있는 것은 생명뿐이라는 것이다. 동물식이든 식물식이든 모두 '생명'이다. 생물은 다른 생명을 먹음으로써 자신의 생명을 유지한다.-본문 105p 중에서
적당한 운동은 건강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지만 과격한 운동은 엔자임을 소모하므로 오히려 몸에 독이 된다.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몸을 청결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지만, 때수건으로 빡빡 문질러 각질층을 없애버리면 피부의 보호막 기능이 손상되어 면역력이 떨어진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우리 몸은 건강에 좋은 어느 한 가지만 먹으면 되는 단순한 구조가 아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몸 전체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요소가 부족할 때와 마찬가지로 과잉으로 섭취하거나 편식하는 것도 몸에 해가 된다는 점을 잊지 말자.-본문 53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