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소설쓰기의 모든 것 Part 4 : 대화

소설쓰기의 모든 것 Part 4 : 대화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에는 생생한 대화가 있다)

글로리아 켐튼 (지은이), 김율희 (옮긴이)
  |  
다른
2011-12-15
  |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6,500원 -10% 820원 14,030원 >

책 이미지

소설쓰기의 모든 것 Part 4 : 대화

책 정보

· 제목 : 소설쓰기의 모든 것 Part 4 : 대화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에는 생생한 대화가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창작.문장작법
· ISBN : 9788992711647
· 쪽수 : 384쪽

책 소개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소설가 지망생들을 위한 작법서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 네번째 책에서는 독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대화'라는 주제에 집중한다. 여덟 권의 논픽션, 청소년소설을 출간하고 글쓰기 강사로서 성공한 이 책의 저자 글로리아 켐튼은 스티븐 킹, 앤 타일러, 마이클 크라이튼, 척 팔라닉, J.J.R. 톨킨 등 동시대 유명 작가들의 사례와 자신의 체험 결과를 녹여 설명한다.

목차

서문
1장 내면의 목소리 표출하기: 대화의 목적
2장 말없는 등장인물과 이야기하기: 두려움 끊어내기
3장 장르소설, 주류소설, 문학소설: 중요한 것은 대화
4장 움직이는 바퀴: 이야기를 진전시키는 대화
5장 서술, 대화, 행동을 엮는 법: 짜임새 있는 장면
6장 저마다 자신의 말투로: 인물과 그들의 동기를 독자에게 전해주기
7장 대화는 장소에서 일어난다: 대화로 배경과 뒷이야기 드러내기
8장 브레이크냐 액셀이냐: 대화의 속도 조절 기능
9장 긴박감과 긴장감 조이기: 갈등을 심화하는 대화
10장 어둡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밤이었지: 대화로 분위기를 설정하고 감정을 유도하는 법
11장 ‘어’와 ‘있지’와 ‘에’: 대화문에 특이한 말버릇 적용하기
12장 이크! 알맹이 없는 대화: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들
13장 구두점과 마지막 고려 사항: 느슨한 마무리 동여매기
14장 해도 되는 것과 하면 안 되는 것: 실용적인 몇 가지 지침
15장 독자와 교감하기: 변화를 일으키는 대화
부록 점검 리스트
찾아보기

저자소개

글로리아 켐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명한 작가의 딸로 태어나 아주 어린 시절부터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 쓰는 법을 간파했다. 첫 번째 소설을 출판사에 보내자마자 즉시 출간되었다. 그때부터 출판사 수십 곳을 통해 단편소설, 청소년소설, 종교 서적을 발표했다. 또한 다수의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소설과 논픽션 분야의 프리랜서 편집자로 활동했다. 글쓰기 외에 또 다른 사명을 품고 있다. 다른 작가들이 내면의 정열과 진정성, 올바름을 밖으로 표출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멘토가 되어주기다. 그리하여 ‘작가들을 위한 다이제스트 글쓰기 학교’에서 글쓰기를 가르쳤으며, 『작가들을 위한 다이제스트』 잡지에서 편집자로 활동했다.
펼치기
김율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근대영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책의 힘을 믿으며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크리스마스 캐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월든』, 『작가란 무엇인가 3』, 『작가라서』, 『키다리 아저씨』, 『안녕, 아이반』, 『이만하면 괜찮은 죽음』, 『새의 언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펼치기
김율희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서문_ 대화 쓰기는 다른 게 아니라 우리 안에 사는 인물들에게 목소리를 주는 것이다. 오싹한 분위기를 조성할 마음은 없다. 컴컴한 방에 들어가 “난 녹색 달걀과 햄을 좋아해”라는 말을 되풀이하며 방을 세 바퀴 돌 필요도 없다. 당신이 할 일은 ‘진짜 같은’ 대화를 쓰려는 마음을 갖는 것뿐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 등장인물의 진실한 목소리를 독자에게 전해주는 대화를 쓰며 뿌듯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야기의 갈등을 심화한다_우리는 대화문으로 우리의 주인공을 위기에서 구해줄 수도 있고, 곤경에 빠뜨릴 수도 있으며, 이야기를 진행시킬 수도 있다. 당신의 인물에게는 목표가 있다. 무엇인가를 원한다. 그 것도 아주 간절히. 영화 「이티」ET에 나오는 대사 한 줄을 우리는 생생히 기억한다. “이티 집에 전화할래.” 단 세 단어로 구성된 이 한 줄짜리 대사에는 이티가 어떤 존재인지 그 정수가 담겨 있다. 이 작은 생물은 집에 돌아가고 싶을 뿐이다. 아주 간절히. 주인공이 원하는 것을 쉽게 얻지 못하도록 장애물을 던져대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1장 20쪽)


두려움의 정체 밝히기_내 인물들이 하는 말이 독자의 기대와 어긋나면 어떡하지? 우리가 인물을 소개하는 순간 독자들은 즉시 머릿속에 그 인물에 대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므로, 인물들에게 최대한 빨리 할 말을 주어야 한다. 너무 오래 지체할 경우, 독자들은 머릿속에 나름의 그림을 갖고 있다가 정작 그 인물이 말을 하기 시작하면 놀라게 된다. 그 인물이 의사소통하는 모습이 상상한 것과 다른 탓이다. 당신도 먼 곳에 사는 사람을 진심으로 우러러보았는데,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들었을 때 기대와 달라 당혹스러운 적이 있지 않은가? (2장 39쪽)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