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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TV 닥치고 진실

정규재 TV 닥치고 진실

정규재 (지은이)
베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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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TV 닥치고 진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규재 TV 닥치고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92309745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4-05-20

책 소개

방송 2년 만에 조회수 1,200만 돌파! 인터넷 방송이기에 체계적 시청, 정리가 어려운 [정규재TV]의 중요 이슈만 뽑아 분류, 보기 쉽게 정리해놓았다. 기존 방송 내용에 저자의 팁이 더 해져, 더욱 깊고 날카로워진 논평을 만날 수 있다.

목차

추천사
서문

Channel 1 낭만주의적 무지
서울 시장의 자격
기초연금에 던지는 도덕철학적 문제
청년 미래 저당 잡힌 복지국가의 출발
경제가 민주화의 대상인가
가짜 멘토들의 행복론
누가 인문학을 말씀하시는지
규제의 탄생 그리고 생태계
국가가 법정에 설 때
골목 상권 일자리 계산법
돈 크라이 포 아르헨티나
메르켈의 승리를 보고
자유인의 서재 | <꾿빠이 385>

Channel 2 오류가 낳은 치명적 결과
OECD? GDP? 알량한 억지 통계
대기업 일자리에 관한 잘못된 주장들
양극화? 과장과 착시와 위선
또 괴담이 먹히는 대한민국의 낮은 지력
춤추는 토지 불평등론
얼간이들의 자살론
재미있는 엉터리
춤추는 법인세
로마클럽 보고서 40년의 적폐
자유인의 서재 | <북학의>

Channel 3 촌철살인 경제논평
한국 재벌 출생의 비밀
양적 완화의 비밀
지하경제 양성화, 세금 얼마나 더 걷어질까
휴대폰 단말기 보조금
갑을의 경제학
어, 비교우위네
근로시간 단축, 천국은 올 것인가
정의의 상속세 불의의 상속세
무너진 한국판 카길의 꿈
중국 3중전회 감상법
우량기업들이 증세를 보이콧하는 이유 모르시나
도시의 몰락
자유인의 서재 | <시장경제와 화폐금융제도>

[특별수록]
정규재TV 오프 더 레코드
초여름 밤의 토크콘서트
정규재에게 묻는다

저자소개

정규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바른 생각을 할 줄 아는 사람이다 자신에 득이 된다 해서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옳은 말은 행동에 옮기는 보기 드문 지식인이다 희망마저 얼어붙은 이 시절, 맹추위에도 푸른 솔잎을 지켜가는 소나무처럼, 봄을 지펴내는 한 겨울 매화처럼, 그 고매한 향기를 널리 뿜어 자유민주로 가는 길잡이 역할을 묵묵히 해 내는 기개 높은 사람이다 그와 같은 사람들 있어 대한민국호( 호)는 기필코 희망찬 미래에 도달하리라는 푸른 꿈을 안고 힘찬 항해를 해 나갈 수 있는 것이리라 그는 곡학아세를 거부하고 정론직필하는 용감한 언론인의 자세로 지난 세월을 살아왔다 한국경제신문 경제부장ㆍ논설실장ㆍ주필을 지냈다. 지금은 뜻이 세워 인터넷 방송인 펜 앤 마이크를 창설, 주필로서 이시대의 잘ㆍ 잘못을 대중에게 고하는 선봉에 서 있다 그의 예리한 신문 칼럼과 방송토론, 대학 강의와 대중연설을 접하고 참 많은 이들이 그 영민한 지성과 담대한 용기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그는 바른 생각을 할 줄 아는 사람이다. 자신에 득이 된다해서 시류에 영합하지않고 옳은 말은 행동에 옮기는 보기 드문 지식인이다 . 희망마저 얼어붙은 이 시절, 맹추위에도 푸르름을 잃지않는 소나무처럼, 한 겨울에도 봄을 지펴내는 매화처럼, 그 고매한 향기를 널리 뿜어 자유민주로 가는 길잡이 역할을 묵묵히 해 내는 기개 높은 사람이다. 그와 같은 사람들 있어 대한민국은 기필코 희망찬 미래에 도달하리라는 푸른 꿈을 안고 힘찬 항해를 해 나갈 수 있는 것이리라. 그는 곡학아세를 거부하고 정론직필하는 용감한 언론인의 자세로 지난 세월을 살아왔다. 한국경제신문 경제부장ㆍ논설실장ㆍ주필을 지냈다. 지금은 뜻을 곧추 세워 영향력있는 인터넷 방송, 펜 앤 마이크를 창설, 주필로서 이시대의 옳고 그름을 대중에게 고하는 선봉에 서 있다 . 그의 통렬한 신문 칼럼과 방송토론, 대학 강의와 대중연설을 접하고 참 많은 이들이 그 영민한 지성과 담대한 용기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국민들이 그에게 갈 길을 묻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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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원래 취지는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잖아요? 근데 우리 주변의 가난한 노인에 대해 설레발을 친 다음, 갑자기 돈을 걷어서 n분의 1로 함께 나누자는 것이 말이 되는 건지? 다른 사람들의 이타심이나 자비심에 기초한 도움의 손길을 권리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 앞으로 두고 보세요. 새누리당이 20만 원 적다, 25만 원으로 올리자, 그러면 민주당은 무슨 소리냐 30만 원으로 올려야 한다, 하면서 대통령 선거할 때마다 5만 원씩 올릴 겁니다. … 우리는 빈곤 노인에게 사회적 부조의 손길을 줘야 하고, 그것을 받는 이들은 국가를 통한 사회적 부조를 고맙게 여겨야 하는 겁니다. 근데 이것이 권리가 됐어요. 정치가 뇌물의 크기를 경쟁하는 더러운 흥정의 장이 된 것이죠.
- 기초연금에 던지는 도덕철학적 문제 中


우리나라 인문학은 위기라기보다 빈곤입니다. … 존 롤스의 <정의론>이라는 책은 미국에서 (우리 식으로 표현하자면) ‘꼴통보수 철학자’ 로버트 노직 교수에 의해 면도날처럼 잘근잘근 분해되어 폐기 처분되어 버렸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소위 인문주의자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로버트 노직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읽어보지도 않았죠. 그러니까 마치 시장경제 체제를 부정하고, 법치주의를 부정하고, 온정주의를 강조하기만 하면 인문학인 줄 착각하는 거죠. - 누가 인문학을 말씀하시는지 中


규모가 커진다는 것은 단순히 숫자가 많아진다는 뜻이 아닙니다. 질적으로 달라진다는 겁니다. 한 직업에 사람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직업자체가 많아진다는 겁니다. … 예를 들어, 지금은 버스 안내양이 없죠. 버스카드와 기계로 대체됐잖아요. 그럼 우리 눈에는 버스 안내양이 없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그 사람들이 다 실직된 것처럼 보이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카드 만드는 회사 생기고, 소프트웨어 회사가 생기면서 오히려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기게 돼요. 이게 문명의 진보라는 거거든요. 문명이 진보하면 할수록 일자리는 더 다양하게 생기는 겁니다. 지금 대형마트가 들어오면 소규모 구멍가게들은 힘들죠, 물론. 어떤 사람은 망하기도 할 겁니다. 그런데 그 위에 또 다른 업자가 두세 명씩 생기고 있는 겁니다. 소비도 늘고 국민의 생활도 달라지겠죠. 그래서 국민 경제 전체로 보면 오히려 그게 나은 겁니다. 바로 이 점이 성장이 만들어 내는 미스터리입니다. - 골목 상권의 일자리 계산법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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