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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남습니다

나누면 남습니다

(우리 곁에 숨어 있던 소중한 삶의 이야기)

한희철 (지은이)
  |  
바이북스
2008-01-2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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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남습니다

책 정보

· 제목 : 나누면 남습니다 (우리 곁에 숨어 있던 소중한 삶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2467162
· 쪽수 : 252쪽

책 소개

단강마을의 이야기를 책으로 묶어 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희철 목사의 에세이. 자신이 겪은 어릴 적 추억과 시골 생활의 일상 속에서, 때로는 책이나 주위에서 들은 다양한 이야기들 속에서, 또 때로는 주변 사람들의 삶을 통해서 우리 곁에 숨어 있던 소중한 삶의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찾아내 보여준다.

목차

추천사·착한 이야기로 만드는 착한 다리 4
책머리에·다리를 놓는 마음으로 6

이야기 하나_ 돌아갈 곳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철새들의 거룩한 몸부림 / 늙지 말고 익어가라 / 정情 / 쌀 두 말로 쌀 한 말을 / 명아주 지팡이 / 틈과 여유 / 마중물 / 홀로 세우기 / 소털로 집을 짓는 까치 / 빛나는 보석 / 더운갈이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랑 / 지지 못한 지게 / 돌아갈 곳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 따뜻한 기억으로 남는 손길 / 술래는 어디 갔을까? /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것 / 끊어진 그물망을 깁자

이야기 둘_ 책에서 길어 올린 풍경
박쥐의 헌혈 / 세상이 알아주건 말건 / 함께 있어주는 것 / 기다림은 기다림만으로도 아름답다 / 따뜻한 집 한 채 / 착하게 살자고요? / 나를 지나간 바람 / 왜 마을에는 조종弔鐘이 울리지 않는가? / 한 주전자의 물이 전부입니다 / 사람에 대한 신뢰 / 좋은 울음터 / 아버지 / 그리운 대장별 / 양파 파는 노인

이야기 셋_ 이야기가 있는 마을
악을 선으로 갚은 사람 /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지요 / 마음을 넓히자 / 지금 치료하지 않으면 / 툭 내뱉은 말 / 눈송이 하나의 무게 / 이상한 병 / 우리를 넘어뜨리는 것들 / 진정한 부자 / 천장에서 쏟아진 돈 / 비겁한 용기 / 끝이 좋아야 모든 게 좋은 것 / 잴 수 없는 사랑 / 흔한 들꽃 하나에도 / 포도주통을 채운 맹물 / 사막에서 필요한 것은 진주가 아니다 / 마지못해 구한 은총 / 식장산의 화수분

이야기 넷_낮고 작은 목소리
할매 하느님 / 나는 무엇을 세고 있는가 / 그냥 / 어떤 슬픔 / 나 돌아가리라 / 깨진 컵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상 / 별이 될 만한 이름 / 신상구 / 걸레만큼만 깨끗했으면 좋겠네 / 사과가 놓여 있는 풍경 / 가장 위대한 경전 / 노인과 여인 / 참새들은 신이 난 게 아니었다 / 7:3 / 받지 못한 것은 줄 수 없다 / 엄마는 커서 뭐 될 건데 / 거꾸로 걷는 사람들 / 광고와 독백뿐인 세상이라면 / 때 묻은 초를 태우며 / 석상오동

저자소개

한희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도의 작은 마을 단강에서 15년간 목회했다. 1988년 <크리스챤 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동화작가로 등단했고, 단강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보에 실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후 독일 프랑크푸르트감리교회를 섬기면서 6년여 동안 이민 목회를 하고 돌아와 부천 성지감리교회에서 목회했으며, 현재는 정릉감리교회를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누군가 지친 이에게 닿는 바람 한 줄기 같고, 마음 시린 이에게 다가 선 한 줌의 볕’과 같은 《하루 한 생각》과 열하루 동안 DMZ 380km를 그 무더웠던 여름, 폭풍을 헤치고, 뙤약볕을 받으며 걸었던 기록을 남긴 《한 마리 벌레처럼 DMZ를 홀로 걷다》(세종 도서 선정), 오랜 세월을 살아온 우리네 삶의 경험과 생각이 녹아 있는 속담과 우리말을 담아낸 《늙은 개가 짖으면 내다봐야 한다》, 자기 시대의 모순과 어둠을 온몸으로 앓았던 예레미야의 심정에 깊이 닻을 내린 《예레미야와 함께 울다》와 《작은 교회 이야기》, 《고운 눈 내려 고운 땅 되다》, 동화책 《네가 치는 거미줄은》이 있으며, 책을 통해 작고 외롭고 보잘것없는 것들을 따뜻하게 품어내는 품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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