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 숙종, 잊혀진 창업주 태조를 되살리다

이 책을 펴내며 · 4

[1부] 태조를 다시 살리기까지
1. 잊혀진 창업주, 태조 · 15
2. 북벌이 떠난 자리, 예송이 남긴 유산 · 40


[2부] 창업주 태조를 되살린 숙종

1장 태조의 시호를 새로이 추가하다
1. 송시열, 태조의 시호 추상을 건의하다 · 61
2. 위화도회군을 새롭게 평가하다 · 70
3. 태조의 시호 추상이 확정되다 · 82
4. 시호 추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각 · 88

2장 태조의 영정을 다시 그리고 옛집에 비를 세우다
1. 태조 영정을 다시 만들기까지 · 97
2. 다시 그린 태조 영정 · 109
3. 영정 모사를 바라보는 시각과 그 파장 · 117
4. 태조의 옛집에 비를 세우다 · 127

3장 신덕왕후를 본궁에 제사하다
1. 잊혀진 왕비, 신덕왕후 · 141
2. 신덕왕후를 종묘에 추부하다 · 155
3. 본궁에도 신덕왕후를 추부하라 · 165
4. 마침내 본궁 추부도 실현되다 · 174
4장 북도 사적을 정비하기 시작하다
1. 북도 사적 재인식 · 187
2. 《팔준도첩》 제작과 《용비어천가》· 195
3. 숙종의 북도 사적 정비 · 205

5장 태조를 따라 기로소에 들어가다
1. 숙종의 기로소 입소 · 221
2. 세자 대리청정과 정유독대 · 232
3. 기로소 입소 의례와 의미 · 241

[3부] 숙종의 사업을 계승한 영조와 정조

1장 영조, 경복궁 빈터에서 중흥을 꿈꾸다
1. 영조와 경복궁 빈터 · 253
2. 창업 회상과 중흥 · 267
3. 과거를 베풀고 의례를 행하다 · 280
4. 교서 반포와 문소전 터에 세운 비 · 293

2장 정조, 스스로 창업주가 되고자 하다
1. 정조의 창업 사적 정비 · 305
2. 본궁 의례 정비와 환조의 영흥본궁 봉안 · 317
3. 환조가 된 사도제사, 태조가 된 정조 · 326

글을 마치며│숙종은 왜 태조의 후광이 필요했을까 ·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