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어둠의 축복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2470186
· 쪽수 : 135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2470186
· 쪽수 : 135쪽
책 소개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자본주의의 번쩍거리는 외양과 위선을 시적 소재로 삼고 있다. 현실사회의 제 모순을 직시하며 고통과 아픔을 치유하고자 하는 시인의 의지가 강하게 드러나 있다. 시인은 어둠마저도 스스로 자신의 삶으로 육화해 내 어둠을 고통이 아닌 축복으로 전이시킨다. 이러한 시적 태도는 부조리한 현실의 고통을 치유하고자 하는 시인의 연민의식을 반영한다.
목차
제1부
어머니의 장래
어머니 산소에는
송림사, 가을 달밤
가을밤 반월성에서
보름달
비 내리는 정자 바닷가에서
그 겨울 칠포 바닷가
작은 새가 잠긴 우수의 늪
밤바다
어둠의 축복
제2부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낯선 길거리를 서성이며
이방인의 거리
혼자서 기다리는
도시의 허수아비
바보야
저녁노을
선인장
토말, 해지는 시간
겨울 폭포
숯검댕이
너덜 강
지상에서 마지막 만남
새겨 주지 못한 어느 농부의 묘비명
벚꽃 아래 서서
돌
제3부
작은 새야
들국화
그 바다가 보내는 소리
너의 새를 누가 가두었나요
꿈에 네가
첫눈
하늘이 맑은 날은
제4부
지상의 아름다운 소망1
지상의 아름다운 소망2
지상의 아름다운 소망3
이른 가을 교실에서
폭포
겨울 매화나무
솜양지꽃
겨울 수선화
가뭄
낙엽
개망초꽃
한낮에 농월정(弄月亭)앞을 거닐며
아들에게
선암사의 은행나무 밭
저자소개
책속에서
바보야
바보야 어찌 살래
바보야 뭐하고 살래
바보야 누하고 살래
바보야 바보야
햇볕이 너무 쨍하다 바보야
하늘이 너무 푸르다 바보야
바다가 너무 푸르다 바보야
네 안에는 아무것도 없구나
네 안은 너무 투명하게 보여서
바보야 바보야 그냥 바보하고 살래
바보하고 살래
바보끼리 살래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