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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된 웨이터

의사가 된 웨이터

(그리고 아버지는 꿈을 키웠다)

서정희 (지은이)
소금나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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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된 웨이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의사가 된 웨이터 (그리고 아버지는 꿈을 키웠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20대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235956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3-03-18

책 소개

저자와 아들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아버지와 자식들의 바람직한 관계 설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공부가 최고가 아니라 꿈이 최고라는 그의 속삭임은 가족해체 시대에 더불어 살아가는 세대 통합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목차

1부 아들과의 대화

두따와 나니 그리고 엔치. 사춘기 반항, 그 짜릿한 탄력. 아버지가 키워줄 것, 너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멀리 보고 걸어라. 노는 것을 격려한 아버지. 자식의 창의력을 살
려주라. 자식의 기氣를 펴주는 대화. 변신의 기적은 이성적 사고를 초월한다.아버지
가 변해야 자식이 변한다. 모자란 자식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날고 싶은 자식과 붙
들려는 아버지. 자식을 떠받쳐주는 발판인 아버지

2부 자식을 꿈의 주인공으로 키우자

수직관계만 고집하는 아버지의 문제. 생각의 주머니를 키워야 자신감이 생긴다. 꿈은
모든 것을 껴안는 보자기이다. 꿈은 의도적으로 일으키는 불꽃이다. 꿈은 고독을 먹고
산다. 자연으로부터 배운 빈센트 반 고흐. 밤하늘의 빛나는 별을 보고 울다. 주인공이
되고 싶은 사람들의 꿈, 오토바이. 2류 대학생으로 미국 교환학생으로 선발되다. 황금
마차의 원리, 뭐든 열심히 경험하라. 의사가 되겠다는 꿈이 점화될 때. 아버지는 푸른
하늘에 꼬리 달린 연을 날리고 싶다. 아들아, 몸이 즐거운 일을 찾아라. 꿈은 30년 후
의 미래를 위한 모자이크 만들기. 어느 시대나 힘들고 어려웠으며 도전이 있었다. 내
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구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없다.아들아, 꿈은 행동 창조이다

3부 나만의 인생 스토리를 만들어라

민들레 홀씨는 어느 구석이라도 개성을 살린다. 보랏빛 무지개는 어떤 색깔과 결혼하면
가장 행복할까. 부르심을 들으면서 마이 웨이를 찾는다. 네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끌어
내라. 사회생태학적 상상력으로 스토리를 창출하라. 남의 스토리를 평가하지 말고 작가
가 되어라. 고독조차도 감미롭게 만드는 스토리텔링. 자식과 공유하는 영웅 스토리를 갖
자. 학생들의 개성을 살려주신 선생님. 개성 스토리를 만든 친구들. 단절인가 화합인가

4부 아비 노릇하기

일 중독자가 뒤늦게 깨달은 부끄러움. 노자가 2천5백 년 전에 제시한 강소국 모델.아버
지보다도 더 아버지 같은 알프렛 아저씨. 육아 아빠를 아시나요?. 변신하라, 상상력의
아버지로. 기러기 아빠를 선택한 사람. 용틀임을 하게 해야 미래가 열린다.흐르는 강
물처럼 - 자식에게 아버지는 무엇인가. 출세보다 더 소중한 대지의 마음.자식에게 고향
을 들려주자

5부 공부의 기본과 기도

스펙보다 멋진 스타일 인생. 가훈이 자식들에게 자부심이 된다. 중심과 균형이 잡힌 자
식으로 키워라. 창고형 두뇌에서 창조형 두뇌로. 공부의 길은 따로 있다. 수학과 인
간 교육. 어울리되 휩쓸리지 않는 인간관계. 답을 찾지만 말고 만들어가게 하라. 교
양은 대화를 끌고 나가는 힘. 아내와 아들의 기도. 눈부신 햇살 속에.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는 대동사회. 둔감력과 민감력을 바탕으로 타고난 장점을 살려라. 공부 체질이
란 따로 없다. 길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 호랑이는 갇혀있어도 고양이가 되지 않는다.
자녀들의 시간표, 꿈은 목표 이전에 방향이다. 세상의 것이 아닌 하늘의 것을 훔쳐라.
하나의 발톱과 하나의 비늘이 용을 만든다. 꿈과 희망의 집을 짓자

저자소개

서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두 곳의 광고회사를 거쳐 한국갤럽연구소에서 일했고 코리아리서치센터를 설립했다. 국내 최초로 상징심리를 연구해 박사학위(고려대 산업심리 전공)를 취득했고 『대통령 될래? 광고인 될래!』, 『안철수 대통령』 등 10여 권의 책을 썼다. 탈북민을 통자민(통일의 자원인 사람)으로 불러야 하고, 역주행 대신에 ‘용틀임’이란 말이 옳다고 강조한다. 세계를 선도하는 한국인이 되려면 K-상식의 깃발을 펼쳐야 한다는 의도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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