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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로 산다는 것

동물로 산다는 것

(노벨문학상 수상자 존 쿳시의)

존 쿳시 (지은이), 전세재 (옮긴이)
  |  
평사리
2006-12-07
  |  
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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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로 산다는 것

책 정보

· 제목 : 동물로 산다는 것 (노벨문학상 수상자 존 쿳시의)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동물 일반
· ISBN : 9788992241014
· 쪽수 : 200쪽

책 소개

2003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존 쿳시의 독특한 토론소설. 알기 쉽게 풀어낸, 동물권Animal Rights에 관한 최고급 담론. 교수, 소설가, 총장 등 여러 지식인이 등장한다. 등장인물들 간의 주장과 반박을 따라가다 보면, 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검은 속살이 보인다.

목차

철학자와 동물
시인과 동물

뒤집어 보기 - <동물로 산다는 것>

시로 도살장을 폐쇄시킬 수 있다고?
불이 나면, 아빠는 누구를 구하실까?
자네는 어찌 물고기가 즐거운지를 아는가?
'인간이 아닌 인격체'와 친구하기

작품 소개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J. M. 쿳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대 영어권 문학에서 최고의 비평적 찬사를 받는 작가 중 한 사람. 1940년 남아프리카연방(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태어났다. 케이프타운 대학교를 졸업하고 잠시 영국에서 컴퓨터프로그래머로 재직한 뒤 미국으로 가 오스틴 텍사스 대학교에서 언어학·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8~71년 버펄로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강의하며 소설 창작을 시작했다. 베트남전 반대 시위대에 대한 진압병력의 철수를 요구하는 연좌농성에 참여했다가 미국 영주권 신청이 기각된 뒤 1971년 남아공으로 귀국했다. 1972년 케이프타운 대학교 영문과 교수가 되어 2001년까지 재직했고, 이후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 애들레이드 대학교에서 문학을 강의하며 동물보호단체 ‘보이스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첫 장편 『어둠의 땅』(1974)을 발표한 이래 『마이클 K의 삶과 시대』(1983)와 『치욕』(1999)으로 이례적이게도 두번 부커상을 받았고 2003년에는 노벨 문학상을 받는 등 작가로서 세계적 명망을 쌓았다. 서구 식민주의의 야만에서 자유주의적 지식인의 취약성과 작가의 윤리까지 근현대의 첨예한 문제들을 집요하게 탐색하는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왔다. 『야만인을 기다리며』(1980), 『포』(1986), 『철의 시대』(1990), 『뻬쩨르부르그의 대가』(1994), 『느린 남자』(2005), 『어느 운 나쁜 해의 일기』(2007), 자전소설 3부작 『소년 시절』(1997) 『청년 시절』(2002) 『서머타임』(2009) 등의 소설과 몇권의 평론집 및 에세이집을 펴냈다. 『엘리자베스 코스텔로』(2003)는 후기 쿳시 소설의 돋보이는 문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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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2004년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부 교수로 낭만주의 영시를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고대 로마에서 전차경주를>, <네이키드 런치>, <동물로 산다는 것>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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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생태계의 관리자로서-제 답변이 질문한 내용에서 벗어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잠깐이면 됩니다.-생태계의 관리자인 우리는 더욱 더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는 춤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안정된 춤을 추기 위해 송어를 얼마나 잡아야 할지, 재규어를 얼마나 포획해야 할지 결정합니다.

이렇게 삶과 죽음의 결정권을 지닌 우리가 유일하게 그 힘을 사용할 수 없는 대상은 바로 인간입니다. 왜지요? 왜냐하면 인간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다른 무희가 이해하지 못하는 춤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지적인 존재입니다. - 본문 7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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