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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맞춤

(스마트하게 서비스하라)

강승규 (지은이)
  |  
중앙일보시사미디어
2011-01-19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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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책 정보

· 제목 : 맞춤 (스마트하게 서비스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92390378
· 쪽수 : 220쪽

책 소개

마포 강승규 반장의 소통과 맞춤 서비스 970일의 생생한 기록. 저자는 국회의원이 아닌 이웃 속의 한 이웃으로 주민들과 함께 보낸 2년을 회고한다. 현실 정치의 가장 큰 화두는 바로 소통. 저자는 주민을 어떻게 만나고, 여론을 듣고, 눈높이를 맞추는 과정에서 특유의 통(通)정치를 소개하고 있다.

목차

part1 이웃 속의 마포 강 반장
맞춤 01 현장의 눈높이에 맞추다
맞춤 02 주민과 하나 되는 새벽운동
맞춤 03 현장이 답이다

Part 02 주민과 눈을 맞추는 날, 호민관데이
맞춤 04 강반장님, 호민관데이가 뭡니까?
맞춤 05 호민관데이, 이렇게 이루어진다
맞춤 06 맞춤 서비스로 지역구 문제를 해결하다
맞춤 07 아이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
맞춤 08 마포구의 교육을 위해 강반장이 간다

Part 03 서민의 눈높이로 도시를 맞추다
맞춤 09 재개발, 환부에 메스를 대다
맞춤 10 힘없는 서민만 피해 보는 재개발
맞춤 11 재개발 사업 분쟁현장
맞춤 12 주민을 위한 진정한 재개발

Part 04 강반장의 트위터 통(通)
맞춤 13 지금은 트위터 중
맞춤 14 트위터 소통법
맞춤 15 트위터 정치
맞춤 16 스마트하게 소통하다

Part 05 교육 현장의 눈높이 스포츠와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
맞춤 17 국민들을 위한 맞춤 스포츠, 야구
맞춤 18 고교야구, 학생스포츠의 옛 명성을 되찾다
맞춤 19 지방야구협회 릴레이 방문
파트 06 주민들을 위한 맞춤 일자리
맞춤 20 취업난, 돌파구는 있다
맞춤 21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

저자소개

강승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향신문 사회부, 경제부 기자를 거쳐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서울시 공보관, 홍보기획관을 역임했다. 사회부기자시절, 서울시청을 6년여 동안 출입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도시계획, 환경문제 등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도시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이라고 믿었던 그는 고려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학사),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도시행정학(석사), 서강대학교에서 광고홍보학(박사)을 전공하며 당시 국내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도시마케팅을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이명박 후보의 기획홍보팀장으로 2002년 서울시장 선거 홍보의 PM을 맡았고 서울특별시 홍보책임자로 재직하면서‘하이 서울’슬로건을 만들고 대중교통 개혁 마케팅, 청계천 복원 준공 기념 축제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서울브랜딩 및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스템(IMC)을 구축하는 데 노력했다. 지난 대선에서 후보 비서실 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역임했고,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수석부대변인으로 활동했다. 2008년 4월 제18대 총선을 통해 마포(갑)지역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국회에 등원하였으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소속되어 미디어 관련 법안과 정책을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2009년 1월에는 아마추어 야구를 총괄하는 제20대 대한야구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야구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09년 12월에는 ‘Baseball Together’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아시아야구를 총괄하는 아시아야구연맹 회장에 당선되어, 22개국이 포함되어 있는 아시아야구를 이끌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국정에 참여하다 보면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만들기가 여의치 않다. 하지만 나는 맞춤 행정 서비스의 하나로 호민관데이를 만들었다.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이웃들의 삶과 하소연을 듣고,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본다. 나는 마포구에 걱정, 불만, 애로사항 또는 좋은 의견들이 있는 주민들은 주저하지 말고 호민관데이를 이용했으면 한다. 꼭 호민관데이가 아니라도 좋다. 강승규 홈페이지의 신문고란이나 블로그, 트위터는 24시간 열려 있다. 주민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공간들이다.


“아현동에 하수관이 터져 고생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불편 사항들이 나올 때면 나는 어느 새 스마트폰을 켜서 열심히 메모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바로 보좌관들의 메일로 전송한다. 그리고 처리 결과를 확인하고 주민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한편 국정감사나 대정부질문을 통해 나왔던 이야기와 결정된 의견들을 트위터로 바로바로 올린다. 내 눈앞에서 벌어진 따끈따끈한 소식들을 어서 빨리 트위터 지인들에게 알리고 싶기 때문이다. 역시나 신문에 기사화되기도 전에 나간 글이라 신문사에서 오히려 내 트위터를 참고하는 일이 생긴다. 그리고 기사로 뜨기도 전에 사람들의 피드백이 들어온다. 의견에 또 의견이 붙는다. 마치 작은 토론회가 열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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