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효율을 10배 높이는 지적 생산술

프롤로그
새로운 지적 생산술의 공개!
정보의 인풋·아웃풋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법!

1장. 미래는 지식생산성이 좌우한다
지식생산성을 높이는 정보 수집법
정보를 가진 사람 vs 정보를 갖지 못한 사람
지적 생산술의 첫걸음은 양질의 정보를 수집하는 능력
나만의 검색 테마 정하기
정보 수집을 돕는 인터넷 사용법
정보가 정보를 낳는 Give5 법칙
지식생산성을 높이는 정보 활용법
정보관리 : 원리원칙·세부적인 테크닉·시행착오

2장. 정보의 홍수에서 1% 핵심정보를 꿰뚫는 기술
프레임워크 파워 키우기
프레임워크로 성공한 자기관리
맥킨지에서 배운 ‘프레임워크 파워’
딥 스마트로 해결하기
‘실패’를 통해 배우기
베스트 프랙티스 활용하기
‘Not To Do List’ 만들기
‘Not To Do List’로 버리는 기술을 익힌다
최고의 정보 창고, 책 읽기
* 한눈에 보는 1% 핵심정보를 꿰뚫는 기술!

3장. 효율 10배 높이는 정보 인풋의 기술
정보 저장의 보조 뇌 노트북 120% 활용법
노트북 리스크 매니지먼트
OS를 활용한 정보 인풋 기술
포토리딩으로 정보 수집하기
손글씨와 마인드 매니저를 함께 쓰는 마인드맵 활용하기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한 정보 인풋 기술
디지털화,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
디지털화의 3가지 장점 : 집중관리, 검색 용이성, 재이용성
체험을 통한 정보 인풋 기술
줄여야 할 정보, 늘려야 할 정보
자기 미디어로 정보 수집하기
하늘·비·우산의 맥킨지 식 사고법
오감을 활용한 정보 인풋 기술
체력을 바탕으로 하는 정보 인풋 기술
* 한눈에 보는 효율 10배 인풋 기술!

4. 성과 10배 높이는 정보 아웃풋의 기술
수집한 정보를 스스로 확인하는 아웃풋 활용법
자기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아웃풋 활용법
알기 쉬운 대화법
언어의 질을 높이는 방법
무엇이든 숫자로 표현하는 아웃풋 활용법
수치화하면 경험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정보를 간략하게 압축하는 아웃풋 활용법
피라미드 구조와 MECE
말하기 전에 4가지 요점만 의식해도 인상이 바뀐다
블로그로 표현하는 아웃풋 활용법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내는 아웃풋 활용법
출판은 아웃풋 기술의 집합체
어떻게 하면 출판할 수 있을까?
* 한눈에 보는 성과 10배 아웃풋 기술!

5장. 정보력 10배 높이는 독서의 기술
저자와 대화를 나누듯 책을 읽어라
다양한 시점을 만들어주는 ‘지식의 3가지 측량법’
일단 사라, 사지 않으면 읽을 수도 없다
제대로 된 책을 구입하라
베스트셀러에만 집착하지 마라
자기만의 테마를 정해두고 책을 사라
구입한 책의 10분의 1만 보관하라
속독하는 습관을 길러라
다양한 책읽기를 시도하라
오디오북을 보완적으로 사용한다
* 한눈에 보는 정보력 10배 독서의 기술!

6장. 자신의 맨파워를 10배 높이는 인맥 구축 기술
정보를 나누는 Give5 법칙
블로그의 위력을 실감하다
사람을 끄는 이메일 작성법
온라인 커뮤니티를 이용한 인맥 넓히기
점심모임을 이용해 사람 사귀기
자기 식 커뮤니케이션 고수하기
* 한눈에 보는 맨파워 10배 인맥 구축 기술!

7장. 지식생산성을 10배 높이는 생활습관의 기술
지식생산의 6대 위험인자를 멀리 하라
흡연
과도한 음주
과도한 TV 시청
과도한 게임
과도한 인간관계
불안·걱정·피로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
충분한 수면으로 컨디션 조절하기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 유지하기
두뇌와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 한눈에 보는 지식생산성 10배 생활습관!

에필로그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의식, 즉 ‘자신만의 테마’를 갖는 일이다. 여기서 문제의식은 검색 키워드에 비유할 수 있다. 생각해보라. 구글이나 야후 같은 탁월한 검색 엔진이 있어도, 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없지 않은가? 키워드가 없으면 아무리 유용한 정보가 있다 해도, 내 것으로 만들기 어렵다.
―‘미래는 지식생산성이 좌우한다’ 중에서

나는 원고를 쓸 때면 그동안 습득한 프레임워크와 더불어 프레임워크의 틀을 벗어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좀 더 나은 문장을 위해 ‘어떤 단어 및 조사를 써야 하고, 어떠한 사례를 인용해야 하며, 얼마나 적절한 네이밍을 붙여야 할지 등, 각종 문서 작성에 대한 테크닉과 아이디어가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다년간의 경험에서 비롯된 딥 스마트의 일종이다.
―‘정보의 홍수에서 1% 핵심정보를 꿰뚫는 기술’ 중에서

출퇴근길에 지하철을 타면 으레 보게 되는 다양한 광고들을 떠올려보자. 이것 또한 ‘자기 미디어’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잡지의 경우 목차만 봐도 지금 어떤 것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잡지에 실리는 광고 페이지는 또 어떤가? 이것만 봐도 주요 기업들이 어떤 신제품을 출시했고, 어떤 제품 홍보에 주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효율 10배 높이는 정보 인풋 기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