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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기술

죽음의 기술

엘리자베스 펜윅, 피터 펜윅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부글북스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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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기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죽음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2307260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08-08-05

책 소개

죽음 자체에 대한 질문 및 죽음이 하나의 과정인지, 죽음이 우리에게 던지는 의미는 무엇인지, 우리 스스로 멋진 죽음을 맞을 준비를 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그런 죽음을 맞도록 도울 수 있는 길이 어떤 것인지를 더듬는다. 또한 죽음을 앞둔 사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특이한 현상도 소개한다.

목차

제1장 | 여행을 출발하다
여행의 동반자/귀신들과 환영/생의 종말 경험의 탐구/임종을 앞둔 사람에게
나타나는 환영들/육신을 떠나는 그 무엇/임종을 맞은 사람과 다른 사람이 경험하는
우연의 일치

제2장 | 간호인들과 대화를 나누다
삶의 종말 경험/간호인들이 환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려면

제3장 | 죽음의 자리에 나타나는 환영
완벽한 현실감/‘당신이 이렇게 찾아오시다니…’/‘그녀가 살아난 것처럼 보였어요’/
맑은 정신/‘천국은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야’ /예비 방문/지연작전/전문 간호인들의
경험/여행 준비

제4장 | 죽음의 자리에서 일어나는 우연의 일치
불안한 느낌/작별 방문/육체적 징후/죽음을 맞이하고 있는 사람이 느끼는 징후를
그대로 느끼다/귀신 이야기/꿈에 나타나는 방문객들/갑작스런 자각/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이는 꿈들/사전 경고/냉담한 응대/삶의 절정기 때 모습

제5장 | 죽음의 자리에 나타나는 환영들을 설명하다
환영에 대한 설명/약품이 원인일까/장기 부전에 따른 정신적 혼동 상태/신앙과
기대/침대 끄트머리의 귀신들

제6장 | ‘우연의 일치’ 현상을 설명하다
임종 때 일어나는 진짜 우연의 일치를 판단하는 척도/텔레파시/갠즈펠드 텔레파시
실험/꿈과 텔레파시/응급구조원들과 접촉을 시도하다/과학적 틀에서 벗어나다/여러
명이 공유하는 우연의 일치

제7장 | 괘종시계와 다른 이상한 사건들
기계 고장/동물들의 이상한 행동

제8장 | 빛과 안개의 환영
육신을 떠나는 영혼일까?/주관적인 경험, 죽음

제9장 | 영혼을 찾아서
그리스인들의 영혼관/동양의 영혼관/영혼의 과학적 탐구/유체이탈 경험과
영혼/다른 곳으로의 여행

제10장 | 풀리지 않는 의식의 문제
의식을 보는 현대의 관점/마음의 상호 연결성을 보여주는 증거/명상에 관한
연구/초월 철학/죽음과 의식의 관계

제11장 | 의식과 임사체험
임사체험 현상/일시적 죽음체험/유체이탈 경험

제12장 | 훌륭한 죽음을 죽다
현대의 죽음/죽음을 맞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훌륭한 죽음/말기환자 간호에 대한
영적 접근/화해/떠날 시간을 선택하다/떠나보내는 것도 중요하다/죽어가는 사람을
그저 지켜보아라

제13장 | 다른 곳으로의 여행: 죽음과 타협하다
어린이들과 여읨/한 인생의 마무리

<죽음의 기술>을 읽고 당신이 떠난 자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저자소개

엘리자베스 펜윅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강과 가족 문제, 임신과 육아에 관한 책을 여러 권 발표했다. 또한 라디오와 잡지 등을 통해 성문제를 상담하는 일에도 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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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펜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는 신경정신과 의사. 2008년 현재 영국 런던의 모즐리(Maudsley) 병원에서 근무한다. 정신의학과 신경학, 신경외과, 간질 등의 분야에 전문적 지식을 갖고 있다. 그는 뇌기능과 정신과 뇌의 관계, 의식의 문제에 관심이 많으며 그런 주제의 논문을 200편 이상 발표했다. ‘임사체험’ 분야의 대가로 평가받는다. 엘리자베스 펜윅과 공동으로 <The Truth in the Light>와 <Living with Epilepsy>를 썼다. 이성적 통찰 만 아니라 직관까지 연구함으로써 우주 현상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려고 노력하는 의사와 과학자들의 집단인 ‘Scientific and Medical Network’의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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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칼 구스타프 융) <흡수하는 정신>(마리아 몬테소리) <부채, 첫 5000년의 역사>(데이비드 그레이버), <나는 왜 내가 낯설까>(티모시 윌슨)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소피아 로젠펠드), <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노베르토 앤젤레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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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죽음이라는 생각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사람이 죽어가는 사람 본인이기보다는 가족일 때가 종종 있다. 그렇다면 죽어가는 사람에게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만 하는 것일까? 환자들에게서 단서를 찾되, 그들이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원한다는 눈치면 그들이 쉽게 털어놓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유도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순간에 어떤 강렬한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죽어가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작별인사를 고하러 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모두를 하나로 묶는 분위기가 감돈다. 그것이 남은 사람들이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과정을 보다 쉽게 만드는 것 같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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