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권중달교수의 자치통감사론강의 - 上

권중달교수의 자치통감사론강의 - 上

(21세기 시각으로 역사를 읽다)

권중달 (지은이)
  |  
도서출판 삼화
2011-10-07
  |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권중달교수의 자치통감사론강의 - 上

책 정보

· 제목 : 권중달교수의 자치통감사론강의 - 上 (21세기 시각으로 역사를 읽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중세사(위진남북조~당,송)
· ISBN : 9788992490429
· 쪽수 : 656쪽

책 소개

<자치통감>완역이라는 대장정을 마친 권중달 교수가 <자치통감>에 기록된 사마광을 비롯한 35명의 역사가들의 사론 218개 정리, 강의한 것이다. 연구자들만이 아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독자들도 사론에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사건 및 사론을 해설하고 나아가 독자들이 올바르게 역사를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책을 구성하였다.

목차

<상>권

시작하면서_2
목차_8
이 책을 읽기 전에_16

제1장 전국시대-전통이 무너지다
1. 주 위열왕 23년은 새 시대의 개막인가?_25
2. 어떤 사람을 후계자로 정할 것인가?_48
3. 위 무후가 죽자 위나라에 위기가 닥치다_57
4. 속임수가 난무할 때 신뢰를 무기로 삼다_63
5. 인의와 이로움은 서로 충돌하는가?_71
6. 천첩의 자식 맹상군, 천하에 이름을 알리다_76
7. 사람을 쓸 줄 알았던 맹상군_81
8. 종횡가는 과연 대장부인가?_85
9. 원수의 나라에서 부인을 맞이한 초 양왕_93
10. 황제까지 바라 본 제나라 민왕의 실패_99
11. 위 사군은 잔재주꾼이었을까?_109
12. 진나라 재상 범휴는 사사로운 인간인가?_114

제2장 진시대-천하 통일, 새 질서를 꿈꾸다
13. 전국시대 4공자의 활약상_125
14. 여불위, 정치가로서 성공했는가?_130
15. 누가 한비자를 죽음으로 내몰았는가?_136
16. 희단이 자객을 보낸 것은 부도덕의 소치인가?_144
17. 마마보이 제나라 전건, 나라를 바치다_150
18. 장수 몽념은 정녕 충신이었나?_157

제3장 전한 고제시대-유방, 정적을 제거하다
19. 통일 왕조 진나라가 멸망한 이유는?_169
20. 장량과 역이기가 역사를 이해하는 방식_176
21. 항우, 하늘을 원망하며 죽다_185
22. 계포와 정공, 충성심으로 평가했는가?_190
23. 장량, 명철보신의 교과서_195
24. 충신보다 훌륭한 장량_200
25. 숙손통이 예법을 세우다_204
26. 소하는 왜 미앙궁을 크게 지었나?_210
27. 유방, 흉노 선우를 사위로 삼다_215
28. 관고, 주군을 위해 황제 유방에게 반란하다_221
29. 토사구팽의 원조 한신_228

제4장 전한 문제·경제시대-한 왕조의 토대를 세우다
30. 여후, 권력 앞에서 아들도 버리다_239
31. 황제가 잘못 조치하는 일이란 없다_244
32. 여씨 세력을 축출한 유씨 친위 쿠데타_249
33. 문제, 외삼촌 박소를 죽이다_255
34. 문경시대는 과연 지치였는가?_263

제5장 전한 무제시대-한나라, 최고의 정점에 서다
35. 군대는 군기인가, 자율인가?_273
36. 공부하는 귀족 하간헌왕_279
37. 무제, 유협 곽해를 처단하다_283
38. 공자가 살고 싶어 했던 위만조선은?_292
39. 애첩을 위해 대완정벌을 일으키다_296
40. 무제의 말 한마디, 불행의 씨앗이 되다_301
41. 태자 유거는 누가 죽였나?_305
42. 어떤 인사를 등용해야 하는가?_311
43. 무제, 위대한 군주인가?_315

제6장 전한 소제·선제시대-권력, 유씨에게서 떠나다
44. 유능했던 소제도 어찌할 수 없었다_325
45. 부개자, 누란국왕을 속여 죽이다_330
46. 곽광의 일족, 멸문지화를 만나다_335
47. 병길이 지혜로운 처세로 오래 살아남다_342
48. 강직한 관리 양운의 비운_346
49. 왕도정치인가, 패도정치인가?_352
50. 흉노선우는 신하인가, 손님인가?_358
51. 선제는 중흥의 군주인가?_364

제7장 전한 원제시대-나약한 황제, 외척을 부르다
52. 공우가 검약을 주장하다_373
53. 스승 소망지를 감옥에 가두다_378
54. 양비론에 빠지다_382
55. 원제시대 최고 권력자, 석현_387
56. 사면령은 통치에 도움이 되는가?_390
57. 황제를 가르치려 한 경방_395
58. 석현의 잔꾀에 넘어간 원제_398
59. 논공행상조차 하지 못하다_403
60. 재주와 기예로 태자를 선택하려 하다_409

제8장 전한 성제~왕망시대-왕망, 한 왕조를 찬탈하다
61. 성제, 액땜으로 화를 면하려 하다_419
62. 성제의 갑작스런 죽음_425
63. 장방, 황제를 따라 죽다_429
64. 적절한 시기에 물러난 팽선_434
65. 왕망, 최고 권력자의 자리에 오르다_438
66. 왕망, 옥새를 가지다_444
67. 왕망, 열후를 강등해 서인으로 삼다_449
68. 왕망의 부름을 거절한 사람들_458
69. 왕망이 실패한 이유_464

제9장 후한 광무제시대-유수, 유씨 왕조를 재건하다
70. 인재를 알아 본 광무제 유수_477
71. 노략질 하지 않는 군대_485
72. 자밀이 자신의 주군을 죽이다_489
73. 광무제, 한흠의 간언을 내치다_495
74. 광무제, 황후와 태자를 모두 바꾸다_499
75. 흉노에 귀부한 북방 나라들 _504
76. 불확실한 시대, 도참사상이 유행하다_513

제10장 후한 명제~안제시대- 외척의 발호, 유가학의 최전성기
77. 장제, 외척 두헌에게 호통치다_525
78. 장제는 어떤 황제인가?_529
79. 외척의 발호, 반고·화교의 사관_532
80. 재이의 희생양이 된 후한의 재상들_539
81. 바쁜 관리도 삼년상을 치뤄야 한다_544
82. 명성 있는 선비 황헌_548

제11장 후한 순제~영제시대-환관의 득세, 황건적의 등장
83. 대비책 없는 허울뿐인 명성_557
84. 40세 이상만이 임관하라_564
85. 순제, 외척의 전횡에서 벗어나지 못하다_568
86. 왕조의 멸망을 예단한 최식_571
87. 강족을 살육한 단경_577
88. 환관에게 쫓겨난 당인들_583
89. 조밀해지는 법제의 폐해_591

제12장 후한 헌제시대-새 시대를 준비하는 영웅들
90. 동탁의 죽음과 그 부곡의 반발_601
91. 어머니를 버리고 조조를 따른 근윤_605
92. 화흠이 자신의 땅을 손책에게 바치다_610
93. 역경을 맞은 유비의 태도_615
94. 사람을 귀히 여기지 않은 조조_622
95. 황제자리를 넘본 조조와 이를 반대한 순욱_626
96. 상을 주어 싸움을 줄인 조조_633
97. 조조, 주 문왕처럼 되기를 바라다_637

<하>권

시작하면서_2
목차_8
이 책을 읽기 전에_16

제13장 삼국 위 문제시대-영웅들의 시대가 열리다
98. 조비, 동생 조식을 견제하다_25
99. 문제, 상중에 연회를 열다_34
100. 촉한, 정통성이 있는가?_38
101. 관우의 복수를 위해 오를 치다_49
102. 우금을 대하는 조비의 그릇_54
103. 조예를 태자로 삼다_59

제14장 삼국 위 명제시대-중원통일의 기회를 잃다
105. 말을 바꾼 유엽의 진실은?_73
106. 사마의에게 속을 읽힌 제갈량_78
107. 벌 받은 사람마저 신뢰한 제갈량_83
108. 진군이 황제를 모시는 법_87
109. 명제, 죽기 전에 미리 시호를 정하다_92
110. 고당륭, 명제에게 간언하다_95
111. 어떻게 관리를 평가할 것인가?_99
112. 명제, 사마의에게 아들을 부탁하다_106

제15장 삼국 위 소릉여공·고귀향공시대-삼국시대의 종말, 사마씨가 등장하다
113. 잦은 사면령의 폐해_117
114. 손권, 경솔하게 후사를 결정하다_120
115. 책임을 자기에게 돌린 사마사_127
116. 사마사, 전장에서 덕을 보이다_131

제16장 서진시대-36년만에 무너진 통일국가 진
117. 사마염, 삼년상을 고집하다_141
118. 사마염, 양시론을 채택하다_149
119. 사마소에게 죽은 사람들의 아들들_153
120. 태자의 복상_159
121. 하증의 미래보기_163
122. 무너지는 중원의 국경선_168
123. 서진이 멸망한 이유_174

제17장 동진시대-자유경쟁의 시대가 열리다
124. 반란세력에게 책임을 묻지 않은 왕도_187
125. 전진 황제 부건의 유언_193
126. 모용각, 심경의 충성을 기리다_197
127. 전연에서 전진으로 도망 온 모용수_201
128. 전진 왕맹의 용인술_206
129. 부견, 모용평을 용서하다_214
130. 부락의 반란과 부견의 관용_218
131. 부견이 실패한 이유_224
132. 모용수, 첩실인 생모를 적실로 바꾸다_229
133. 유유를 미리 못 알아 본 조규_233
134. 남연을 정벌하고 유유가 취한 조치_237
135. 유유, 100년만에 장안을 회복하다_242

제18장 남조 송 고조 무제~문제시대-통일의 북조, 쿠데타의 남조
136. 사면받은 향론청의 위반자_251
137. 유유, 다시 사면령을 내리다_256
138. 채곽이 난세를 살아가는 법_260
139. 도가를 인정한 탁발도_266
140. 쿠데타로 쫓겨난 소제 유의부_271
141. 여산으로 다시 들어간 뇌차종_276
142. 유의강, 누나 덕에 목숨을 건지다_280
143. 부령육, 순진한 간언으로 목숨을 잃다_286
144. 문제 유의륭의 자식 교육_291
145. 역사가 범엽이 끼어든 반란계획_295

제19장 남조 송 효무제~순제시대-이어지는 황제의 수난
146. 유의선을 등에 업고 반란을 일으키다_305
147. 신권을 줄이려고 노력한 효무제_310
148. 재주꾼 왕승달, 황제를 비방하다_315
149. 회하 서쪽을 빼앗긴 명제_321
150. 동생들을 죽이는 명제_326
151. 원찬과 심유지, 말로만 충성을 외치다_332
152. 명제, 측근을 다 내쫓다_338

제20장 남조 제시대-황제를 쫓아내는 제, 중원국가로 변신하는 북위
153. 조상의 제사를 사가에서 모신 무제_347
154. 직접 만난 사람을 구해 준 효문제_352
155. 소자량, 어정쩡한 태도로 죽음을 맞이하다_356
156. 사비, 소란의 쿠데타를 막지 않다_360
157. 소란, 전첨을 시켜서 종친을 죽이다_364
158. 한화하는 북위의 문벌들_370
159. 원비, 한화를 반대하여 반란을 일으키다_375

제21장 남조 양시대 양 무제의 장기집권, 동서로 나뉜 북위
160. 등원기를 죽인 소연조의 처리_387
161. 무제의 잘못된 우애_392
162. 이숭의 건의를 무시한 북위 효명제_396
163. 잠승지, 하후기에게 공로를 양보하다_401
164. 묏자리를 둔 부자사이의 오해_404
165. 소연, 하침을 나무라다_409

제22장 남조 진~수시대-천하통일의 기초를 준비하다
166. 효소제에 대한 평가_421
167. 문제, 어린 아들을 남기고 떠나다_427
168. 목숨을 건 정보의 제공_434
169. 시대의 새 방향을 세운 우문옹_438
170. 양량, 형 양견에게 반기를 들다_443

제23장 당 고제·태종시대-당나라, 새 통일왕조의 건설
171. 간언을 선별하여 수용한 고제_453
172. 삼형제가 벌인 현무문의 비극_458
173. 밝은 군주와 곧은 신하_465
174. 태종, 음악을 정리하다_469
175. 태자자리를 둘러싼 황실의 암투_476
176. 태종, 설연타와의 혼인 약속을 깨버리다_482
177. 고구려 공격을 반대한 방현령_486

제24장 당 측천무후~숙종시대-중흥과 쇠락의 시대
178. 중종의 폐위로 기병한 서경업_495
179. 쿠데타 후에 사치를 금한 현종_503
180. 현종이 받은 천명의 부서_507
181. 반식재상 노회신_511
182. 망명한 발해 대문예의 처리_517
183. 역사적 인물의 선정과 존숭_522
184. 현종, 양쇠를 빠르게 승진시키다_527
185. 안록산이 본받은 현종의 놀이_535
186. 안록산의 난 이후의 전후처리_539
187. 비장에 의해 세워진 절도사_546

제25장 당 대종~소종시대-절도사에 얹혀 명맥만을 유지하다
188. 봉읍을 사양한 상곤의 순진함_559
189. 가까운 사람만 채용한 최우보_563
190. 덕종, 조광기의 부역을 면제해주다_570
191. 자족을 가르치지 못한 이필_576
192. 운주 사람 1천 2백 명을 속여 죽인 헌종_580
193. 이미 당의 소유가 아닌 범양_585
194. 문종, 승평시대를 묻다_589
195. 붕당을 걱정하는 문종_594
196. 환관에게 뒤잡힌 친위쿠데타_600
197. 유주를 둘러싼 이당과 우당의 시각_605
198. 반란한 소의 군진의 처리_611
199. 주전충에게 제거된 환관_619

제26장 5대10국시대-분열의 극치, 새 시대를 준비하다
200. 형남의 인물들_635
201. 석경당, 모친을 죽인 이언순을 받아들이다_640
202. 후진과 남당의 싱거운 싸움_645
203. 일관성이 없었던 유지원_649
204. 무례하다고 쫓겨난 왕수은_655
205. 풍도, 5대의 대표적 인물_659
206. 부족한 전폐의 문제_668
207. 후주, 중원 통일의 기반을 마련하다_671

부록

저자소개

권중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중국 근세사상사를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은 후에 대만 국립정치대학에서 ‘자치통감이 한국과 중국의 학술에 끼친 영향’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부터 중앙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중국사강의를 전담하였으며 2006년에 정년퇴임하고 지금은 명예교수로 있다. 2015년 6월에 대만의 중화문화총회는 ‘자치통감을 번역하고, 중국역사학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서 문화공로상을 수여하였다. 저자는 역사지식의 대중화를 위하여 1997년부터 《자치통감》을 한국어로 번역하기 시작하여 2010년 《권중달 역주 자치통감》과 그 해설서 《자치통감전》을 완간하였고, 대중들의 역사적 시각을 제고하기 위해 자치통감 관련 서적을 꾸준히 집필·출간하였다. 현재는 《속자치통감》을 번역·출간하는데 힘쓰고 있다. 홈페이지 www.tonggam.com
펼치기

책속에서

전통이라고 불리는 기존 질서를 기준으로 본다면 새롭게 다가오는 질서는 곧 혼란을 의미하는 것이며, 전통질서를 고수하려는 입장에서는 신질서가 대두되는 시대가 곧 혼란의 시대이자 암흑의 시대일 수밖에 없다. -제1장 본문 중에서-


바로 지위와 권력의 차이를 간과했다. 주고받는 관계란 어느 정도 지위가 비슷하고 권력이 비등한 경우에나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윈윈(win-win) 전략을 쓰려고 했으니, 성공하지 못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었다. -제7장 본문 중에서-


역사가는 역사를 서술하고 비평하는 데는 일정한 사관(史觀)을 갖고 있게 마련이다. 이 사관이 없다면 역사서술의 줄기를 잡기 어렵고, 역사를 서술하는 이유도 분명히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한 점에서 역사를 쓰는 사람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제10장 본문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