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은이), 안정효, 조지 롱 (옮긴이)
세경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5개 6,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고대철학 > 고대철학 일반
· ISBN : 9788992280570
· 쪽수 : 451쪽
· 출판일 : 2010-02-02

책 소개

사색적이고, 자비롭고, 깨우침을 얻은 스토아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이 책에서는 아우렐리우스가 자신과의 내밀한 영적 교류를 나누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의 명상은 어떤 다른 인간에게 들으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오직 자기 자신에게만 전하는 이야기이다. 소박하고 겸손하고 한없이 진지한 한 인간의 내면을 만날 수 있는 책.

목차

제1권
제2권
제3권
제4권
제5권
제6권
제7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제12권

명상록 소고
1. 스토아 철학
2. 아우렐리우스의 생애와 사상
(1) 생애
(2) 사상

저자소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로마제국의 제16대 황제이자 후기 스토아 학파를 대표하는 철학자이다. 121년 로마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철학과 수사학을 공부했다. 아들이 없던 황제 안토니누스 피우스의 양자가 된 뒤 140년 로마의 집정관에 올랐다. 145년 안토니누스의 딸 파우스티나와 결혼한 후 161년 황제로 즉위하였다. 그가 통치하던 시기 로마제국은 사방에서 전쟁을 겪었다. 내부에서도 전염병과 기근이 확산돼 큰 혼란에 빠졌다. 마르쿠스는 직접 군대를 지휘하며 제국의 영토를 지켜 냈다. 그는 뛰어난 지휘관이었을 뿐 아니라 소박하고 사려 깊은 통치자였다. 전쟁터의 위험 속에서도 그는 내면으로 침잠하여 성찰과 사색의 기록을 남겼는데, 이 기록이 바로 『명상록』이다. 철학적 사색을 담은 이 책은 오늘날 스토아 철학의 대표적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오랜 전쟁과 질병으로 쇠약해졌고, 결국 180년 군 진영에서 사망했다. 그의 죽음 이후 로마제국은 점차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다. 마르쿠스는 이 책의 모든 구절을 통해 이렇게 말한다. “그대가 평소 담고 있는 생각이 결국 그대 자신이 된다.”
펼치기
안정효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1년 12월 2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태어나 중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1964년부터《코리아 헤럴드》 문화부 기자로 일하다가 군에 입대하여 백마부대 소속으로 파월 복무를 하며 《코리아 타임스》에 「베트남 삽화(Viet Vignette)」라는 주말 고정란을 연재하고 베트남과 미국 신문, 잡지에 기고하였다. 이 자료는 훗날 첫 소설 『하얀 전쟁(White Badge)』의 기초가 되었다. 《코리아 타임스》 사회부, 《주간 여성》 기자를 거쳐 한국브리태니커회사 편집부장을 지내다가 《코리아 타임스》의 문화·체육부장으로 복귀하면서 번역 활동을 시작했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을 《문학사상》에 연재한 이후 지금까지 128권의 번역서를 펴냈다. 1982년에 존 업다이크의 『토끼는 부자다(Rabbit Is Rich)』로 1회 한국 번역 문학상(한국번역가협회 제정)을 수상했다. 1999~2002년에는 이화여대 통번역 대학원에서 문학 번역을 가르쳤다. 1977년에 장편 수필 『한 마리의 소시민』을 《수필문학》에 게재하고 1985년 계간 《실천 문학》에 『전쟁과 도시』(『하얀 전쟁』)를 발표하면서 등단했으며, 『은마는 오지 않는다』,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미늘』 등 24권의 소설을 펴냈다. 1992년 『악부전(惡父傳)』으로 김유정 문학상(동서문학사 제정)을 수상했으며, 외국어로 출간된 소설은 미국에서 2권, 독일에서 2권, 덴마크와 일본에서 각각 1권씩이다. 영어 공부나 영화에 관한 비소설 17권 그리고 산문집 4권을 틈틈이 펴냈고, 2017년에 “안정효의 3인칭 자서전” 『세월의 설거지』를 출간했다. 2023년 7월 별세했다. 향년 82세.
펼치기
조지 롱 (옮긴이)    정보 더보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매력을 대중에게 처음 본격적으로 소개한 사람.
펼치기

책속에서

- men do wrong involuntarily; and consider how many already, after mutual enmity, suspicion, hatred, and fighting, have been stretched dead, reduced to ashes; and be quiet at last.
사람이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잘못을 저지르기도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고, 이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서로 악의를 품고, 의심하고, 증오하고, 싸운 다음에 죽어서 재가 되었고, 마침내 침묵하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라.


- “무화과나무는 무화과나무가 맡은 일을 하고, 개는 개가 맡은 일을 하고, 벌은 벌이 맡은 일을 하며, 인간은 인간이 맡은 일을 한다.”
명상록은 황제가 백성을 가르치는 훈시나 교훈서(homily)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훌륭한 통치자가 될지를 고민하는 자아성찰의 독백서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