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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독일/오스트리아사
· ISBN : 9788992326551
· 쪽수 : 548쪽
· 출판일 : 2009-09-07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서문
약어
문헌과 번역물에 대한 주석
1장 독일군 지휘 체계의 기원
2장 팽창과 논쟁, 1933년 1월부터 1937년 11월
3장 수렴하는 경향, 1937년 11월부터 1939년 3월
4장 전쟁 발발과 초기의 승리, 1939년 3월부터 1940년 6월
5장 새로운 전선, 새로운 문제, 1940년 6월부터 1941년 6월
6장 군사정보와 동쪽을 향한 공격계획
7장 군수와 인사, 그리고 바르바로사 작전
8장 조직의 작동, 한 주간 최고사령부의 일상
9장 최후의 안간힘, 1942년
10장 내분에 빠진 사령부, 1943년 1월부터 1944년 7월
11장 파국, 1944년 7월부터 1945년 5월
12장 독일군 최고사령부 - 평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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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치 시대의 군부와 정부에는 현실적인 전략적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목적과 수단 사이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인물이 부족했다. 독일군 최고사령부에 대한 신화는 히틀러에게 전략적 통찰력이 부족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지만, 그 부분에서 히틀러는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 전후 장성들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면서 모든 책임을 전적으로 히틀러에게 돌리려고 했던 것은 확실한 오류를 드러낸다. 잘 봐주면 그들은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이고, 나쁘게 보면 냉소적으로 모든 사람들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