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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사이, 사랑이 전부는 아니다

부모와 아이 사이, 사랑이 전부는 아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덴마크 부모 수업)

예스퍼 율 (지은이), 김태정 (옮긴이)
예담Friend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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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사이, 사랑이 전부는 아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모와 아이 사이, 사랑이 전부는 아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덴마크 부모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8611749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6-05-17

책 소개

자녀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보여주며, 부모가 아이를 키울 때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진심으로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아이를 사랑하기만 했던 과거에서 과감하게 벗어나야 한다. 사랑만으로는 아이를 잘 키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목차

추천의 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잘 살아가려면

1장 진정한 자녀교육은 부부 관계에서 시작된다 _부부
‘첫 번째 가정’에서 가져온 짐 내려놓기 | 부부 관계와 자녀교육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

2장 나는 부모로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_가치관
늘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는 부모

3장 부모와 자녀가 공존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 _규율
규율이란 무엇인가 | 규율을 정하기 전 부모 자신을 먼저 돌아보라 | 아이에게 규율을 알려주는 가장 좋은 표현법 | 규율에 변화가 필요할 때 | 부모와 아이가 서로 존중해야 하는 이유

4장 부모의 감정은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진다 _감정 이입
배려심을 만드는 감정 이입과 공감 능력 | 감정 이입과 공감 능력이 중요한 이유

5장 ‘미운 세 살’에 대한 새로운 정의 _반항기
아이에게 기회를 주는 부모

6장 무엇이든 해주려는 부모 vs 마음을 읽어주길 바라는 아이 _교감
이상적인 자녀교육은 없다 | 부모와 아이가 교감한다는 것

7장 부부의 사랑+부모와 자녀의 사랑=가족의 사랑 _사랑
공격성, 사랑의 수많은 형태 중 하나 | 걱정, 사랑의 우울한 표현 | 사랑하는 것과 잘 지내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 열애는 잠깐이고 사랑은 평생이다

8장 음식 앞에서 벌어지는 부모와 자녀의 밀당(밀고 당기기) _식사 시간
가족의 식사 시간이 ‘화목의 장’이 되려면 | 앞치마를 두른 아빠의 힘 | 부모의 욕심보다 아이를 먼저 생각하라 | 훈육보다는 따뜻한 분위기가 우선이다

9장 부모와 아이는 서로 존경해야 한다 _관계
성취하는 부모, 존중받는 아이

10장 아이의 발달과 행복에 적극적인 주도자를 만들어내는 힘 _권력
가족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권력 | 주도하는 역할은 왜 중요한가 | 건강한 권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들

11장 스스로 책임지고 공동체에 기여하는 방법 _책임
공동 책임, 각자 책임 | 내가 원하는 것, 내가 해야 할 일 | 관계의 균형을 맞추는 책임

12장 아이에 대해 많이 아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_이론과 실제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 | 아이를 중심에 세운다는 것 | 아이의 존재가 먼저다

13장 청소년기 자녀와 마음을 나눈다는 것 _대화
부모와 아이 사이, 공백기를 현명하게 넘기는 방법 | 아이를 위해 표현 방식을 바꿔라

14장 아이는 부모의 관심을 먹고 자란다 _관심
진심을 다해 아이를 바라본다는 것

15장 아이에게 꼭 집안일을 시켜야 할까 _의무
의무를 주기 전 아이의 연령을 고려하라 | 아이와의 갈등을 피하는 방법

Plus Page 이혼 부부의 자녀양육법
Plus Page 전문가에게 조언을 얻는 기술

저자소개

예스퍼 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덴마크 출신의 유럽 최고의 가족 상담 전문가로서 자녀교육과 관련된 의미심장하면서도 획기적인 책을 많이 저술했다. 온 가족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취지 아래 2004년 ‘국제가족연구소(familylab International, FLI)’를 설립해 유럽 전역은 물론 북미에까지 확산시켰다. 특히 가족 관계 및 부모와 아이 사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70년대 중반부터 영향력을 키워온 ‘게슈탈트 심리치료(Gestalt-Therapie)’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치료법과 실용적인 상담 방식을 개발했다. 그의 상담 방식은 부모의 실패를 각인시키는 것이 아닌, 부모가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자녀교육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예스퍼 율은 부모의 확고한 신념 및 책임감을 강조하는 북유럽 스타일 양육법의 지지자로서, 현재 커리큘럼 매니저, 트레이너, 교육자, 강연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그가 저술한 수십 권의 자녀교육서는 전 세계의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저서로는 『내 아이의 10년 후를 생각한다면』, 『아파도 “No”라고 말하는 엄마』, 『밥상머리의 행복한 기적』이 있다. 저자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www.jesperjuul.com www.family-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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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하이델베르크 대학교(University of Heidelberg)에서 법학을 수학한 후 법학 석사 학위(범죄학 특수 전공)를 취득했으며, 현재 같은 대학 법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학창 시절부터 독일의 회사들에서 번역 관련 활동을 했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엄마의 마지막 말 Dorst』, 『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 『인간관계 어떻게 할 것인가』, 『난 단지 토스터를 원했을 뿐』, 『달콤한 로그아웃』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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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약 자신과 배우자의 문제 해결 방식이 다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는 문제가 생겼을 때마다 쉬쉬하면서 덮어두는 가정에서 자란 반면, 배우자는 대화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가정에서 자랐다면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경우 당연히 서로가 마음속으로 확신하고 있는 바도 다를 겁니다. 한쪽은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느니 차라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편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다른 한쪽은 사랑한다면 모든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요. 이럴 경우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늘 같습니다. 각자 ‘첫 번째 가정’에서 배웠던 내용을 ‘지금의 가정’에 적용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둘 중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두 사람 모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p24-25, <‘첫 번째 가정’에서 가져온 짐 내려놓기> 중에서


자녀교육을 할 때 내 아이에게 적합한 방식을 미리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부모는 우선 아이와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교육은 ‘러닝 바이 두잉(Learning by Doing)’, 즉 경험에 의한 학습이며, 이러한 경험은 부모와 아이가 각자의 길을 찾을 때까지 계속됩니다. 이때 아이에게 필요한 사람은 모든 문제를 잘 알고 해답을 제시해주는 완벽한 부모가 아닙니다. 비록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더라도 늘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는 한 인간으로서의 부모입니다.
-p38, <덴마크 부모 수업 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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