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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 일주

80일간의 세계 일주

쥘 베른 (지은이), 천은실 (그림), 정지현 (옮긴이)
인디고(글담)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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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 일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80일간의 세계 일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92632829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4-08-10

책 소개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20권. 과학 소설의 아버지로 불리는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 일주>. 뛰어난 상상력을 바탕으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풍부한 과학적 지식과 지리학적 이해를 이야기에 녹여 사회적 이슈를 낳기도 했다.

목차

01 필리어스 포그와 파스파르투, 주인과 하인이 되기로 합의하다
02 파스파르투, 마침내 이상적인 일자리를 찾았다고 확신하다
03 필리어스 포그, 큰 대가가 따를 대화에 휘말리다
04 필리어스 포그, 하인 파스파르투를 깜짝 놀라게 하다
05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새로운 주식이 나타나다
06 픽스 형사, 초조해하다
07 여권은 경찰 수사에 아무 쓸모 없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입증되다
08 파스파르투,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하다
09 홍해와 인도양이 필리어스 포그를 유리하게 이끌다
10 파스파르투, 신발만 잃고 위기에서 벗어나다
11 필리어스 포그, 이동 수단에 엄청난 돈을 지불하다
12 필리어스 포그와 일행, 인도 정글로 들어가다
13 행운의 여신은 용기 있는 자의 편임을 파스파르투가 다시 한 번 증명하다
14 필리어스 포그, 갠지스 강을 지나면서도 멋진 풍경을 구경할 생각조차 하지 않다
15 또 몇 천 파운드가 빠져나가 돈 가방이 가벼워지다
16 픽스, 무슨 말을 들었는지 모르는 체하다
17 싱가포르에서 홍콩으로 가는 동안 많은 일이 생기다
18 필리어스 포그, 파스파르투, 픽스, 저마다 바쁘게 움직이다
19 파스파르투, 주인에게 지나친 관심을 갖다
20 픽스, 필리어스 포그와 직접 접촉하다
21 탕카데르 호의 선장, 200파운드의 보너스를 날릴 뻔하다
22 파스파르투, 지구 반대편에서도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다
23 파스파르투, 코가 엄청나게 길어지다
24 태평양을 건너는 도중에 생긴 일
25 선거 집회가 열리던 날의 샌프란시스코
26 퍼시픽 철도의 특급열차
27 파스파르투, 시속 20마일로 달리는 기차 안에서 모르몬교의 역사 강의를 듣다
28 파스파르투의 지혜로운 말에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다
29 미국 철도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
30 필리어스 포그, 자신의 의무를 다하다
31 픽스 형사, 필리어스 포그의 이익을 위해 진심으로 애쓰다
32 필리어스 포그, 불운에 맞서다
33 필리어스 포그, 힘든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하다
34 파스파르투, 신랄한 말장난을 할 기회를 얻다
35 파스파르투, 주인의 지시를 즉시 실행하다
36 필리어스 포그, 주가가 다시 올라가다
37 필리어스 포그, 세계 일주로 돈을 벌지는 못했지만 행복을 얻다

저자소개

쥘 베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Jules Verne (쥘 베른), (1828-1905) 19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프랑스 작가. 과학에 기초한 모험소설을 쓴 프랑스의 인기 작가이며, 공상과학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 쥘 베른은 볍률을 공부했지만, 당시에는 아직 발명되지 않은 기술에 기반한 실감나는 모험 이야기를 썼다. 그는 <해저 2만리>에서는 잠수함 <지구에서 달까지>에서는 우주여행 <정복자 로뷔르>에서는 헬리콥터, <20세기 파리>에서는 마천루를 각각 예언했다. 그러나 베른 자신이 시인한 것과 같이 이것들은 그가 고안 해낸 것이 아니라 당시 과학적 발전 양상을 보고 예측한 것이었다. 그런데도 그의 발상 가운데 일부는 지금 보아도 굉장히 인상적이다. 근대 SF 문학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는 베른은 1905년 3월 24일 아미앵의 자택에서 7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사후 마들렌 묘지에 묻혔으며 그를 기념해 그가 살던 롱그빌 거리가 쥘 베른 거리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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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 거주하며 출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① 물리가 궁금해》,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② 화학이 궁금해》,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③ 생물이 궁금해》, 《부모됨의 뇌과학》, 《타이탄의 도구들》, 《그레이트 마인드셋》,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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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실 (그림)    정보 더보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내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 《먹으니까 좋다》,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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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말수도 매우 적어서 더욱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분위기를 풍겼다. 은둔 생활을 하지는 않았지만 평소 기계처럼 규칙적으로 행동했기에 그의 행동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부채질하곤 했다.


경찰은 다른 회원들과 함께 개혁 클럽에 보관되어 있던 필리어스 포그의 사진을 철저하게 살폈다. 그것은 경찰 수사 결과에서 밝혀진 은행 강도의 인상착의와 하나에서 열까지 똑같았다. 사람들은 필리어스 포그가 혼자 은밀하게 생활했고 갑작스럽게 떠났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그가 난데없이 세계 일주를 운운하며 터무니없는 내기를 밀어붙인 이유가 영국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이 명백해 보였다.


늙은 토후가 죽지 않았던 것일까? 토후가 갑자기 유령처럼 벌떡 일어나더니 젊은 여자를 두 팔로 안고는 소용돌이치는 연기 사이를 뚫고 장작더미에서 내려왔다. 그야말로 유령 같은 모습이었다.
신자들과 호위병들, 사제들은 모두 공포에 사로잡혀 땅에 엎드렸고 감히 이 초자연적인 모습을 쳐다볼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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