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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의 행복한 기적

밥상머리의 행복한 기적

(되는 집안은 온 가족이 함께 먹는다)

예스퍼 율 (지은이), 김태희 (옮긴이)
베가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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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의 행복한 기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밥상머리의 행복한 기적 (되는 집안은 온 가족이 함께 먹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92309578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12-10-22

책 소개

가족 중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의 마음가짐부터 건강한 음식을 마련하는 방법을 거쳐, 밥상머리에서의 예절을 언급한 다음,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밥상머리에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갈등과 문제점들이 재미있게 전개된다.

목차

서문

1장. ‘식사상황’이라 하지 말고
....식사시간이라 부르자.

2장.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의 역할
가치관
욕구와 필요
능력과 경험
공동체

3장. 음식
무엇이 좋은 음식인가?
시간
부엌에서
부엌에서 노는 아이들
패스트푸드와 정크푸드

4장. 식탁예절
엄마아빠의 식탁예절
가풍
가족 외식

5장. 갈등과 문제
서론
영리한 부모라면 식탁에서는...
까다로운 아이
우리 아이는 매일 같은 것만 먹으려 해요.
도와주세요! 우리 아이가 도무지 먹질 않아요.
아이가 채소를 통 안 먹어요.
아이들이 밥상머리에서 싸워요.
밥상머리의 틴에이저
우리 아이가 너무 뚱뚱해요.
엄마아빠의 의견이 갈린다면

책 속 선물
밥상머리교육의 효과
밥상머리 교육 십계명

저자소개

예스퍼 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덴마크 출신의 유럽 최고의 가족 상담 전문가로서 자녀교육과 관련된 의미심장하면서도 획기적인 책을 많이 저술했다. 온 가족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취지 아래 2004년 ‘국제가족연구소(familylab International, FLI)’를 설립해 유럽 전역은 물론 북미에까지 확산시켰다. 특히 가족 관계 및 부모와 아이 사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70년대 중반부터 영향력을 키워온 ‘게슈탈트 심리치료(Gestalt-Therapie)’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치료법과 실용적인 상담 방식을 개발했다. 그의 상담 방식은 부모의 실패를 각인시키는 것이 아닌, 부모가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자녀교육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예스퍼 율은 부모의 확고한 신념 및 책임감을 강조하는 북유럽 스타일 양육법의 지지자로서, 현재 커리큘럼 매니저, 트레이너, 교육자, 강연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그가 저술한 수십 권의 자녀교육서는 전 세계의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저서로는 『내 아이의 10년 후를 생각한다면』, 『아파도 “No”라고 말하는 엄마』, 『밥상머리의 행복한 기적』이 있다. 저자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www.jesperjuul.com www.family-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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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HK교수.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시간에 대한 현상학적 성찰》, 《모빌리티 존재에서 가치로》(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소외와 가속》, 《사물과 공간》, 《모빌리티와 인문학》(공역), 《에드문트 후설의 내적 시간의식의 현상학》(공역), 《헤겔의 세계》(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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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밥상머리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갈등이 음식 때문에 나타나는 일은 거의 없다. 오히려 그런 일들은 식구들 각자의 기분과 가정의 분위기를 나타내는 지표인 것이다. 갈등이 나타날 때마다 그걸 억누르기만 한다면, 우리는 집안 분위기 전체를 바라보는 안목을 더욱 잃게 된다.

- 훈육의 경우에는 어른은 다 알고 아이는 아무 것도 모른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훈육은 권력투쟁을 가져온다. 무능하다고 여겨진다든지 하향식 통제를 받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 이에 비해 동참은 자존감, 자신감, 책임감, 소통능력을 필요로 하고, 누구나 동등하다는 데 기초를 둔다.

- 아이의 견해에 기꺼이 귀를 기울여주라. 아이를 이야기에 끼워주면 어른들의 토론은 좀 더 현명해지곤 한다.

- 함께 앉아 즐기는 가족식사의 제일 좋은 점은, 우리가 자기 자신과 다른 식구들을 있는 모습 그대로, 그리고 바로 그날의 모습 그대로, 바라보고 느낄 수 있다는 데 있다. 이때 식구는 ‘혼자 독립된 주체이면서 동시에 함께’ 공동체를 이룬다.

- 어른과 아이가 함께 있고 함께 일하는 것 자체가 궁극적 교육이다!

- 아이가 음식에 대해 세련되고 합리적인 태도를 가지기를 원한다면, 음식으로 위협하거나 처벌하거나 유혹하는 것은 나쁜 방법이다.

- 아이를 가르치는 데는 교훈적인 설교보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솔직한 말이 더 효과적이다. 더구나 이런 가르침에 위협이 들어있으면 안 된다. 그러나 한번쯤 화를 내는 것은 필요하기도 한데, 요즘 부모들은 그런 일을 지나치게 두려워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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