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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의 공식

유머의 공식

(반드시 웃기는 12가지 패턴)

요네하라 마리 (지은이), 이현진 (옮긴이)
중앙books(중앙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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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의 공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머의 공식 (반드시 웃기는 12가지 패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92731539
· 쪽수 : 269쪽
· 출판일 : 2007-10-02

책 소개

진정한 유머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알맞은 상황을 연출하는 것이다. 독특한 날카로운 시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저자는 여러 사람의 대화 속에서 반드시 웃기는 방법을 발견해냈다. 같은 얘기라도 재밌게 할 수 있는 공식 12가지를 익히면 누구나 유머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목차

웃음과 유머로의 초대

1장 - 사기꾼의 수법
사기수법과 똑같은 우스개
속고 속이는 재미
반전은 우스개의 생명
유머 만들기 - 반전을 위한 전제조건 만들기

2장 - 희극과 비극은 종이 한 장 차이
처음부터 반전이었던 것은 없다
정보 제공의 순서를 바꿔라
유머 만들기 - 반전 연출하기

3장 - 일탈된 상식의 주인공
의외성은 반전 그 자체에 있다
유머 만들기 - 상식 뒤집기

4장 - 상대의 논리를 나의 무기로
상대의 논리대로 되받아 치다
시점을 바꾸어 논리를 역전시키다
상대방 논리의 허점을 찔러라
유머 만들기 - 논리 대치시키기

5장 - 나무를 보여준 후 숲을 보여주어라
마이크로 시점에서 매크로 시점으로 이동
유머 만들기 - 상황을 보여주는 반전 만들기

6장 - 기대된 상황 비껴가기
기대치를 무너뜨리다
유머 만들기 - 발언 뒤집기

7장 - 과장과 왜소화의 수법
불쾌함을 유쾌함으로
유머 만들기 - 밋밋함을 웃음으로 바꾸기

8장 - 극한 상황의 효용
죽음을 화두로 우스개 만들기
유머 만들기 - 극한 상황을 설정해 웃음 만들기

9장 침묵은 금이다
상상에 맡겨라
유머 만들기 - 비유와 암시 제시하기

10장 악마는 작은 것에 깃든다
세부적인 부분으로 시점을 옮기다
세부적인 것으로 전체를 뒤흔든다
유머 만들기 - 화제 바꾸기

11장 권위는 웃음의 방목장
권력과 권위를 전복하다
유머 만들기 - 패러디하기

12장 아무리 우스워도 들어줘야 우스개지
우스개를 펼칠만한 상황 만들기

저자소개

요네하라 마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일본 도쿄 출생. 러시아어 동시통역사, 작가. 1959년~1964년 프라하의 소비에트 학교에서 수학했다. 도쿄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 대학원 러시아어?러시아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80년에 설립된 러시아어통역협회에서 초대 사무국장을 맡았고, 1995년부터 1997년까지,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회장을 역임했다. 1992년 ‘일본여성방송인간담회 SJ상’을 수상한 이래, ‘요미우리 문학상’ ‘고단샤 에세이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2006년 56세에 난소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프라하의 소녀시대』 『마녀의 한 다스』 『대단한 책』 『미녀냐 추녀냐』 『올가의 반어법』 『인간 수컷은 필요 없어』 『미식견문록』 『문화편력기』 『발명 마니아』 『팬티 인문학』 『교양 노트』 『차이와 사이』 『러시아 통신』 『속담 인류학』 『언어 감각 기르기』 등이 국내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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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본 조치대학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 사회학연구과 석사를 거쳐 데즈카야마대학 인문학 연구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 『교토! 천년의 시간여행』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미식견문록』 『마녀의 한 다스』 『프라하의 소녀시대』 『이탈리아에서 보내온 편지』『남자들에게』『침묵하는 소수』등이 있다. 영화감독 박찬욱의 책 『박찬욱의 몽타주』를 일본어로 번역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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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기의 목적이 금품을 낚아 올리는 것에 있는 것처럼, 우스개의 목적은 얼마나 웃게 하는가에 달려있다. 웃기기 위해서는 반전은 예상치 못한 전개일수록 좋다. 예측된 전개와 실제 결말과의 낙차야말로 반전의 효과가 된다.

이미 어떤 반전이 전개되리라고 예상되어서는, 이미지의 낙차는 생기지 않아 반전이라고 볼 수도 없어진다. 수법을 상대가 눈치 챈다면 사기는 실패요 트릭이 보이는 마술이며, 전말이 보이는 추리소설을 끝까지 읽어줄 독자는 없다.

따라서 반전을 예상치 못한 것으로 하기 위해서는 꾀와 공을 아껴서는 안 된다. 반전의 신선함은 물론이지만(이 책의 대부분을 반전을 만드는 방법에 할애하고자 한다), 명화 위작을 팔아치우는 사기단이 액자에 돈을 아끼지 않는 것처럼, 듣고 읽는 사람의 머릿속을 반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예상하도록 꾸며야 한다.-본문 32p 중에서


유머 만들기 - 반전 연출하기
(가)
"저희 박물관의 방문자 수는 너무 적습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역사적 유물을 많이 전시하고 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가)의 예답:
"이 박물관은 세계적으로 대단히 귀중하고 희귀한 역사적 유물의 보고(寶庫)라죠? "
"그 중에서도 특히 희귀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야, 방문객이죠."-본문 57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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