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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안해

엄마 미안해

(너무 늦기 전에 엄마와 화해하기)

아이리스 크라스노우 (지은이), 박인균 (옮긴이)
추수밭(청림출판)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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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안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 미안해 (너무 늦기 전에 엄마와 화해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235505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7-04-16

책 소개

세상 누구보다 사이가 좋은 친구이면서 일단 갈등과 반목이 형성되면 철천지원수나 다름없는 엄마와 딸, 그 애증을 극복하고 관계를 회복한 모녀들의 이야기 16편을 묶은 책이다. <결혼에 항복하라>를 비롯, 가족과 부부관계에 대한 주제를 지속적으로 탐색해온 저널리스트 아이리스 크라스노우가 썼다.

목차

프롤로그 :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1장 사랑, 미움, 그리고 깨달음

2장 어머니에 대한 환상 버리기
아네트의 이야기 - 엄마에 대한 존경심의 유효기간은?
그레이스의 이야기 - 슈퍼우먼의 가면에 가려진 엄마
에리카의 이야기 - 남편의 사촌을 사랑한 엄마와 동성애자 딸의 대화

3장 어머니 끌어안기
리타의 이야기 - 일흔일곱에 다시 이팔청춘이 된 엄마
레베카의 이야기 - '싸움닭' 엄마 길들이기
차이나의 이야기 - 엄마와 가까워지기 위해 내 딸과 먼저 가까워지기

4장 사랑, 분노, 그리고 속병
엘렌의 이야기 - 엄마와 교감하지 못하는 정서장애가 폭식으로 연결
재닌의 이야기 - "사실 난 엄마가 죽기를 바랐다"
린의 이야기 - 무심한 엄마의 고양이 살해 사건

5장 함께 늙어간다는 것
벳시의 이야기 - 아흔여섯 살 어머니와 일흔 살 딸의 못 말리는 우정
베스의 이야기 - 다소곳한 엄마와 천방지축 딸의 관계회복 프로젝트

6장 죄책감, 슬픔, 그리고 화해
지나의 이야기 - 더 늦기 전에... "엄마, 사랑해"
클레어의 이야기 - 엄마의 죽음과 끝내 이루지 못한 화해, 그리고...
소피의 이야기 - 불행한 삶을 살다간 엄마의 유산

7장 죽음 후의 재회
애드리언의 이야기 - '우주의 탯줄'로 연결된 모성적 에너지
리의 이야기 - 25년 전 헤어졌던 생모와의 짧지만 깊은 만남

감사의 말

저자소개

아이리스 크래스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결혼에 항복하라(Surrendering to Marriage)》, 《모성에 항복하라(Surrendering to Motherhood)》, 《자신에 항복하라(Surrendering to Yourself)》, 《엄마, 미안해―너무 늦기 전에 엄마와 화해하기(I Am My Mother's Daughter)》 등을 발표한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시카고 매거진》과 《시카고 트리뷴》의 기고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해 《댈러스 타임스 헤럴드》의 전문 기자가 되었다. 그 후 워싱턴에서 UPI(UNITED International Press) 명예 기자가 되어 오노 요코, 빌리 그레이엄, 노어 여왕과 같은 유명 인사들의 인터뷰를 전담했다. <오프라 윈프리 쇼>와 <굿모닝 아메리카>, CBS 방송의 <얼리 쇼>, FOX 뉴스, CNN 방송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볼티모어에서 뉴질랜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지역 신문과 라디오 프로그램, 아침 TV 프로그램에 그녀의 인터뷰 및 책을 소개했으며, 현재 워싱턴 DC 소재 아메리칸 대학교의 교수로 강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남편과 네 아들과 함께 메릴랜드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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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클래스101에서 기술번역을, LPT번역아카데미에서 번역 전반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지독하게 인간적인 하루들》, 《당신이 최고의 교사입니다》, 《거짓말의 심리학》, 《왜 인간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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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엄마에 대한 나의 사랑이, 지금 이 순간 두려움을 느낄 만큼 깊어진 이 사랑이, 너무 늦게 나타났다. 2년 전 다리 절단 수술 후 엄마가 혼수상태에 빠져 힘들어 할 때에야 겨우 엄마를 사랑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엄마는 의사와 세 명의 자식과 여덟 명의 손자들을 놀리기라도 하듯 죽지 않고 살아났다. 그래서 나는 나의 얘기 친구이자 술친구이자 나 자신과 운명이 연결된 존재인, 이 매력적이고 거부할 수 없는 엄마와 화해를 할 수 있는 약간의 보너스 시간을 갖게 되었다. - 본문 8쪽에서

우리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우리 어머니에게 가까이다가가야 한다. - 본문 103쪽에서

아마도 이것이 가장 힘든 싸움이자 가장 큰 의문일 것 같다. "엄마가 갖지 못한 행복을 내가 찾아도 괜찮을까? 엄마가 갖지 못한 것을 내가 가져도 될까?" - 본문 20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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