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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9245492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0-07-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스트리밍(streaming)하는 시대
1. OTT 플랫폼 대전쟁
라스코(Lascaux)의 꿈 / OTT 플랫폼은 뭐야? / OTT 플랫폼 대전쟁 / 왜 CPND 밸류체인은 변화하는가? / ‘디지털 제국(Digital Empire)’의 마인드
2. 넷플릭스의 탄생
리드 헤이스팅스의 넷플릭스 창업 / 기업가 정신 혹은 야성적 기질 / 블록버스터를 무너뜨리다 / 스트리밍 OTT 플랫폼 시대를 열다 / 넷플릭스의 오리지널스 ? 스필오버 효과 / <미스터 션샤인>의 경제학 / 오리지널 지적재산권(IP)의 멀티유스 / 넷플릭스의 큐레이션 / AWS(아마존웹서비스)와의 협력 / 넷플릭스와 디즈니+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과 ‘파괴적 혁신’
3. 디즈니+의 등장
콘텐츠 왕국 월트디즈니컴퍼니 / 마블 스튜디오 / 스티브 잡스의 픽사를 인수하다 / 밥 아이거의 M&A 행진 / OTT 훌루(hulu)도 품다 / 디즈니+를 출범시키다 / 디즈니+의 콘텐츠 전략 / 디즈니+와 넷플릭스는 대체재인가 보완재인가? / 바라트 아난드와 ‘콘텐츠 트랩’
4. 애플은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 것인가?
스티브 잡스와 리인벤션 / 애플파크(Apple Park)의 건축미학 / 스티브 잡스의 미학적 감수성 / 애플이 서비스 생태계로 향하는 까닭은? / 애플은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 것인가? / 애플 스페셜 이벤트 2019 / 디바이스에 서비스를 더하다: TV+, News+, Arcade, Card / iPhone SE를 출시한 까닭은? / 애플과 디즈니가 만날까?
5. 아마존닷컴 밀림의 생태계
제프 베조스와 이커머스의 탄생 / 아마존프라임비디오 / 아마존닷컴의 풀필먼트, FBA(Fulfillment by Amazon) / 클라우드 서비스 ? AWS / 리얼타임 게임 스트리밍, 트위치를 인수하다 / 제프 베조스와 일론 머스크의 우주 플랫폼 전쟁 / 아마존닷컴 밀림의 생태계 ? P4C를 구축하다
6. 유튜버, “나도 미디어다!”
구글이 안 하는 일은 도대체 뭐야? / 신의 한 수, 유튜브를 인수하다 / 유튜브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 X→Z→U: X세대에서 Z세대로 그리고 Z세대에서 U세대로 / P2U와 U2U / 스타디아와 트위치의 게임 스트리밍 전쟁 / 클라우드의 가치
7. 덤 파이프의 역설(The Dumb Pipe Paradox)
미국 통신 3사의 성장 추세 / AT&T의 고난(passion)의 드라마 / AT&T, 타임워너를 인수하다 / HBOmax를 론칭하다 /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 컴캐스트의 M&A / NBC유니버설과 피콕(peacock) / 버라이즌, 야후와 AOL을 인수하다 / 그런데 그때 AOL의 타임워너 인수는 왜 승자의 저주에 빠졌나? / SKT, 웨이브(wavve)에 올라타다 / 크레이그 모펏과 ‘덤 파이프의 역설’
8. 리브라를 꿈꾸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제국 페이스북
소셜 미디어의 제국 / 하버드생들의 놀이 - 페이스북의 탄생 / 페이스북의 성장 비결 / 케빈 베이컨의 법칙 / 마크 주커버그, M&A를 거절하다 / 인스타그램과 왓츠앱을 인수하다 / 가상현실(VR) 플랫폼을 향한 꿈 / 암호화폐 리브라의 야망 / 화폐는 국가의 현상이다
9.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로 향하는 까닭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부활 /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 / 비밀병기 클라우드 /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xCloud / 빌드 2020
[보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모델 ‘P4C’에 대하여
IT거인들의 성장세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모델 P4C / 디지털 스마일 커브 / 쿠팡과 ‘업의 정의’ / 삼성전자와 서비스 생태계 / 디바이스 트랩(Device Trap) / 카테고리 킬러(category killer)의 미래 /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 이후의 디지털 플랫폼 전망
에필로그 - 디지털 플랫폼을 장악하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근래에 들어서 북미지역을 출발지로 한 OTT 플랫폼을 둘러싼 경쟁이 콘텐츠 미디어 분야뿐만 아니라 IT 분야에서도 핫이슈로 떠올랐다. OTT 플랫폼 춘추전국시대의 등장이다. 이제는 전 세계가 OTT 플랫폼 시대라는 대유행의 한가운데에 놓였다. 이제는 미디어와 IT 분야를 나누어보는 것조차 과거지사가 되었다. 바야흐로 OTT(Over The Top) 시대가 온 것이다. 시청자가 셋톱박스를 치우고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갈아타는 현상이다. 인터넷을 통해 동영상을 스트리밍(streaming)하는 시대에 들어선 것이다.
<프롤로그>
<미스터 션샤인>과 <킹덤>도 방영하는 넷플릭스를 재미있게 보고 있고 그것을 OTT라고 부르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이에 대항해서 서로 간에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불사하던 공중파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스트리밍 회사 즉 OTT로 ‘푹(pooq)’을 함께 만들더니 통신사업자 SKT가 만든 ‘옥수수(oksusu)’와 합쳐서 ‘웨이브(wavve)’를 출범시켰는데, 왜 그랬을까? CJ ENM과 JTBC는 ‘웨이브(waave)’와 합치지 않고 ‘티빙(tving)’이라는 별도의 OTT를 출범시켰는데 왜 그랬을까? 넷플릭스라는 한 마리의 야수가 한국의 미디어 시장을 휘젓고 있다.
<1장, OTT 플랫폼 대전쟁>
넷플릭스의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의 대표적인 사례다. 하버드 비즈니스 칼리지의 케이스 스터디에서 단골 케이스가 바로 넷플릭스다. 정말 흥미진진한 이슈들을 뿌리고 있다. 비디오 대여 시장에서 넷플릭스라는 스타트업이 어떻게 거대 경쟁업체인 블록버스터를 무너뜨렸는가? 디지털 테크놀로지 시대의 총아처럼 어떻게 스트리밍 OTT 플랫폼 시대를 리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나?
<2장, 넷플릭스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