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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물

마지막 선물

(한국 자동차산업의 선구자 윤주원의 흔적)

윤성희 (지은이), 박지영 (엮은이)
현문미디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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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지막 선물 (한국 자동차산업의 선구자 윤주원의 흔적)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2751629
· 쪽수 : 310쪽
· 출판일 : 2009-06-30

책 소개

현대자동차의 초창기 멤버로서 故 정세영 회장과 함께 '포니' 신화를 이끈 윤주원. 이 책은 윤주원 회장이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여 작고한 2006년 8월까지 기록한 일기를 토대로 집필되었다. 그가 가졌던 뜨거운 가족애, 현대자동차를 일으켜 세우기까지의 과정, 기업인으로서 고뇌한 흔적 등이 책 곳곳에 담겨 있다.

목차

| 추천사 1 |…4
| 추천사 2 |…6
| 시작하는 글 |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8

01 꿈을 찾아서
넘어야 할 종이 한 장 | 19
아버지와 아들 | 26
동사형 인간 | 32
위험한 동거 | 36
그런, 아버지 | 44
희망 없음의 막막함에서 잡은 빛줄기 | 50
나 자신을 믿는 힘 | 56
주원아, 여그는 걱정마라 | 61

02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 때문에 변하지 않는 세상, 하지만 내 세상은 변했다 | 73
네버엔딩 스토리, 낮에는 대학생 밤에는 디시워시 | 81
일생과 맞먹는 나의 긴 하루 | 90
가장 낮은 자세에서, 가장 높은 곳을 향하여 | 99
길 위에서 바람이 되다 | 113
정주영 회장의 부르심, 밥은 먹여줍니까? | 121

03 현대자동차와 함께 써내려가는 삶, 그것은 나의 미래
쉼 없는 선택의 길 | 129
한 발 앞서는 생각으로 나를 경영한다 | 138
현실을 직시하라 | 147
인간연습 | 152
변하지 말아야 할 것, 바꿔야 할 것 | 158
위기와 마주하다 | 166
상법 제2장 13조 | 175
준비된 자에게만 찾아오는 기회 | 183
조랑말 포니, 세계를 달리다 | 196
끝의 시작, 원점에서 | 207

04 좌절, 나를 일으켜 세우다
덕양인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 217
일인일보一人一步보다 백인일보百人一步의 걸음으로 | 223
‘처음’이 갖는 의미 | 227
뜀박질에 대처하는 자세 | 234
때로는 솔선형 리더십이 필요해 | 244
아름다운 덕양인들 | 248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노사관계의 조건 | 256

05 마지막 선물
금성에서 온 아내, 화성에서 온 어머니 | 263
홀로 오지 않는 불행 | 271
인연因緣 | 278
아버지와 아들 | 284
나는 누구인가 | 290
아름다운 마무리 | 296
마지막 선물 | 301

| 에필로그 1 | 귀천…305
| 에필로그 2 | 故 윤주원을 말하다…308

저자소개

윤성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윤주원 회장의 장남.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 마케팅석사. 현대자동차 재경본부, 미국 GM 자동차부품사인 델파이 오토모티브(Delphi Automotive) 그리고 미국 Ford 자동차부품사 비스테온(Visteon Corporation) 등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경영시스템을 현장에서 접했다. 2007년 7월 오랜 미국생활을 정리하고 귀국, 현재에 이르기까지 덕양산업 및 Visteon Interiors Korea 기획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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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엮은이)    정보 더보기
프리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안철수 연구소》(김영사), 《꿈을 요리하라》(시공사) 등에서 텍스트디렉터로 참여를 했고, 현대 ‘포니Pony’ 자동차와 관련된 인물의 경영에세이 《마지막 선물, 현문미디어》를 저술했다. 대중의 사랑을 받은 장편소설로는 《가시나무새》, 《아주 익숙한 이별》, 《그리고 또 다른 시작》 등이 있다. 그녀의 대부분의 작품 속 키워드는 ‘가족’ 그리고 ‘사랑’이다. 《박근혜의 서재》는 그런 저자의 따뜻한 키워드의 관점이 한층 성숙해진 작품이다. 소설이 아닌, 인문학적 필치에서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고민이 물씬 풍겨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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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생은 모래시계와 같다. 그 끝이 반듯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현대 그룹에서의 내 삶은 내 생의 반환점을 도는 중간의 시작이며 그 끝이었다 할 수 있겠다. 80세의 노모와 아내, 4명의 아이들, 차마 버리지 못하고 한 번쯤 더 신을 요량으로 신발장 켜켜이 쌓아둔 대여섯 켤레의 구두가 전부였다고 해도 나는 거기서 멈춰 서야 했던 끝이었다.
그러므로 현대에서의 삶은, 내가 반환점을 찍고 앞으로 나아가며 성숙해지기 위해 치른 값비싼 대가의 시간이었던 것이다. 그 시간이 있었기에 복마전(卜馬戰)인 세상에서 감히 홀로서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 - 217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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