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살인예언자 1

살인예언자 1

딘 쿤츠 (지은이), 조영학 (옮긴이)
다산책방
14,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89개 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살인예언자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살인예언자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92555975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08-07-20

책 소개

죽음을 보는 능력을 지닌 오드 토머스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죽음을 보는 남자 오드 토머스가 연쇄살인자를 추격한다. 살인은 예정되었으며 범인 또한 예언되었다. 그러나 이야기가 끝나갈 무렵 진실의 마지막으로 주어진 한 조각의 퍼즐이 모든 것을 뒤집는 반전을 선보인다.

저자소개

딘 쿤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세계 80여 개국 5억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미국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과 함께 서스펜스 소설계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며, 지금까지 14권의 하드커버와 16권의 페이퍼백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미국 언론에서는 그를 일컬어 “스티븐 킹이 소설계의 롤링 스톤스라면, 딘 쿤츠는 비틀스다!”라 극찬했고, 롤링 스톤스는 “미국의 가장 유명한 서스펜스 소설가”라 경의를 표했다. 1945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유년 시절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는 알코올중독자 아버지를 피해 주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소설을 습작하며 시간을 보냈다. 시펀스버그주립대학 영문과에 진학한 후에는 애틀랜틱 먼슬리 매거진이 주최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으며 글쓰기 실력을 인정받았다. 졸업 후 청소년 상담 지도사, 영어 교사, 록 밴드의 드러머, 식품창고 직원 등으로 일하며 밤과 주말을 이용해 집필 활동을 계속해왔다. 주로 SF 소설을 쓰는 무명 소설가였던 딘 쿤츠는 1973년 《인공두뇌(Demon Seed)》와 1975년 필명으로 발표한 《Invasion》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대중과 평단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필명으로 《The Key to Midnight》, 《펀하우스(The Funhouse)》, 《어둠 속의 속삭임(Whispers)》 등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연달아 발표했고, 1986년 본격적으로 본명인 ‘딘 쿤츠’라는 이름으로만 책을 출간하기 시작했다. 라이벌인 스티븐 킹과 달리, 한동안 작품의 영상화를 거절해왔던 딘 쿤츠는 비록 영화나 드라마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늘날까지 매해 2천만 부 이상이 꾸준히 팔리고 있는 명실공히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대중 작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펼치기
조영학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영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딸에게 들려주는 영어 수업》 《여백을 번역하라》가 있으며,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로버트 해리스의 《어느 물리학자의 비행》 《유령 작가》 《임페리움》 《아크엔젤》 《루스트룸》 《딕타토르》, 리처드 매드슨의 《나는 전설이다》, 마이클 코넬리의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스티븐 킹의 《스켈레톤 크루》, 존 르 카레의 《실버뷰》 《리틀 드러머 걸》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하지만 내 독특한 인생은, 알려진 위협은 두려워하되 미지의 대상은 두려워하지는 말라고 가르쳤다. 그 두 가지를 모두 두려워하는 평범한 사람들과는 분명히 다르다.
불은 무섭다. 지진도 독사도 무섭다. 무엇보다도 사람이 제일 두렵다. 인간의 야만성에 대해서라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공포영화를 보면서 혼비백산한 채 유령의 집을 뛰어다니는 배우들을 욕해본 적이 있는가? 그들은 자진해서 피비린내 나는 살인현장 속으로 뛰어들고, 거미줄과 그림자가 가득한 다락방과 바퀴벌레와 악령이 스멀거리는 지하실을 헤매고 다닌다. 그리고 마침내 할리우드의 가장 광적인 감독이 흡족해할 만큼 현란하게 찍히고 찔리고 잘리고 꺾이고 베이고 태워진다. 우리는 그런 장면을 지켜보며 부르르 치를 떨고 그들을 ‘멍청이’라고 욕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죽기 때문이다.


“오드, 제발 조심해. 자만하지 말고. 그 자를 우습게보다가 네가 죽는단 말이야.”
“난 안 죽어.”
“불안해 죽겠어.”
“밥 로버트슨이든 곰팡이맨이든 내일 밤까지는 오렌지 죄수복을 입힐 수 있어. 어쩌면 놈이 몇 사람 다치게 할 수도 있겠지만, 최악의 상황이 오기 전에 막을 수 있어. 그리고 난 자기하고 저녁 식사를 할 테니까, 그때 결혼 계획을 짜면 돼. 봐, 아직 두 다리가 생생하잖아. 두 팔도―.”
“오드, 그만 해.”
“―게다가 멍청한 머리도 그대로 달려 있고―.”
“알았어, 이제 그만 해.”
“―절대로 눈이 머는 일도 없어야. 널 봐야 하니까. 뇌도 무사해야 해. 네 말을 이해하지 못하면 결혼 계획도 못 세울 것 아냐. 그리고 절대로―”
그녀가 내 가슴을 때렸다.
“미친놈, 운명 갖고 장난치지 말란 말이야, 이 멍청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