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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2264815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15-03-10
책 소개
목차
Part 1 세 가지 ‘직감의 함정’과 ‘B.A.D 노이즈’가 결단력을 상실시킨다
직감의 99%는 오답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원인은 논리? 아니면 감정?
‘사고계’가 발달한 사람과 ‘감정계’가 발달한 사람
‘감정계’가 발달한 사람을 간파하는 방법
시간개념 없는 사람의 결말 | 확실성의 함정 | 리스크 과민의 함정
초보자 의견의 함정 | 세 가지 ‘직감의 함정’을 넘어서다
‘B.A.D 노이즈’를 제거하여 ‘직감의 함정’을 피하라
Part 2 ‘결단의 함정’으로 놀라운 결단을 내리는 방법
‘삼자택일법’이라는 이름의 ‘결단의 함정’
우유부단한 사람은 ‘삼자택일법’을 활용하라
‘삼자택일’을 통한 결단은 왜 뜻밖의 결론으로 이어지는가
‘숨겨진 플랜’이 갑자기 떠오르는 순간
큰 결단을 내릴수록 더욱 상쾌해진다
Part 3 ‘의식儀式’의 힘이 결단력을 높인다
결단력을 위한 필수 조건
심리적 시간을 연장시키는 ‘인타임’ 의 발상
왜 ‘의식의 힘’이 결단력을 높이는가
뉴로로지컬 레벨과 정체성
지위가 사람을 만든다
알맹이가 없는 의식은 그만두어야 한다
신입사원들을 위한 ‘의식’의 임팩트
인생의 분기점을 이용해 동기를 부여하는 자극을 준다
Part 4 결단의 신무기 - 아침의 삼자택일
혼자, 2분 만에 경이로운 결단을 내린다
‘As If Frame’으로 빅 플랜에 초점을
이미지 트레이닝은 ‘아침의 삼자택일’ 전야에
관건은 ‘Double Framing’ 후
‘아침의 삼자택일’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TOEIC 대책에도 효과 발휘 | 2개월에 17kg 감량에 성공
‘스피치 학원’에서 일대 반전, 정보처리기술사 시험에 도전
매출이 2배 늘어난 할인점의 비밀
내 고장 살리기에 행정기관.대학.기업을 동참시킨 사장
Part 5 의사결정이 빨라지는 ‘노이즈 캔슬링’
‘이미 한계다’를 금기어로 하고 노이즈를 줄여라
‘뇌가 암흑 상태’인 사람이 보이는 말기 증상
‘B.A .D 노이즈’를 알면 ‘뇌의 암흑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유혹’에 약한 사람을 위한 대책
키워드는 ‘불편함.귀찮음.비효율’
메일과 웹사이트 열람의 ‘노이즈 캔슬링’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을 구분해서 사용하기
‘충전이 간당간당한 상태’를 유지할 때의 이점
‘노이즈 캔슬링’을 실천해 영업왕이 되다
노이즈는 노이즈로! ‘귀차니즘 노이즈’를 일부러 발생시켜라
궁극의 ‘노이즈 캔슬링’을 추구한다
책속에서
“얼마 전 지인한테 물어보니 그런 방법으로는 도리어 문제를 키울 뿐이라고 하던데요”라든지, “최근 인터넷에서 봤는데 이것 말고 좀 더 좋은 방법이 있다던데” 등 전문가가 아닌 초보자들의 의견에 쉽게 노출되고 이를 믿어버리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그 의견이 맞는지 틀린지는 차치하고, 초보자의 의견을 여과 없이 받아들이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보다 효율적으로 올바른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바른 정보에 계속 귀 기울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성공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실패 제거법 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결과가 좋지 않았던 방법’을 제거해 나가 보세요.
스포츠맨이었던 H씨는 ‘1개월 동안 10kg을 감량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아침의 삼자택일’을 실천한 뒤 H씨는 “왠지 의욕이 막 샘솟아요”라는 말을 처음으로 내뱉었고 필자도 참 다행이라며 흡족하게 생각했습니다. 결국 H씨는 성공했습니다. 한 달 만에 14kg이나 살을 뺐고 그 후에도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꾸준히 지속해 3kg을 더 뺐습니다. 주변에 다이어트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H씨는 자신만의 방법을 전수해 주지만 대부분이 실패하고 맙니다. 문제는 ‘결단의 내용’이 아니라 ‘결단 프로세스’이기 때문입니다. 결단을 내리는 과정에서 자신의 잠재의식과 접속하지 않으면 강한 의지의 싹은 움트지 않으며 각오도 흐지부지하게 됩니다.
스케줄만 확인하려고 스마트폰을 켰는데 정작 스케줄은 확인하지 않고 무의식 중에 페이스북을 보거나 트위터를 하거나 인터넷 뉴스에 접속하는 등 시간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내곤 했습니다. 스마트폰에 너무 의존하여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노이즈는 역발상의 ‘역 노이즈’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일부러 접근성을 악화시키는 아이디어를 찾아낸 거죠. 이는 특히 ‘귀차니스트’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이 발상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것을 상당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