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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테마로 보는 역사 > 중국인물사
· ISBN : 9788992708128
· 쪽수 : 316쪽
책 소개
목차
제1장 진시황 영정
1. 정치적 투자에 올인했던 여불위 2. 친정에서 시황제로 3. 정책을 수립하고 정권을 강화하다 4. 제국의 판도를 구축하다 5. 진시황의 국토 순방 6. 불로장생할 자 누구인가 / [창업의 열정으로 공적을 세우다]
제2장 한 고조 유방
1. 적룡의 전설 2. 성공의 선천적 조건 3. 유방의 거사 4. 초한 쟁패의 서막 5. 홍문의 회 6. 항우를 물리친 유방 7. 약자의 생존법칙 8. 백성을 위한 정책 실시 9. 주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다 / [남의 장점과 나의 단점을 잘 알았다]
제3장 한 광무제 유수
1. 청년 시절의 평범한 꿈 2. 시련으로 얼룩진 시작 3. 적은 수로 대군을 무찌르다 4. 대장부는 굽힐 줄도 알아야 한다 5. 때가 되어 운이 트이다 6. 너그러움으로 천하를 통치하다/ [영웅과 군웅의 차이]
제4장 위 무제 조조
1. 난세의 간웅이라 불리는 인물 2. 거침없는 젊은이 조조 3. 뿌리내릴 곳을 찾다 4. 관도대전으로 북방을 통일하다 5. 적벽대전 6. 관중 전투 7. 영웅의 말년 / [협력자에게 안정감을 주는 리더]
제5장 진 무제 사마염
1. 황제의 길 2. 새 황제의 온건노선 3. 동오를 평정하다 4. 신하의 직언을 받아들이다 5. 형제의 갈등 6. 형편없는 후계자 / [모험을 피하고 안정된 정치를 실시하다]
제6장 북위 도무제 탁발규
1. 곤혹스러운 출생과 유년 시절 2. 운명을 바꾼 비수 전투 3. 탁발규의 건국 4. 참합파에서의 결전과 후연의 멸망 5. 학살이 가져온 혹독한 대가 6. 황제에 등극한 탁발규 7. 의심증과 학정이 마침내 멸망을 가져오다 / [인생의 슬럼프를 벗어나다]
제7장 송 무제 유유
1. 전란에 휩싸인 동진 2. 첫 출전으로 이름을 떨치다 3. 환현의 난 4. 막강한 권위를 세우다 5. 북벌에 오른 유유 6. 드디어 황제에 오르다 / [차분한 성품의 소유자]
제8장 수 문제 양견
1. 기회를 선점하다 2. 세 가지 시책 3. 전국을 통일하다 4. 밖으로는 위엄을, 안으로는 경계를 5. 화는 집안에서 시작된다 / [내게 온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라]
제9장 당 고조 이연
1. 병권을 손에 쥔 봉강대리 2. 진양에서 봉기하다 3.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다 4. 황제에 즉위하다 5. 전국을 통일하다 6. 가족으로 말미암은 고통 7. 현무문의 변 / [조용함이 시끄러움을 이긴다]
제10장 주 측천황제 무조
1. 제왕의 대업은 이곳에서부터 2. 궁에서 권위를 세우다 3. 드디어 무대 위로 등장하다 4. 가족에 대한 냉혹함 5. 종교의 힘을 빌려 나라를 세우다 6. 두 계층의 운명을 바꾸다 7. 인생의 마지막 선택 / [탁월한 책략과 강한 투지]
제11장 요 태조 야율아보기
1. 소년 영웅 아보기 2. 철의 나라 3. 이민족의 문화와 융합하다 4. 번진을 누비며 / [기선을 잡아라]
제12장 송 태조 조광윤
1. 전쟁터에 바친 생애 2. 진교병변 3. 술자리에서 병권을 박탈하다 4. 오로지 통일을 위해 5. 갑작스런 죽음의 수수께끼 / [상사에게 배운다]
제13장 금 태조 완안아골타
1. 여진족, 깨어나다 2. 아골타의 인자한 풍모 3. 두어연 사건 4. 승리에 빛나는 첫 전투 5. 금처럼 영원한 나라 6. 황룡부를 손에 넣다 7. 성공을 눈앞에 두고 맞이한 죽음 / [연설의 천재]
제14장 원 태조 테무친
1. 푸른 늑대의 탄생 2. 아버지의 부족을 재건하다 3. 자무카와의 갈등 4. 초원의 새로운 맹주 5. 칭기즈칸에 오르다 6. 군대를 이끌고 남하하다 7. 세계의 정복자 / [성공의 열매를 함께 나누다]
제15장 명 태조 주원장
1. 난세의 시작과 영웅의 탄생 2. 군대에 투신하다 3. 호걸의 각축장 4. 주씨 천하를 이룩하다 5. 대발이 마황후 6. 토사구팽의 숙청 7. 문자옥을 일으키다 8. 후계자 지정 문제 / [시련에서 성공으로]
제16장 청 태조 누르하치
1. 13벌의 갑옷으로 가족의 원수를 갚다 2. ‘7대 원한’을 하늘에 고하다 3. 살이호 전투 4. 결정적 시기에 심양으로 천도하다 5. 영원성의 참패와 울분의 죽음 / [복수는 나의 힘]
책속에서
후세 사람들이 유수와 유방을 비교함녀서, 유수의 재능이 유방을 훨씬 앞서며 둘의 차이점도 여기에 기인한다고 평가한다. 유방은 자신이 남보다 못하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간혹 부하들의 거만함을 꺾어주는 방법으로 위신을 세우면서 자신의 명령에 복종하도록 했다.-p52 중에서
오랜 노력을 거쳐 아보기는 마침내 승리를 쟁취했다. 이는 그가 풍부한 정치와 군사 경험을 갖추었기 때문만은 아니다. 한족의 경험을 거울로 삼은 데다 점점 강해지는 경제력이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p208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